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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02 22:51
저 옆에 노래가 있어서 그나마 노래 동영상 조회수가 올라간다 소리 해도 될 정도인걸요 크크크크
본인 히트곡 말고 하고 싶어서 하는 곡들은 먹을텐데 전에는 조회수가 슬펐었습니다... 지금도 슬프지만.
22/08/02 23:01
노래 이야기 나와서 하는 말인데...
이 아저씨 지난주에 이 시대 체고의 땐스곡 부를 때 평소랑 달리 멘트도 없이 냅다 라이브만 하던데 비겁합니다 크크크크크크크
22/08/03 07:33
그런 생각은 했어요
여태 보여준 가게들은 사람이 적당히 있다가 풀로 차는 건데, 여기는 어차피 만석경쟁 매일 하던거 조금 더 는다고 티도 안 날 거라는 크크크크 +) 아 그리고 저 정도 오마카세면 저기도 파인다이닝마냥 술 없으면 많이 남기기가 어렵다고 추정이 되나요?
22/08/03 08:30
파인다이닝도, 오마카세도 남기기는 남깁니다. 그리고 스미레는 '시경이형 유투브 이전 기준' 만석경쟁 안했습니다. 저 업장도 사정이 있어서 인기가 덜해진 업장 중 하나였습니다. (간단하게, 저 유툽 이전의 스미레는 예약하고싶으면 하시면 되는 정도였습니다. 주말런치도 2부에서 1부로 감소했었구요. 헤드 떠나기전 스미레가 진짜 풀북 수준이었구요) 파인다이닝 중에도 안남기는 요식업은 없습니다. (망하죠) 에드워드권의 미친 식당들 말고는요...; 스미레는, 좋은 업장이었습니다로 마무리 할게요. 제 취향이 아니라서 풀로 차라고 말한 거였습니다.
22/08/02 23:21
스시를 안 좋아하는게 그나마 다행이라고 해야하나...
그런데도 오마카세는 한 번 가보고 싶긴 합니다 스시 안 좋아해도 오마카세는 먹을만할지 궁금하거든요...
22/08/02 23:34
오마카세 스시랑 쿠우쿠우,결혼식 스시랑 서로 완전히 다른 음식이긴 합니다.
맛도 있고 좋아하게 되실 겁니다.다만 가격이 선택을 망설이게 할 뿐이죠
22/08/03 07:30
사람들이 말하는 엔트리급 혹은 미들급만 가보셔도 좋은 경험이 되실 거에요
한번쯤은 경험 해보실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스시 오마카세만 돌아다니시며 리뷰하시는 유튜버도 있으니 한번 보시고 괜찮다면 가보세요.
22/08/03 07:35
빠르게 달라고 요청 가능하실 거에요.
저 왼손잡이인데 가서 말해야하나 말아야하나 하고 주저하고 있는데 두점 째부터 왼손잡이 쪽으로 방향도 바꿔주시던걸요.
22/08/03 19:44
손님이 6분~8명 인데 메인 쉐프 한 분이서 바쁘게 하시더라고요 ㅠㅠ
8개 만들고 한번에 배분하셔서 차마 내꺼는 빨리 해달라말을 못하겠더라는... 그래서 혹시 한 번에 좀 줄 수 있는 메뉴가 있나 물어보려고요..
22/08/03 00:36
와 저 지난주에 오마카세 갔다왔는데 예약 진짜 힘들었거든요. 스미레는 아니지만,
174만 조회수를 보니까 지난 주에 다녀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크크크 아 이사람아 고만 좀 다니라고! 그냥 노래하는 영상이나 해줘요 부탁해요....
22/08/03 21:53
사실 인기 식당들은, 아무리 힘들다 힘들다 해도 인기가수 콘서트보다는 훨씬 쉽긴 합니다.
예약 열리는 날짜 시간 파악해서 바로 광클 or 전화하면 대부분 성공하는 수준이라 크크..
22/08/03 22:15
...키친마이야르는 왜 1분도 안되서 매진이죠? ㅠㅠㅠㅠ 캐치테이블 대기조차 왜 안 받아주는 거죠? ㅠㅠㅠㅠ
워크인 딱 한번 갔는데 압구정-압구정로데오 사이에서 그 가격이면 진심 가성비 가격인데 ㅠㅠㅠㅠ
22/08/04 01:56
이게 어처구니가 없는 식당인게 대학생 강남 비싼 국밥집 개념...크크크크크
12월 중순~3월초와 6월 중순~9월초까지는 없는 식당이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워크인 한 번 가보려고 했더니 5시반에 워크인 오픈인데 4시 반에 줄 줄줄이 서고 있는 건 진짜 선 넘었어요...크크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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