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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29 08:01
대충 게시판 반응과 유튭 클립만 보다가 10화를 처음으로 봤는데...
개인적으로는 10화 사건이 제가 겪었던 일들의 집합(?) 처럼 느껴져서 뭔가 PTSD오는 듯한 기분이 들기도 하더군요. 그래도 왜 세간의 반응이 뜨거운지는 알 듯 합니다. 흐흐흐.
22/07/29 08:35
갠적으로 9화는 저도 좀 별로였고(물론 충분히 사회적 이슈들을 다방면에서 쓸어간다는게 의미있겠지만..) 10화는 너무 좋았어요.
22/07/29 08:36
10화에서 달달함이 폭발해서 다음주는 시청률 오르지 않을까싶습니다. 저는 너무 만족하는 드라마라 큰 불만없고 재밌어요. 어제편도 재밌게 봤습니다
22/07/29 09:01
러브라인 별로였는데, 어제 에피소드와 같이 풀어버리고 설탕을 포크레인으로 퍼넣은 듯한 달달함을 보니... 제 생각이 짧았다는걸 느꼈습니다.
22/07/29 09:07
8화 마지막이 엄청난 화제여서 9화시청률은 엄청 올랐는데 9화는 호불호가 엄청나게 갈려서 구교환데리고 저거밖에 못하냐는 반응도 많았죠. 생각보다 덜 빠졌는데 10화 키스씬+출생의 비밀이 화제라 다시 오를 것 같아요.
22/07/29 10:25
거의 다 땡긴 듯...여서 한 1~2% 오르락 내리락 하다
막판에 태수미 딸래미를 구하냐 마냐, 법무부장관 되냐 안돼냐..할때 한껏 오르지 않을까 싶네요.
22/07/29 11:43
TVN, jTBC에서 보여준 것처럼 비 지상파에서 시청률 상한은 20% 정도라고 봅니다. 지상파도 KBS주말 드라마 빼면 최근 몇년간 20% 근처 간 것도 없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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