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2/07/28 22:26:41
Name 위르겐클롭
Link #1 ENA유투브
Subject [연예] [우영우] 했네했어


우영우 변호사 그렇게 안봤는데 로펌에서 하라는 일은 안하고 참...
과연 내일 시청률은 얼마나 나올지 크크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2/07/28 22:29
수정 아이콘
러브라인 내용들과 출생의 비밀 나오는 내용들이 가장 재밌는거 같아요
22/07/28 22:29
수정 아이콘
키스씬이 있기했는데... 뭐랄까 뭐랄까... 맘이 편하진 않았네요
22/07/28 22:30
수정 아이콘
커플지옥
22/07/28 22:30
수정 아이콘
오늘 전개 상 무죄 줄법했는데 뭔가 선을 적당히 지킨 느낌이네요. 실제 사건은 어땠는지 모르겠지만..
22/07/28 22:33
수정 아이콘
실제 사건도 똑같다고 하더군요. 피해자 당사자만 사랑이라고 믿는...
22/07/28 22:44
수정 아이콘
좀 민감한 범죄다보니 실제 판례를 뒤집어서 방송하기도 그랬겠네요.
22/07/28 22:45
수정 아이콘
판례도 같다고 하더군요.
22/07/28 22:41
수정 아이콘
무죄라기엔 희생은 거창하고 양보한게 없죠.
영우커플에 57?초와 비교하면 그저 즐거운 연애 대상이지 않았을까 합니다.
22/07/28 22:49
수정 아이콘
그저 즐거운 연애이긴한데 그렇다고 범죄는 또 아니긴하죠.
실제 사건과 무관하게 극중 묘사로만 보면..
22/07/28 22:53
수정 아이콘
이전 연애가 지적 장애인 단물 빨아먹은 연애였..
남자분들 미투 공포심은 이해 하고 동의 하지만
남자애는상대방에 대해 배려한
단 1이 지적 장애인과 연애 한거죠.
씹빠정
22/07/29 02:59
수정 아이콘
처음이 아니기에 남자말이 저도 믿음은 안가더라구요
개념은?
22/07/28 22:34
수정 아이콘
어제는 많이 지루했는데 오늘은 재미있었습니다. 장애인 성에 대해 우영우와 피해자를 비교하면서 생각할 거리도 많았고, 연애(?)도 하고...
비뢰신
22/07/28 22:35
수정 아이콘
ㅜㅜ
22/07/28 22:36
수정 아이콘
러브라인 노잼
사건 쏘쏘
출생의비밀 예쓰잼
스타나라
22/07/28 22:37
수정 아이콘
결국 막장이 좋은거군요(...)
VictoryFood
22/07/28 23:30
수정 아이콘
막장도 = 재미
22/07/29 06:53
수정 아이콘
아뇨
막장 아니라도 예쓰잼 가능하고,
막장이라도 노잼일 수 있죠.
장헌이도
22/07/28 22:37
수정 아이콘
내일 시청률은 0입니다. 내일은 우영우 하는 날이 아니니까요~~
위르겐클롭
22/07/28 22:39
수정 아이콘
?? : 한마디도 안져 EC
22/07/28 22:38
수정 아이콘
러브라인 노잼노잼
해바라기
22/07/28 22:40
수정 아이콘
러브라인 유잼유잼...
그게무슨의미가
22/07/28 23:52
수정 아이콘
러브라인 유잼유잼 222
동년배
22/07/28 22:39
수정 아이콘
러브라인 진행되는거하고 사건을 너무 맞춘 티가 나는 회차지만... 영우도 행복해야죠
어강됴리
22/07/28 22:42
수정 아이콘
저는 우영우 보면서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 가 생각나더라구요
22/07/28 22:42
수정 아이콘
저도...
마샬스피커
22/07/28 22:58
수정 아이콘
결말도 비슷하려나요..
22/07/28 23:01
수정 아이콘
에이 설마요... 준호가 도망(?)치진 않겠죠. 각종 커뮤니티 폭발각...
22/07/29 00:05
수정 아이콘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가 좋은 결말이었다고 생각하지만
우영우는 좀 다른 느낌의 드라마이기 때문에 그런 극 사실주의적 결말은 안날거 같아요.
그럼에도 그런 결말로 간다면 카페베네 엔딩을 넘어서는 커뮤 대폭발이 일어날듯...
패마패마
22/07/29 00:23
수정 아이콘
파리의연인급 폭발...
미하이
22/07/28 22:46
수정 아이콘
남자 주인공이.. 저 이준호가 참 좋네요. 잘 생겼어.
Yi_JiHwan
22/07/28 22:46
수정 아이콘
금요일의 우영우 본방 시청률은 몇퍼센트일까요?
답은 측정할 수 없다 입니다 금요일에는 우영우 본방이 없으니까요
숫자에만 집중하면 풀 수 없습니다 핵심을 봐야해요
naverline
22/07/28 22:51
수정 아이콘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사랑에 관한 고찰이 필요한 시점에 괜찮은 소재의 에피소드를 너무 딥해지지 않게 잘 풀어낸듯 싶습니다...
는 출생의 비밀쪽이 개꿀잼.크크크
22/07/28 22:53
수정 아이콘
키스씬.. 불이 꺼지면 장애인 비장애인 구분안감.
오늘 사건과 비교해서... 집안 빵빵하고 학벌 좋은 최수연이라도 클럽가서 제비같은 x끼에 홀려 원나잇함.
22/07/28 22:57
수정 아이콘
우리 나라에서 섹스는 폰헙 차단과 편의점 만큼 많은 모텔이 공존하는 크크
Navigator
22/07/29 01:46
수정 아이콘
헐 보다가 말았는데 원나잇 암시하는 장면이 나왔나요? ㅠㅠ
비뢰신
22/07/29 02:07
수정 아이콘
클럽 제비씬 후 다음날 옷이 같았죠
대박났네
22/07/28 23:08
수정 아이콘
1화보고 중단했다가 결국 지금 2화부터 정주행하고 4화 마쳤는데 중간중간 몇컷 빼면 생각보다 너무 재밌는데요?
빨리 10화까지 따라잡아야겠네요
22/07/28 23:11
수정 아이콘
왜 내일은 우영우 안함?
박수영
22/07/28 23:18
수정 아이콘
그것은 우영우 하는 날이 아니끼 때문(끄덕)
Energy Poor
22/07/28 23:32
수정 아이콘
그래서 우리 K모술수는 어디 간거죠?
스타나라
22/07/28 23:37
수정 아이콘
우리 K모술수는 자꾸 한발짝 늦던데요(...)
22/07/29 00:08
수정 아이콘
오늘 늦는다고 이준호의 오피셜이 나왔습니다.
이후... 영우에게 라면 먹고 갈래를 시전했지만
단호박 영우의 피곤해서 집에 가 신공에 차단당하고 말았다는...
패마패마
22/07/29 00:24
수정 아이콘
라면 먹었다간 우광호씨가 태산에 사건 의뢰할듯...
부스트 글라이드
22/07/29 00:34
수정 아이콘
로맨스 노잼이었는데, 이번 10화보고 많은 생각들어서 좋았습니다.
10화 갓갓
에이치블루
22/07/29 00:49
수정 아이콘
오늘 원고 배우 지우학 왕따의 그녀더군요 연기 잘하네요 눈에 익어서 한참 봤습니다
완성형폭풍저그
22/07/29 18:06
수정 아이콘
왕따배우요??
반좀비된 그 학생 말인가요??
에이치블루
22/07/29 18:08
수정 아이콘
네 맞습니다
완성형폭풍저그
22/07/29 18:10
수정 아이콘
진짜 미쳤네요;;
말씀 듣고도 한참을 생각했습니다.
진짜 연기 잘하네요;;
묘이 미나
22/07/29 01:03
수정 아이콘
오늘 다소 민감한 주제를 작가가 정말 잘 풀어서 감탄했네요 .
거친풀
22/07/29 01:09
수정 아이콘
대략 짝수 회차가 잼나는 듯 하네요. 홀수는 빌드업이랄까...
여튼 그 덕에 오늘 달달함이 터졌네요. 키스하는데 내가 다 설레네요.
22/07/29 01:28
수정 아이콘
로맨스 핵노잼입니다
오늘처럼만
22/07/29 02:06
수정 아이콘
저도 이전까진 러브라인 불호였는데
오늘은 달달하긴 하더군요 크크

근데 사건에피랑 맞물려서 전 보는 내내 맘이....

이게 작가가 현실 기반으로 결론을 내린거면 뭐... 예민한 주제 나름 선방해서 풀었다 보는데

1g이라도 사견이 들어간 거라면....

현실인지 사견인지는 제쳐두고 판결 보니 좀 극단적인 생각까지 들더군요
말하면 어디서든 환영받지 못할정도의 표현이라
그냥 자고나면 오늘 사건에 관한 에피는 잊겠습니다...
그게 맘이 편할 것 같네요
스위치 메이커
22/07/29 11:21
수정 아이콘
현실도 2년형...
이혜리
22/07/29 02:41
수정 아이콘
러브라인노잼이라고 하시는분들은
오수재 정주행하고오십씨오.
그리고 다시보면 세상재밌는 러브라인입니다?
jjohny=쿠마
22/07/29 03:24
수정 아이콘
하... 오수재...
무적LG오지환
22/07/29 13:20
수정 아이콘
오수재는 대한민국 작가들의 교과서로 만들어야 합니다.
러브라인 이렇게 쓰면 망한다의 교본으로 아주 딱임(...)

오수재 작가는 앞으로 로맨스 근처는 얼씬도 말아야 서현진 데리고 저 정도밖에 못 쓰면 재능이 없는겁니다 크크
씹빠정
22/07/29 03:02
수정 아이콘
봄날햇살 소개팅하는장면에서 표정이 너무 귀엽더군요 크크크
22/07/29 07:37
수정 아이콘
(수정됨) 대충 유튜브 클립하고 스연게 반응만 보다가, 어제 방영된 10회만 처음 봤는데요.
변호사 입장에서 보면 얄미울 정도로 현실 법정의 풍경이 묘사되네요.

- 변론하면, 중간에서 뭐라 그러는 방청객
- 변론 끝나면 따라나와서 막 쏘아대는 피해자의 가족(정작 피해자가 그러는 경우는 못 겪어봄요.)
- 배심원 8인이 앉아있다가, 판결선고 시점에는 그림자 배심원 1인이 빠지고 7인만 앉아있는 모습
(배심원은 9인도 가능하나 현실적으로 7인+그림자 배심원 1인으로 많이들 합니다.)
- 그리고 배심원 평결 결과에도 불구하고....................................(할많하않)

* 남자가 지적장애 여성을 농락한 쓰레기일 수는 있겠는데... 그렇다고 성폭법 제6조를 적용하여 처벌하는 것이 과연 상당할 지는 의문이네요.
** 아, 그리고 국참 재판은 보통 변론기일 한 번만으로 끝내는 경우가 대부분인 걸로 아는데(이 때문에 사전에 변론준비기일을 잡기는 합니다만, 이 경우엔 배심원이 출석하지 않습니다.), 뭐 이 부분만큼은 드라마적 허용이라고 봐야겠죠?
팔라디노
22/07/29 10:43
수정 아이콘
이전 화에서도 국참 재판 여러번 하더라구요. 드라마적 허용으로 보셔야 될거같습니다 크크..
국수말은나라
22/07/29 11:16
수정 아이콘
남자가 쓰레기인건 별건으로 하고 저 자체가 처벌 대상인지는 재고해야하지 않나요 지적장애인은 사랑 결정권도 없는 취급하는게 더 꼴받던데요 차라리 사기죄로 집유를 주든지 저게 왜 성폭력인지 도통 이해가...
22/07/29 09:38
수정 아이콘
음 마지막에 진경이 쳐들어와서 식상한 제안하고 갈등하는 부분은 되게 별로였는데..
히로&히까리
22/07/29 10:40
수정 아이콘
러브라인 좀 없앴으면 좋겠음.

사건관련 내용 + 출생의 비밀로만 가자~~~
실제상황입니다
22/07/29 10:48
수정 아이콘
여기까지 온 이상 그럴 일은 절대로 없겠죠.
갑의횡포
22/07/29 11:06
수정 아이콘
변하지 않는 한국 드라마 필수 요소 다 들어가 있음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9624 [연예] 15년전 예능에서 키웠던 아이를 만나고 오열한 소녀시대 근황......JPG [52] insane12515 22/07/30 12515 0
69622 [연예] 국내 최초로 한봉(양봉)하는 연예인.jpg [18] 한화생명우승하자9808 22/07/30 9808 0
69621 [연예] [소녀시대] 정규 7집 'FOREVER 1' 무드 샘플러 - Into The New World [3] Davi4ever3310 22/07/30 3310 0
69620 [연예] [로켓펀치] 보령 머드축제 직캠 모음 [6] Davi4ever5723 22/07/30 5723 0
69615 [연예] [있지] Bebe Rexha - Break My Heart Myself (feat. YEJI & RYUJIN of ITZY) [Official Lyric Video] [2] VictoryFood2848 22/07/29 2848 0
69613 [연예] [첫사랑(CSR)] 내 생전에 이런 청순한 무대를 다시 보게 될 줄이야! [11] 현혹5331 22/07/29 5331 0
69612 [연예] [우영우 10화 리뷰]우영우에 러브라인이 필요한가? [37] 개념은?7534 22/07/29 7534 0
69609 [연예] SG워너비 김진호, 10월 23일 결혼 [2] SAS Tony Parker 5068 22/07/29 5068 0
69608 [연예] [블랙핑크] 'Ready For Love' M/V (배그 모바일 콜라보) [10] Davi4ever3257 22/07/29 3257 0
69604 [연예] 2003년 야심만만:남자로 살기 힘든 이유 [6] kien.7162 22/07/29 7162 0
69603 [연예] 진짜 어린이 해방 총사령관.jpg [30] insane9706 22/07/29 9706 0
69602 [연예] 우영우 멘탈 나가게 만든 피해자 어머니의 정체 [16] 한화생명우승하자7369 22/07/29 7369 0
69601 [연예] [르세라핌] 김채원의 GQ 인터뷰 + 데이오프 3편과 사쿠라의 제스처 특강 [2] Davi4ever3363 22/07/29 3363 0
69599 [연예] [레드벨벳] 웬디가 부른 메이플스토리M OST 라이브 클립 [1] Davi4ever2074 22/07/29 2074 0
69598 [연예] 넷플릭스 '서울대작전'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15] AKbizs6916 22/07/29 6916 0
69597 [연예] 우영우 넷플릭스 TV쇼 부문 월드랭킹 3위 진입... [14] 우주전쟁4220 22/07/29 4220 0
69596 [연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2회 연속 15%대 시청률 기록 (근소하게 하락) [14] Davi4ever4769 22/07/29 4769 0
69595 [연예] 엠카 엔딩 거하게 말아먹은 있지. [8] VictoryFood8367 22/07/29 8367 0
69594 [연예] [소녀시대] 정규 7집 'FOREVER 1' 티저 이미지 (MR.TAXI Ver. #3) [3] Davi4ever1951 22/07/29 1951 0
69592 [연예] [우영우] 했네했어 [64] 위르겐클롭12104 22/07/28 12104 0
69591 [연예] [트와이스] 여러 사진과 움짤들 (데이터주의) [4] 그10번3694 22/07/28 3694 0
69588 [연예] 따끈따끈한 아이유의 팔레트 신작 나왔습니다 [15] 먹설턴트5726 22/07/28 5726 0
69587 [연예] [에스파] 카메라 가이드 없어도 좋을 인기가요 단독샷캠 (+뮤뱅 얼빡직캠) [3] Davi4ever3717 22/07/28 3717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