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2/07/28 10:24
아.. 플레디스로 이전하면서 재계약 안했군요.. 어쩐지
8명의 프로미스 나인이라니 4인조의 나인뮤지스 같은.. 역시 숫자는 그룹이름에 포함하는게 아닌가 봅니다 AB6ix 도 그렇고..
22/07/28 10:24
헉??????
한참 치고나가는 기세의 그룹이라 생각했는데 큰 악재군요 그나저나 이제 프로미스나인이 아닌데 프로미스에잇으로 바꿔야하는거 아닌지
22/07/28 10:53
일반적으로 궤도에 오른 그룹의 맴버 탈퇴는 악수인데.......
보통 맴버 영입,탈퇴에 타격받지 않는 경우는 데뷔 초에나 통용되는 얘기라.......
22/07/28 10:56
심란하네요 외부적요인으로도 버텨왔는데 내부적으로 이런상황이 벌어지니 감당할수있는 타격인건지 모르겠네요 위기를 잘극복해온만큼 앞으로도 잘되길바래야겠죠
22/07/28 11:03
뭐 세븐틴이나 트와이스 같이 실제 인원과 관련없는 숫자를 넣는 것도 방법이긴 하죠.
과거에 4인조 그룹임에도 팀명이 F-iv(파이브) 였던 사례도 있고...
22/07/28 11:06
뭐 딱히 팀에서 장규리가 겉돈다는 느낌이라기 보단 같이 있으면 본인이 빛나지 않는 모습은 있었죠. 팀 내에서 장규리의 역할이 작은 것은 아님에도...
팀에겐 악재가 맞고, 본인에겐 좋은 선택 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2/07/28 11:18
이런경우를 저는 처음겪어봐서 안무같은건 수정하겠지만 기존의 응원법이나 영상이나 프로필같은건 어찌할려나 모르겠네요 볼때마다 슬플거같은데
22/07/28 11:29
응원법은 팬덤 네임으로 대체하고 영상 프로필은 이후 활동것만 신경쓰니 상관없을 겁니다.
팀 활동이 끝난거지 기록말살형을 받은건 아니니까요
22/07/28 13:45
프로미스나인은 이미 장규리 없이 활동 해본 적이 있습니다. (때문에 두근두근 응원법과 안무 영상이 8인, 9인 2개씩이죠.)
응원법은 수정할거고 자체 컨텐츠 등의 영상이나 프로필은 앞으로 공개할 영상에서만 새로 촬영해서 사용할겁니다.
22/07/28 11:37
그 동안 프로미스나인을 지켜보면서 뭔가 불안불안한 모습이 있었는데 결국 걱정이 현실화되었네요. 규리가 이제 드라마 주연급으로 부상하는 시점이어서 고민이 많았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이번 앨범 활동까지 성실하게 마무리해줘서 고맙습니다.
22/07/28 12:28
김민주처럼 본인이 더이상 아이돌 생활에 미련이 없는거겠죠
20대 초반 여배우 풀이 마르긴했습니다 어느정도 궤도에 올라온 여배우들이 구설수가 생기기도 하고 배우로 계속 나가고싶으면 지금이 적기긴하죠
22/07/28 15:40
김희선, 손예진, 송혜교 같은 70후반80초반 여배우들이 아직 미니시리즈 주연 하고 있고 20대 초반 배우들이 그 배우들 아역하는 시대라 20대 초반 인지도 높이는 걸로 아이돌이 나쁘지 않죠. 김세정 같이 인지도+연기력 받쳐주면 바로 주연급으로 뛰어오를 수 있고요.
22/07/28 13:08
프로미스나인에서 제일 고생 많이 한 멤버다 보니 다들 응원하는 분위기인 것 같네요. 모두 잘 풀려서 나중에 웃으면서 다시 만났으면 좋겠네요.
22/07/28 14:14
원래 최근 활동도 연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제한적으로 참여할거라고 처음부터 공지했었는데 실제로는 전부 참여했죠. 결과도 좋았고 괜찮은 마무리였다고 봅니다.
22/07/28 20:29
아이고 규리야…
규리 개인팬에 가까워서 앞으로도 응원은 계속 하겠지만 떠나는 타이밍이 좀 아쉽네요. 규리 덕에 팀에도 관심이 가는 중이었는데요… 하지만 심사숙고한 결정일테고 소속사는 물론 멤버들과도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을 것이라 앞으로의 길을 응원하는 것만이 팬들이 할 수 있는 전부일 겁니다. 건강히 좋은 활동하길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