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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25 13:56
저도 관심이 없어서 그런지 포레스텔라 정도만 이름을 들어봤고 누구인지는 몰랐네요. 사실 업계의 크기를 차치하고서라도 김연아가 워낙 초거물이라 어쩔 수가 없죠.
22/07/25 15:09
그게 한가인이 당시 24살 미녀배우로 한창 꽃피우고 있을때 채간거라 그렇죠.
김연아는 이제 은퇴하고 서른넘어서 슬 결혼할때 되지 않았나 하는 분위기고요.
22/07/25 15:45
김연아 정도면... 상대의 '급'을 그렇게 생각할 필요는 없겟죠.
본인과 잘 어울리는 사람이냐가 문제지 아무튼 축하할 일이네요.
22/07/25 15:51
서로 좋아하는 결혼인데 급을 논하는게 무슨 의미일지 싶습니다 이재용은 평생 혼자 살아야겠네요 그 윗급이란게 사실상 대한민국엔 없으니
22/07/25 16:03
저도 사랑하는데 급을 나누는 거 보기 싫은 거 동감하는데 재벌 가문들은 혼인관계 다 급 보고 하지 않나요 크크
혼인관계도 보면 상당하던데
22/07/25 16:11
재벌정도면 집안vs집안의 행사니 다는 아니지만 그렇게 되는 편이죠.
근데 개인의 행복만으로 보자면 본인의 능력이 충분하다면 상대의 '급'보단 나한테 얼마나 잘 맞춰주는 사람이냐가 중요한 요소긴 해요. 다 그런건 아니지만 잘버는 전문직 남자가 능력보다는 본인과 부모님한테 잘하는 현모양처를 찾는 경우가 그렇죠.
22/07/25 16:20
저도 저런 가문과 가문 느낌의 특이 케이스가 아니면 마음이 맞는 게 우선같다고 생각해서 말씀에 동감합니다.
다만 이재용을 보자마자 좀 그렇게 말이 나와버렸네요. 다시 새로운 혼인을 할까 궁금하기도 하고요
22/07/25 17:41
팬도 아닌데 스연게에 소개글 올리게 만드는 마마시따 고우림...
근데 진짜로 좋은+멋진 사람이란 말이죠. 저도 저 나주평야 발발이 치와와 심정으로 글 쓰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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