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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11 10:39
결국 에버글로우는 왕이런 프로모션용 그룹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우주소녀에 이어 벌써 2번째네요. 이제 믿고 확실히 걸러야할 그 기획사...
22/07/11 10:42
솔직히 걔는 여기서 이미지가 너무 좋지 않아서 이젠 오히려 데리고 다니는게 마이너스였다 봅니다.
뭐 아직도 기획사가 기획사이니만큼 까는 반응이 없진 않아도 예전보단 낫죠 비주얼 멤버가 그렇게 욕 먹기도 쉽지 않아요. 뭐 걔도 억울한 점 많겠지만......
22/07/11 10:46
이 팀은 우주소녀 케이스랑 조금 다른게, 합작 형태가 아니라 전원이 그 소속사이고 해외에서의 상당한 인기에 비하면 (dun dun 뮤비 조회수는 에스파 노래들 보다 많습니다.) 국내 팬덤 규모나 성적은 미미한 편이며 그 멤버는 이런저런 사건으로 국내팬들에게 미운털이 박혀서 앞으로 활동하는게 팀에 도움이 안될 수도 있는 상황인지라 그렇게 욕할 여지는 없어 보입니다. 내가 이 팀의 진짜 팬이었다면 모를까. 저는 뭐 그냥 예나가 다른 회사 갔으면 좋겠습니다...만 그럴 일은 없을거 같고.
22/07/11 11:07
결국 회사의 생각과 본인의 의지에 대한 문제라고 봅니다. 단순히 중국인이라서 문제라기엔 아닌 사례들이 없는 것도 아니죠.
팀 활동 충실히 이행한 후에 계약이 끝나거나, 팀이 사실상 해체한 후에 가는 것 역시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중간에 팀을 나오거나, 이 번처럼 팀 활동을 중단하거나 하는건 문제라고도 볼 수 있지만요.
22/07/11 11:13
일단 중국인멤버가 있으면 런할 확률 99%죠.
그 중국인들 특유의 대국어쩌고 하면서 한국을 소국취급하는거 자의든 타의든 어떻게든 표출하는거 보면 너무 꼴뵈기 싫음.
22/07/11 12:25
그것땜에 생각보다 중국에서도 그렇게 반응이 좋지 않습니다. 거기서도 역린을 건드린 쪽이라.....그래서 더 납작 엎드렸던 것도 있고요
그리고 상황도 안 받쳐주는게 요즘 중국도 정부 방침때문에 워낙에 아이돌 활동이 위축되어 있는데다 한국 출신 둘기 선행주자들이 너무 많아서 왕이런 정도의 경력으로 거기서 비비기 쉽지 않을거예요. 요새 한국에 남아있는 몇몇 중국인 아이돌들이 예전 같았으면 튀고 남았을(?) 경력으로 계속 붙어 있는데 이미 업계에서는 어느정도 분위기를 감지하는거 같습니다.
22/07/11 13:11
요즘은 한류가 워낙 잘되서 닝닝은 런할거 같진 않아요. 우기도 그렇고. 옛날과 달리 남는게 더 이득이라.
왕이런 같은 경우는 소속 그룹이 지지부진하니까 런한거 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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