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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11 00:50
미국 투어 일정이 너무 빡빡한 건 아닌지 걱정 되네요.
역주행만도 신기한데 이젠 미국 투어라니 이래서 인생은 재밌는 걸지도 모르겠네요.
22/07/11 05:59
다 1~2천명 수준의 소극장 수준이라 그렇게 크게 이득보기 힘들죠. 그나마 그쪽에서는 의외로 잘 팔리고 있는거 같긴 한데 뭐 팔려봤자 저 정도면......
22/07/11 05:55
미국 투어라고 했습니다만 솔직히 저것땜에 지금 팬덤 분위기는 굉장히 좋지 않습니다.
왜냐면 쁘걸이 팬클럽 1기 모집을 한게 작년 말인데 일단 가입비부터가 되게 쎘고(5만원 ;) 그 뒤로 유료 팬미팅이나 단콘 행사는 없고 공방도 몇 십명 받지도 않는 퀸덤 공방밖에 없었죠. 근데 국내 팬은 챙기지도 않고 팬클럽 혜택을 이용할 수 없는 저런 공연만 잡아놓으니 열이 받을 수밖에요. 16곡! 우오오오 하기 전에 생각해봐야 할게 돈 내고 팬클럽 가입한 쁘걸 국내 팬들은 행사, 그것도 공개행사는 거의 없고 비공개 행사에서 3~4곡만 듣고 끝나는게 전부였는데 미국에서는 저러고 있으니 솔직히 현타가 올 수밖에..... 퀸덤 다른 팀들은 컴백한다 뭐한다 하면서 팬덤 다지기 하는데 여긴 그냥 대놓고 말해서 내년에 계약 끝날때까지 재계약 하든 말든~ 우린 끝났어~ 돈 땜에 하는거지~ 그냥 저런거나 하면서 보내다가 내년에 그냥 쳐다도 안 보겠다라는 스탠스 입니다. 롤린 열풍 다 꺼졌다 뭐다 하는데 솔직히 내년에는 아예 이 그룹 자체를 볼 수가 없을지도.
22/07/11 06:00
그렇군요. 유튜브에서 보고 가져왔는데 팬덤에서는 또 그런 분위기가 있었군요.
(팬덤 쪽 커뮤니티는 잘 찾아보지 않았습니다) 사실 국내 콘서트를 예매했다가 코로나 때문에 취소된 입장에서 저같은 경우는 뭐... 아주 깊은 팬까지는 아니라 그저 영상 보고 부럽다, 콘서트 가고 싶네 이 정도 생각이었는데 코어 팬들은 말씀하신 대로라면 불만이 꽤 클 수밖에 없는 상황이겠네요.
22/07/11 07:33
사실 코로나는 핑계죠 같은날 다른팀들 공연 다했고 올홀은 코로나 창궐할때도 공연가능한 몇안되는 곳중 하나였는데요.
적자다 싶었어도 콘서트는 진행했어야 했는데 코로나 핑계로 취소 시키는거 보고 이회사 왜 욕먹는지 알겠다 싶더라고요.
22/07/11 09:08
롤린 역주행 스토리를 보고 응원했던 입장으로
용형떠나서 다른 소속사를 가던지, 용형이 바뀌던지 하지 않는 이상 롤린 과 비슷한 급의 흥행은 안될 것 같습니다. 치맛바람, 땡큐 두 곡 모두 음악을 떠나서 헤메코 가 롤린때와 뭐가 다른지 모르겠고 오히려 퇴보 >> 요즘 최애인 프로미스나인 하이브 가고 애들이 전부 여신급 된거 생각하면... 노래 안무... 롤린때와 뭐가 다른지 모르겠고 오히려 퇴보 특히 무대에 퍼포먼스가 심각하다 못해.... 요즘 유행도 아닙니다. 유행따라 할 필욘 없지만서도.. 가장 별로인 유정.. 모든 제스춰, 얼굴표정 눈웃음 입모양...한결같은.,,, 모든 무대가 똑같다고 할까요. 손가락 오케이 위아래 지퍼 고만 좀... 제발.. 그 다음으로 똑같은게 민영인데 메보라서 하는게 비슷하니 어쩔 수 없다 쳐도 멤버들 피지컬은 진짜 어디다 내놔도 훌륭한 친구들인데... 정말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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