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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08 13:09
타이틀치곤 뭔가 좀 약한 느낌인데...했더니 후반부 사운드는 강렬하네요 크크
그나저나 국내는 신경끄고 아시아를 더 노리겠다는걸까요? 굳이 용과 일본도가 나와야하는 이유가...?
22/07/08 13:16
일본도는 윈터의 데뷔 티져부터 사용했습니다.
윈터의 능력이 무기마스터라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서인지 티져에서 일본도와 총을 쓰는 모습이 나왔죠. 용 배경이랑 블랙맘바 배경이 초반에 교차로 나오는걸 보면 아마도 용과 이무기로 대비되는 느낌을 주고 싶었던 것 같네요.
22/07/08 13:12
https://vibe.naver.com/album/7578969
['메타버스 걸그룹' aespa, 두 번째 미니앨범 'Girls' 발매!] 세계관 스토리 시즌 1 마무리! 타이틀 곡 포함 다채로운 장르의 신곡 6곡에 기존 발표곡까지 총 9곡 수록! '메타버스 걸그룹' aespa가 새 미니앨범 'Girls'를 공개했다. ... 타이틀 곡 'Girls', 강렬하고 거친 매력의 댄스곡! aespa 세계관 시즌 1 마무리한다! 타이틀 곡 'Girls'는 강렬한 워블 베이스와 거친 텍스처의 신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댄스곡으로, aespa 멤버들의 자신감 넘치는 보컬과 랩핑이 인상적이며, 가사에는 aespa와 ae-aespa가 'Black Mamba'와 본격적인 전투를 펼친 후, 더욱 성장한 모습으로 조력자 naevis와 함께 새로운 이야기를 이어가는 SMCU aespa 세계관의 시즌 1 마지막 에피소드를 담고 있다. 01 Girls [Korean Lyrics by YOO YOUNG JIN] Composed by RYAN JHUN / Hanif Hitmanic Sabzevari / Dennis DeKo Kordnejad / Rodnae “Chikk” Bell / Pontus PJ Ljung / [YOO YOUNG JIN] Arranged by RYAN JHUN / Hanif Hitmanic Sabzevari / Dennis DeKo Kordnejad / Pontus PJ Ljung / [YOO YOUNG JIN] 타이틀 곡 'Girls'는 강렬한 워블 베이스와 거친 텍스처의 신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댄스곡으로, aespa 멤버들의 자신감 넘치는 보컬과 랩핑이 인상적이며, 가사에는 aespa와 ae-aespa가 'Black Mamba'와 본격적인 전투를 펼친 후, 더욱 성장한 모습으로 조력자 naevis와 함께 새로운 이야기를 이어가는 SMCU aespa 세계관의 시즌 1 마지막 에피소드를 담고 있다. 역시...크크
22/07/08 13:20
목빠지게 기다렸습니다. 드디어 나왔군요..
세계관을 이어나가는 것은 매우 흥미롭고 즐겁지만, 노래 자체는 조금 더 들어봐야겠어요. 앨범 판매량은 진짜 경이로운 수준이고, 추후 음원 차트 순위도 궁금해지는군요
22/07/08 13:28
시간이 지날수록 긴박한 느낌을 주는 강렬한 편곡이 유영진 답네요.
드라마가 1편이 더 나올지 2편이 더 나올지는 모르곘는데 마무리 잘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일단 블랙맘바와의 전투는 끝났으니 시즌2는 좀 평화로운 이야기였으면 하네요. (어차피 시즌2도 기본 세계관은 그대로니 스토리가 평화로워야 곡들이 좀 소프트 하게 나올 것 같아서...)
22/07/08 13:40
혹시나 해서 검색해 봤는데 또 가사 중에 [광야]가 있네요..?
애스파 곡들 중에 광야라는 단어가 들어가는 노래가 엄청 많은거 같은 느낌이..
22/07/08 13:49
위에 앨범소개에서처럼 아예 메타버스 / [SMCU aespa 세계관] 이런식으로 세계관 구축하고 가는 그룹이라
우리가 생각하는 뜻의 광야가 아니라 에스파 세계관 속 특정 공간을 뜻...합니다. 그래서 자꾸 나오는거죠 크크크크 꺼라위키 펌 [KWANGYA(광야) - Ether에서 여과되어 창조된 곳으로, FLAT 너머 아무것도 규정되지 않은, 무규칙, 무정형, 무한의 영역. = SM 신사옥]
22/07/08 16:21
전 곡들보단 확 꽂히는건 없네요 두세번 들었는데 흥얼거리지 못하는거보면 크크
그래도 비트는 좋은듯 그리고 유영진은 그 나이먹고도 중이병 감성 유지하는게 대단하네 크크
22/07/08 16:33
너무 쓸데없는데 힘을쏟으는낌...
난잡한cg나 난해한 세계관 우겨넣을시간에 그 유퀴즈나온 음방카메라맨 섭외해서 안무만 다이나믹하게 연출하거나 하다못해 그냥 가수들 노래하는 얼굴만따도 이거보단 좋았을듯..
22/07/08 16:53
솔직히 에스파도 저거 없었으면 해외에서 블랙핑크 짝퉁소리 듣는 흔한 걸그룹이었을 겁니다. 일단 걸그룹이 살랑살랑 한게 아니라 강한 비트 음악에 눈에 힘 주고 시청자 꼴아보면 블랙핑크 짭 소리 듣는게 해외 국룰이예요. 저게 장난처럼 보여도 나름의 자구책입니다.
22/07/08 18:30
전 노래 나쁘지 않네요. 오히려 예전곡들 처음 들었을때보다는 귀에 더 들어옵니다.
그런데 도깨비불이 더 좋긴 하네요. 이것도 타이틀감인 거 같은데 좀 아깝군요. 과연 걸그룹 초동 백만시대를 열지 궁금합니다.
22/07/08 18:44
이렇게 내도 팔린다는 자신감인가......
점점 여자 NCT가 되어가는듯하네요. 앨범판매량이 높아질수록 뭔가 멀어지는.. 저에겐 넥레가 마지노선이네요. 세비지때도 쉽지않았음 크.
22/07/08 20:07
저도 광야의 증인이자 신도지만, 하루 종일 반복해서 들어보아도 크게 짜릿한 재미는 느껴지지 않는 곡입니다. 많이 아쉽고 기대에 못 미치는 거 같은..
대중적 음원 순위로는 럽다이브를 이길 거 같지는 않고, 팬들을 위한 팬덤형 노래로는 크게 흥하지 싶습니다. 이미 대성공적인 판매량이긴 하죠.
22/07/09 04:02
뮤비를 끝까지 못 보고 중간에 끄기를 몇 번 반복 하다가.. 드디어 완곡을 들었는데 계속 듣다 보니 뇌이징이 되어가네요. 가사를 몰랐으면 거부감이 덜 했을 텐데 처음 들을 때는 가사가 들리니까 가사 때문에 끝까지 못 듣겠더군요. 근데 계속 듣다 보니 좋게 들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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