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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02 12:07
미유의 팬이어서 리슨 스테이지까지 가서 봤지만 그만큼 안타까웠던 게 바로 수민이었죠. 단순한 퇴사면 모를까 결론적으로 둘 다 홍보로 쓰였다는 사실만 남기 때문에 데뷔한 친구들이 잘못한 게 없더라도 못보겠더라고요. 팀과 회사가 대중적인 의미의 성공까지 바라는건 제 몫이 될 수도 없어졌구요. 차라리 이 과정들이 비공개면 모를까 흔적이 너무 많이 남았어요. 데뷔운이란게 사람 마음대로 안된다지만 참 씁쓸하네요.
22/07/02 12:11
안쌓아도 될 업보를 쌓았고 미스틱 루키즈떄부터 지켜봐오던 팬들을 걸레짝 취급한거죠
연습생의 공개적인 활동은 데뷔조 정해지고 하는건데 이 회사는 생각이 없죠 저도 빌리 멤버들 응원하지만 더 이상 못 지켜보겠습니다. 수민 미유 생각나서
22/07/02 12:14
지금도 이해 못하겠는데 일정지분을 담당하는 스엠이 발족하고 말아먹은 시스템을 굳이 유행 다 지나서 왜 가져온걸까 싶더라고요. 우리 데뷔시킨다!? 관심 좀 가져줘라?인건 맞는데, 사실 저 회사 사이즈에서 굳이 그런 어그로(?)까지 끌 필요는 없다고 봤거든요. 나름 예능계에서 공무원급으로 자리잡은 회사가 굳이 모험까지 할 필요 있나, 심지어 처음 저 시스템을 만든 회사도 사실상 말아먹은걸 왜 하나 싶었는데 결과는 어... 음...
22/07/02 15:39
저도 한 아이돌 팀을 좋아하고, 그러다보니 자의반 타의반으로 여타 아이돌들 관련 소식을 보게되는데 소속사의 크기나 방향에 관계없이 지나치다 싶을만큼 경우가 없는 사례를 많이 보게 되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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