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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6/25 20:10
저는 반대로 생각합니다. 이 판이 얼마나 좁고 인맥으로 얽혀 있으면 옥주현 레벨도 두들겨 맞고 다른 사람은 손도 못 내밀 정도인지. 쉽지 않아요.
22/06/25 16:56
옥주현이 자칭 1세대를 위시한 인물들에게 엘리자벳 하고 일 그만할래 쯤 협박을 당했다 생각하는데 앞으로 공연할 때마다 많이 외롭겠네요.
22/06/25 21:52
저도 비슷한 감정이 듭니다.
태생부터 제가 응원하던 SES 의 경쟁그룹의 메인보컬... 솔로 이후에도 정스럽지 않은 성격이란 이유로 옥주현을 그리 좋아하지 않았는데 업계 모두가 옥주현을 외면하는 분위기속에서 이번만큼은 그녀의 상황이 너무 안쓰럽게 느껴지는군요 소위 납득할만한 이유가 있었다면 저조차 가담했을지 장담은 못하겠는데 저는 여전히 밝혀진 내용만으론 옥주현이 궁지에 몰리는 상황이 잘 납득이 되질 않네요 되려 기다렸다는듯이 거기에 한표를 행사한 연예인들이 달리 보입니다
22/06/25 19:49
김호영이 살짝 건드리니까 옥주현이 뺨을 때린 상황으로 보이는데 이런 옥주현의 과한 대응이 잘못이라도 뮤지컬계에서 편들어주는 배우가 아무도 없었다는게 꽤 놀랍네요.
22/06/25 20:08
저도 윗분 말씀에 공감이 갑니다. 그만큼 판이 좁다는 의미일 수도 있거든요. 옥주현 정도 되는 레벨도 이 정도로 두들겨 맞는데 급이 안 되는 사람이 손을 내민다? 쉽지 않습니다.
22/06/25 22:09
옥주현씨가 멘탈 터져서 주연 포기한 지구였다면 흥행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결국 잃을게 많은 쪽이 먼저 지지치고 들어간 것 같은데 다른 세계선이 궁금하긴 하네요.
22/06/25 22:38
옥장판 얘기 옥주현이랑 상관없다고 했던것 같은데 통화는 옥주현씨랑 하고 푸셨네요.
김호영 배우 예능에서 보고 호감캐라고 생각했는데 이번 일은 되게 실망스러웠습니다. 저격을 할거면 당당하게 하던가, 이번에 보여준 모습은 떳떳하지 못했어요.
22/06/26 10:15
이번 일은 잘 모르고 누구의 편도 아닙니다만
옥주현씨가 고소를 했으니 그에게 연락해서 푸는게 이상한 건 아니라고 봅니다 그냥 단순하게 친구간에 진짜 오해가 있다고 가정해봅시다 오해한 당사자에게 연락해서 이거 오해인데 사실은 이런이런 뜻이다 오해하게 만들어서 미안하다 이렇게 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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