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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6/23 22:46
이건에 대해서 누가 옳고 그른것과 별개로. 캐스팅 권한이 없는 건 큰 쟁점은 아니라고 봅니다. 캐스팅 권한이 있었으면 애초에 이런 문제가 안 일어났을거거든요.
22/06/23 22:46
이렇게 되면 그냥 옥주현 묻으려고 뮤지컬계 전체가 작당했다는 소리가 되는건데
아이러니 하네요 진짜 무슨 상황인거죠 옥주현이 뮤지컬 하루이틀 한 사람도 아닌데...
22/06/23 22:47
이 사실은 이미 옥주현 측에서 밝혔던 것이고...
국내 제작사가 캐스팅 - 이후 원작자 승인 정도의 구조라서 옥주현 측에서 압력을 행사하지 않았다는 결정적인 증거는 아니라고 하더군요. 압력을 행사했다면 제작사가 캐스팅하는 과정에서 했을 것이니. 그렇지만 여하튼 캐스팅 권한 자체가 원작자(혹은 제작사)에 있는만큼, 캐스팅 문제에서는 제작사를 먼저 공격하고 이후 상황에 따라 옥주현을 공격해야 하는데... 성명문에서 제작사 이름 하나 제대로 언급하지 못하고 옥주현 공격받는 거 방임하는 모양새가 웃깁니다.
22/06/23 22:49
원작자야 캐스팅이 완료 된 상황이면 큰 이슈가 없는 상황에서 그냥 승인 아닌가요?
쌩신인이나 말도 안되는 사람 아니고서야 딱히 반대하지 않을거 같은데요.
22/06/23 23:08
원종원 교수 말로는 국내 번안 뮤지컬의 경우 국내 제작진이 관여할 수 있는 부분이 굉장히 적다고 합니다. 진짜로 원작자가 빡쎄게 보는게 맞는듯.
22/06/23 22:53
이건 별로 중요한 자료는 아니죠.
중요한 건 캐스팅 과정에서 캐스팅을 기대했으나(또는 캐스팅이 기대되었으나) 최종적으로 캐스팅이 되지 않은 배우들에 대해 어떤 이야기가 오갔었는지인 것 같습니다.
22/06/24 08:32
케스팅권한이 공식적으로 없고
옥주현이 추천을 했던 말던 제작사에서 승인하였으면 끝인거죠 옥주현이 케스팅에 압력을 행사했는가? (X) : 그럴 힘이 없음 옥주현이 케스팅에 추천을 했는가? (모름) : 하지만 추천은 누구나 할 수 있고 그걸 수용할지 말지는 제작사 권함임 회사에서 경력채용할때 사람추천했다고 비리라고 아무도 안하는데 이건 왜?
22/06/24 08:41
옳고 그르고를 떠나서
권한이 없으니까 얘기 나오는거 아닌가요. 자기 권한을 쓴거라면 꼽든말든 애초에 논쟁의 여지가 없는데요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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