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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6/21 18:06
어떻게 피부톤이 지금처럼 하얗게 됐을까요.
어린시절 사진도 엄청 하얗긴했지만 좋은날까지도 어두운 편이었던거 같은데... 당시 유행했던 메이크업이 어두운 계열이라 그랬을까요. 신기합니다.
22/06/21 18:42
실제로 아이유가 맞은지는 모르겠지만 아이유 주사라는 광고 제품이 많습니다.
아이유 뿐만 아니라 보면 말도 안되게 하얀 연예인들이 많은데 아마 다들 비슷한 시술(?)을 받는듯 합니다.
22/06/21 19:22
조명 후보정은 아닌게 아이유 콘서트 갔다가 우연히 퇴근길 대기라인에 줄서봤는데 그 어두운 밤길에도 엄청 하얗고 빛이 났습니다
아마 메이크업빨+그 긴 세월동안 빡세게 관리함 의 효과 같습니다
22/06/21 19:59
당연히 피부과에서 관리 빡세게 받겠지만, 일반인 중에서도 학생때는 좀 까무잡잡하다가 성인되고 하얘지는 케이스가 왕왕 있습니다. 아마 그런 체질인듯합니다.
조명이나 후보정빨은 아닌게 아이유는 실제로 봐도 하얗습니다 크크
22/06/21 21:23
저희 누님도 어렸을때 별명이 깜시 같은 까무잡잡한 피부때문에 많이 힘들어 했는데
결론은 햇빛에 민감해서 잘 타고 다시 하얗게 되는데는 시간이 오래 걸리는 타입이였습니다. 햇빛만 조심하고 다니더니 이젠 주위에서 피부가 하얗다는 소리 듣고 다닙니다.
22/06/21 21:38
원래 모든 사람은 중고딩 때가 제일 까무잡잡합니다 크크
초딩때 하얗다 소리 듣다가 중고딩때는 까무잡잡 성인 이후 다시 하얗다 소리 듣는 사람 흔해요. 저도 그랬고요. 아이유는 연예인이고 중딩때 데뷔해서 사람들 보기에 까무잡잡 스타트여서 더 극적으로 보이죠. 거기다 탑 연예급 관리가 동반된거 생각하면 충분히 납득 가능합니다. 아이유 어릴적 사진이란 것들 자료 화면에 몇개 지나가는거 보면 다 하얀 느낌으로 기억나기도 하고..
22/06/21 21:01
(수정됨) 저는 진지하게 예전에 아이유 못생겼다 라고 생각했는데 10년대 들어서 점점 예뻐지더니 후반부부터는 그냥 예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솔직히 뭐…뭐지? 이런 반응입니다.
22/06/21 21:40
저도.. 못생겼다는 아닌데
실력파 아이돌 이미지였고 최근까지도 그래도 이쁜건 아니지.. 했어요 근데 이번 칸 영화제 사진 보고 처음으로 이쁘다는 생각했네요 10년도 넘게 본 사람을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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