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2/06/17 12:42
전 지난주 시사회 1번, 영등포 스엑 프리미어 1번, 어제 롯시 수플지 시사회 1번
개봉전인데 3번봤네요;; 개봉일에 휴가 내고 용아맥 조조부터 달립니다!!
22/06/17 12:59
아무리 탐형이 잘생기고 ost, 전투기 액션씬이 멋있게 나왔어도 80년 미소냉전시대 배경의 마초적 감성을 바탕으로 깐 거의 40년전 영화였는데? 또 추억팔이 하는건가?
라고 생각했는데... 용아맥 개봉 첫날 예매해놨습니다.
22/06/17 13:47
미국에서 봤습니다.
뻔하디 뻔하고, 전작 오마주 떡칠에 사실상 배우만 바꿔찍은 장면도 많고... 근데 그게 다 무슨 소용 입니까. 톰형이 전투기 몰고 이륙하고 엔진소리 죽이는데~ 하면서 화면에 예고편 그놈이 두둥 나타나면 그냥 셧업앤택마머니 입니다 ㅠㅠ 전작을 안 봐도 엔진소리 죽입니다만, 엔준영를 알고 모르고 차입니다 크크
22/06/17 13:48
딸래미랑 친구들까지 아이맥스 3장 예약해주고 저도 너무 보고 싶어서 뒷줄에 한장더 예매했어요
그날은 진짜 좋은 아빠가 될거 같네요 하핫
22/06/17 18:33
제 기억에도 멋있는 형아가 후까시(!) 좀 잡고 연애질 하다가 비행기 몇번 돌리고 OST는 빠방한 그런저런 영화라 볼 생각 별로 없었는데 속편에 뭔 짓을 하면 이런 평가가 나오는지 진짜 궁금해지는군요.
22/06/17 22:57
탑건 배버릭 만큼 잼있는 실사블럭버스터 영화 꼽아보라면 몇편 꼽을수 있는데... ( 다크나이트, 매드맥스... )
더 재밌있었던 영화 꼽아보라면 한편도 없습니다. 이런 종류의 영화를 좋아하시는지 아닌지만 고민하시면 되지 이런 종류의 영화를 좋아하신다면 무조건 만족하실꺼에요..크크크
22/06/17 23:25
얼마전에 자게에 제가 쓴 스포일러 최대한 쭉 뺀 리뷰가 있는데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미군홍보 많이하는영화 싫거나 뇌비우고 보는 영화는 사절이라는 분들만 빼면 아주 재밌게 보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