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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6/14 15:10
내용만 들어보면 엄청 답답할 것 같은데, 예고편은 그래도 그런 분위기가 덜하네요
배우들이 화려해서 연기만 봐도 엄청 좋을 것 같긴 한대..
22/06/14 15:19
보통 이런 영화는 감독보고 결정하는데 한재림이면 애매하네요...
연애의 목적이랑 우아한 세계까지는 좋았는데 관상이랑 더킹은 그냥 저냥이라
22/06/14 16:06
저 배우들이면 배우들의 연기를 보는 맛만 느껴도 값어치는 한다고 생각하는지라...
개인적인 기준으로 배우진은 정말 퍼펙트 하네요 보통은 호화진이더라도 불호인 사람이 섞이기 마련인데....
22/06/14 16:06
송강호 + 전도연 : 최고 중에 최고
송강호 + 이병헌 : 괜찮았지, 재밌었음 이병헌 + 전도연 : 개쉣..(풍금은 너무 오래되어 제외)
22/06/14 16:48
분명 어느정도 볼만한 작품으로는 나왔을겁니다.
근데 걸작은 아닐 것 같아요. 한재림은 관상 , 더 킹이 흥행은 했지만 연애의 목적, 우아한 세계에서의 재기가 사라졌죠. 우아한 세계 보면서 한재림이라는 브랜드가 생기나 싶어서 기대했었는데 그 후에 만든 작품들은 한재림이 아니어도 웬만한 감독이면 만들 수 있는 영화들이었죠. 아니면 두 작품 흥행시켰으니 이제 본인이 만들고 싶은대로 만들었을지도 모르겠네요. 한번은 더 기대해보렵니다.
22/06/14 17:15
관상은 그정도로까지 나쁜 작품이 아니지 않나요? 개봉 당시를 떠올려보면 최근들어 좀 후려쳐지는거 같은데 더킹의 반동 아닌지;;
22/06/14 18:01
다른 수많은 작품들이 관상정도만 됐으면 좋겠는데... 제 주도로 지인과 영화관 갔는데 끔찍한 영화 본 이후로 괜찮으면 됐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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