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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6/13 20:44
아이들 데뷔곡 '라타타'는 그냥 듣기 좋아했는데, 그 이후 '한'은 진짜 좋았어요.
그리고 퀸덤에서 선보인 '라이언'은 진짜 X쩐다고 생각해서 이 이상이 나올 수 있을까 싶었는데.. '톰보이'가 나와버렸네? 전소연은 진짜 천재인가요?
22/06/13 21:02
LION은 미쳤죠. 이게 경연 무대에서 쓸 필살기로 급히 만든 곡이죠?
그런 퀸덤 1을 보고서 (오마이걸의 데스티니로 니곡내곡 시전도 엄청 화제가 되었지만) 퀸덤 2는 좀 심심하고 맥이 빠지긴 했어요.
22/06/13 21:08
이 곡이 연간 1위 먹으면 정말 엄청난 사건이라 생각합니다.
보이그룹은 자체 프로듀싱 곡이 연간 1위 먹은 게 두 곡(솔로까지 합치면 세 곡)이나 나왔지만 걸그룹은 처음이죠. 케이팝도 역사가 꽤 쌓이면서 GD나 지코같은 걸출한 프로듀서가 보이그룹쪽에서는 제법 나왔는데 걸그룹은 아직도 그런 인재가 없어서 가사 몇 줄 쓰는것도 프로듀싱이라고 우기는 판인데. 진짜배기로 셀프 프로듀싱해서 연간 1위먹으면 케이팝 역사에 하나의 이정표가 될 겁니다.
22/06/13 23:35
제 플레이리스트 가장 많이 재생한 곡에서 1~8위가 죄다 아이들 1집곡들이네요. 근데 8위가 톰보이..
타이틀곡보다 수록곡들이 더 맛깔져서 많이 들었다능.. 그리고 9위는 역시나 쩌는 중독성 깊은 럽다이브. 아무튼 아이들,아이브에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상반기 보냈습니다
22/06/14 11:35
38년인생에 유투브로 검색해서 이것저것 보기 시작한 첫 아이돌크크크 톰보이 듣고 입덕함
물론 프듀1때 전소연 2픽이었음 1픽은 김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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