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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6/06 16:53
정말 생생한 현장에서 떼창을 하며 공연을 감상하는 재미는 말로 할 수 없죠.
나중에 저도 다시 어느 가수든 공연을 보러 가게 된다면.. 응원봉 지참해야지!
22/06/06 17:16
우와.. 떼창 보소
이보다 앞선 독일에서 케이팝 페스티벌할때도 놀라웠는데 드림캐쳐의 해외 인기에 비하면 국내 인기가 너무나 아쉽다고 할정도니 국내에선 락/메탈 장르가 주류가 아닌것을 감안하면 진짜 이보다 한결같은 그룹은 없을듯도 반대로 해외에선 고정 수요층이 높은지 유튜브로 검색하면 해외팬들이 올린 드림캐쳐 관련 영상이 많더라구요 특히 서양팬들이 환장하는 스타일인듯
22/06/06 17:25
예전에 음악의신에서 밍스 처음 볼때만 해도 흔하디 흔한 무명 걸그룹이겠거니 했는데 이렇게 잘될줄이야… 대단하네요
날아올라와 로즈블루 곡을 좋아하는데 셋리스트에는 빠져있네요
22/06/06 17:29
보니깐 12곡? 13곡? 불렀다고 하네요.
이건 뭐 단독 콘서트수준 드림캐쳐야 워낙 라이브 실력도 출중해서 지켜보는 관객들 입장에서도 완전 꿀일텐데 부럽네요
22/06/06 17:46
하긴 드림캐쳐가 셋리스트 부족한 팀은 아니니 굳이 ost를 넣을 필요가 없겠네요. 안무도 별도로 짜야할거고
Esti 특유의 감성이 드림캐쳐와 어울려서 아주 좋아하는 곡입니다 크크
22/06/06 19:52
그때까지 1등이 없었다는 이유로... -_-;;
사실 이 친구들이 퀸덤 나오면 떡상각 학실하다고 봤었는데 말이죠 진심으로 안타까웠습니다
22/06/06 19:53
음악 베이스가 락이라 마이너하게 있다 사라질거라고 생각했는데 여기까지 왔군요.
확실히 장르 특성상 유럽쪽에서 더 각광받을 것 같긴 합니다. 그 옛날 베이비메탈의 선례도 있었고 말이죠.
22/06/06 20:34
일본 아이돌 중에 메탈과 접목해서 인기라는 그룹의 한국판 짝퉁이라며 반쯤은 까는글로 처음접했던 팀인데 정말 인생몰라요... 인기가 적을때부터 뚝심있게 밀어붙인 회사도 대단하고 이만큼 성장할 매력을 잘 보여준 맴버들도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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