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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6/02 19:29
중국멤버라는 건 결국 상호공생의 관계라고 생각합니다
소속사들도 다들 몇년안에 떠날거 알고 있을거에요 하물며 위에화는 아예 중국쪽이고 잠깐 쓰면서 서로 이득보겠다 마음가짐 자체가 이런거죠 뭐
22/06/02 19:35
빅토리아처럼 최선을 다해 활동 한 친구도 있는데 이런 사례가 많아져서 안타깝네요. 이런 거 보면 우기에게 정말로 고맙습니다. 중국 예능가서도 순간 순간 한국말 하던데~
22/06/03 07:42
SM이 탈퇴 루머 차단에서 해명한걸로 보면 SM과 협의는 되어있던거 같지만 4wall 이전인 15년 5-6월쯤 공작실 설립을 한걸로 보입니다.
22/06/03 07:53
네 보험약관처럼 예외를 인정하게 되면 까만글씨로 새겨야겠죠 엄밀하지 못한개념에는 댓글남겨주신분과 다른분께는 사과드립니다 제잘못입니다
다만 빅토리아는 전성기시절 중국에서도 어마어마한 스케쥴을 소화하면서도 마지막까지 팀활동에 헌신적이었다는것을 강조하고 싶었습니다
22/06/02 19:51
SM이 중국몽에 진짜 정신나간 수준으로 미쳐있긴한데
그래도 워낙 통수를 맞은 탓인지 일부러 비쥬얼 차이를 진짜 심각한 수준으로 낸거 같기도 합니다.
22/06/02 19:59
저는 개인공작실 설립을 기준으로 삼았습니다. 그것이 런이 아니라고 정의하신다면 그것도 존중하겠습니다. 법적용어도 아니고 학술용어도 아니니까요
공작실 설립을 기준으로 한국활동을 등한시 하거나 거의 하지 않고 사실상 팀 탈퇴나 다름없는 상황에 놓이는것을 수차례 봤습니다. EXO의 레이의 경우도 처음 탈퇴한 3인방을 처음에 그리 비난하더니 공작실 설립떄는 중국활동의 편의를 위한것임을 밝혔지만 곧 있는듯 없는듯 멤버가 되어서 사실상 탈퇴나 다름이 없게 되었죠 저는 이것을 [런] 이라고 정의합니다. 중국활동도 열심히 하고 팀활동에 충실한 아이들의 우기는 개인공작실 설립이 검색되지 않네요 저는 우기의 경우는 런이라고 할 생각도 없고 매우 바람직한 자세라고 보고 있습니다.
22/06/02 19:40
엑소 중국인 멤버들이 계약지키지 않고 중국기획사 만나서 계약하고 개인공작실 차리는것 같은게 런이지
애초에 기획사가 중국회사 위에화 고 에버글로우 만들때 부터 기획사 플랜 자체가 중국인멤버는 인지도 얻은후 중국에서 개인활동 이었던거 같고 중국활동 소속사도 위에화 인데 이걸 런이라고 할수 있을까 싶네요.
22/06/02 19:42
예전에 중국 아이돌 런이라는 소리가 나온 건 슈퍼주니어나 엑소 멤버들처럼 계약 기간을 지키지 않고 묻지마 탈퇴와 한국 소속사하고 지리한 소송전을 하는 등 누가봐도 명백한 배신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근데 최근처럼 중국 시장에서 반응이 한국보다 뜨겁고 소속사도 돈 되는 중국 활동을 계속 시키는 것도 싸잡아 런이라 부르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한국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중국 아이돌도 결국 아직은 중국보다 한국에서 더 반응이 좋던가, 장기적으로 그룹 완전체 활동이 돈이 더 되기 때문일 것입니다. 결국은 비즈니스인거죠.
22/06/02 19:45
솔직히 에버글로우가 요즘 한국활동을 안하는데, 중국에서라도 횔동할수 있으면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땅파서 돈이 나오는것도 아니고
22/06/02 19:49
회사 통수친거 아니면 런이라고 부르면 안되죠. 처음에는 계약이고 뭐고 나가는걸 런이라고 하더니 이젠 중국활동만 해도 런이라고 함 그런식으로 따지면 회사가 연기자로 돌려서 탈퇴한 연우도 런이라고 불러야됨...
22/06/02 19:59
애초에 소속사가 중국계 회사이고, 그 회사에서 인사발령(?)을 내서 한국지사에서 중국본사로 보낸 거라서 런이라 하긴 부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한국식 큰절을 하느니 마느니 가지고 시끄러웠던 것도 있었고... 다만 팬들은 뭐 서운해 할 수도 있고.. 남아있는 다른 멤버들의 활동은 또 어찌 될런지.
22/06/02 20:03
팬들 입장에선 런이고 배신이겠죠. 중국활동각 보이면 한국활동은 접을꺼라는 얘기 미리해놓은것도 아니고.
그런 속셈 공개여부에 따른 대중들의 반응이나 인기의 차이를 고려하면, 런이니 배신이니 하는 여론이 되려 정상적인 거에요. 애초에 실망한 사유로 든게 계약 미준수가 아니라 한국에서 단물 빨고 각보이면 중국가겠다는 식으로 한국팬이나 소비자들을 도구로 여겼다는 점일테니까요. 이런 소리듣고 아무렇지도 않을 사람은 라이트팬층에도 없을듯. [런]은 어떠어떠한 것이라고 법전에 쓰여 있는 것도 아닌데요 뭘.
22/06/02 20:38
여기서 왕이런 중국갔다고 배신이라고 느끼는 사람은 별로 없어보이는데요. 저도 팬이 아니라 팬덤 내에서 여론이 어떤지는 모르지만 적어도 이건 팬이 배신을 당해서 쓴 글이 아니라 그냥 이름에 런 들어갔다고 재밋다고 붙이는거에 불과한거 같은데요. 프로듀스 때부터 중국인이다 이름에 런들어갔다라고 별 이유도 없이 공격당한 전적이 있어서 전 좀 안좋게 봅니다.
22/06/02 21:31
이름에 런들어갔다고 뭐라하는 애들이랑은 저도 별로 말섞고 싶진 않습니다.
다만, 중국에서의 성공을 위한 발판으로 한국에서 데뷔하는 애들에 대한 대중이나 팬들의 눈길이 이러하니, 단순히 삐뚤어진 애들이 이름으로 조림돌림하고 공격한다고 생각하면 안된다는 거에요. 중국에서 한국활동한거 써먹어서 대박터지면 계약을 잘 지키든 말든 런 소리 들을겁니다. 안들을만한 애는 케플러의 중국인 정도겠죠. 어차피 오디션 그룹은 원래 발판역할이니까요.
22/06/02 22:04
본문부터가 그 이름으로 조리돌림하는 케이스라 얘기하는거죠. 진짜 팬인데 배신당했다 이런케이스가 아니잖아요. 적어도 이 글에서 런 어쩌구 하는 사람중에 팬인 사람은 없어보이는데요.
22/06/02 22:10
제가 말도 섞기 싫다고 하는건 이름에 런들어갔으니 중국런할거라고 진지든 컨셉이든 글 싸는 애들 얘기구요.
팬이든 뭐든 런 판별 할수 있는거 아닙니까..? 팬들은 배신감까지 느낄거구요. 딱히 팬에 한정된 논리를 쓴건 아니잖습니까.
22/06/02 20:08
얘는 비주얼 멤버인데도 팬덤 내에서 지지를 못 받던 애라 오히려 나갔다고 좋아하는 사람 많을걸요. 본인도 한국 활동 하면서 현타 왔을거고요. 좀 결이 다릅니다. 반쯤은 팬들에 의해 쫓겨난 수준
22/06/02 20:14
단순히 본문에 적힌 내용을 정보 전달 차원에서 글 쓰신 거라면 상관없지만 거기에 [런]이라는 중국 출신 아이돌에게는 민감한 이야기를 단정적으로 사용하는 것은 문제가 있어보입니다. 판단은 각자 알아서 하면 되는거죠.
22/06/02 20:18
이건 위에화 본사 차원에서 결정 내리면, 지사인 위에화 코리아에서 어떻게 할 수 없다는...
스케줄 뛰면 버는 돈의 단위도 달라 본사가 중국이라 맴버가 거부도 불가능.
22/06/02 20:21
'런' 단어 쓰는건 엄연히 계약이 있는데 그거 깨고 중국에서 활동할 때 쓰는거지 같은 기획사 내에서 소속 바꾸는 거야 계약 내의 내용이죠. 팬들 마음이야 다를 수도 있겠지만
22/06/02 20:40
데뷔전부터 프듀에서 이름에 런들어간다고 도망갈꺼라고 놀림 받으면서 활동한게 벌써 5년인데 말이죠
실데뷔야 프듀끝나고 19년에 했으니 4년동안 언제 런하냐면서 등떠미는 사람들만 있고 그룹내에 다른 악개팬들은 민폐쟁이라면서 4년동안 내내 욕만하고 사실 오히려 여태껏 버틴게 용한판인데 말이죠 그리고 웨이보는 예전부터 있었습니다 오피셜이라고 따로 개설한건지 어쩐건지는 모르겠지만 팬서비스가 소극적이고 자시고 할만큼의 개인팬들도 별로 없었고 그렇다고 실제로 에티튜드가 나쁘거나 하진 않았거든요 평소에 까불한 성격에 비해서 팬한테는 그렇게까진 안했다고 욕하는거라면 뭐 개인간의 사정까지는 모르겠지만 중국에 가서도 와이파이 끊기면서도 꾸역꾸역 브이앱도 하고 카페에 글도 계속 올리고 했었는데 말이죠 뭐 모르겠네요 올수도 안올수도 갈때는 돌아온다고 하고 가긴했는데 그냥 이렇게 5년동안 욕만 먹고 계속 이럴꺼면 차라리 가서 욕이라도 귀에 안들어가는게 나은것같네요
22/06/02 20:41
이건 인성이나 회사의 상술 둘 중 하나거나 다거나 인듯 하네요.
어디 먼 나라도 아니고 한국 활동하면서 겸 할수도 있고 맴버들이나 팬과의 신의란 것도 있는데... 보면 한국 활동 잘 하면서 중국에서도 활동하는 친구들도 있고, 간혹 자잘하게 실수도 하고 때론 역사를 보는 시각차가 들어나기도 하지만 다 피하는 것도 아니고... 기본적인 인성의 문제가 아닐까 싶네요.
22/06/02 20:49
에버글로우 국내팬덤은 원래도 적었지만 지금은 어떻게됬는지 감도 안잡히고 카페말고는 사실상 어디서 보이지도 않고 갤러리는 완전 안티들 소굴이라 답도 없고 좋은 상황은 아닙니다
부친상 공지 올린글에 그럼 다른애들은 왜 소통안했냐 이제는 소통 잘하냐 이런 글들이나 올라오는 마당이니
22/06/02 20:56
애당초 에버글로우 소속사 위에화는 중국회사인데...런이라고 할게 있나 모르겠네요.
회사계약을 파기하고 중국으로 튈때나 성립하는 단어일텐데요.
22/06/02 21:07
이 건은 모르겠지만 빅토리아나 레이도 계약상의 문제는 없어도 아이돌 팬들 사이에서는 둘기라고 불립니다. EXO 크리스, 루한 이런 애들은 둘기라고 하고 레이나 빅토리아는 그냥 둘기는 아니고 집둘기라고 합니다. 더 낫게 보는 건 맞지만 더 나쁘냐 나쁘냐 차이일 뿐이고요. 애초에 이 판이 계약만 지키면 OK인 곳이 아닙니다. 제 3자야 그렇게 볼 수도 있지만 연애는 뭐 계약 위반이라서 비난 받겠나요. 그냥 연예계 아니고서도 계약만 지키면 '계약은 지켰으니 비판/비난할 거리는 하나도 없다' 이렇지는 않죠. 다시 말하지만 본문 건 이야기는 아니고요. 이건 여론이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22/06/02 21:44
런이 런이지 무슨 중국 본사로 했건 말건 의미를 따지는 게 말이 되는지...그냥 정신승리하는 거죠...
그렇게 능력이 있으면 그냥 중국에서 먼저 데뷔해서 뜨는 게 맞지...이용할 거 다 이용해놓고 런 아니다??? 누가 중국본사 통해서 데뷔하라고 한 적도 없는데요??? 그냥 할 꺼 다하고 런했으면 그냥 그렇게 넘어가면 되는거지 이렇게해도 런한 건 아님식으로 쉴드 아닌 쉴드를 치면 반감들죠...
22/06/02 22:43
고생 많이 했고 중국가서는 행복하길...
그런 의미에서 성소 선의 미기도 응원합니다. 첨부터 작정하고 도망가거나 회사에 반해서 언플하고 나간건 아니니까요. 다만 일본멤이나 대만멤과 달리 분명 중국멤 리스크는 존재하고 이걸 중소 기획사가 부담하는건 너무 불공평한 일이니 기존 멤 빼고는 가능하면 안 봤으면... 보게 되더라도 도망가는 일은 없기를... 케플러 심소정과 송우기 팬이라서 아슬아슬한 기분도 듭니다 흐흐
22/06/02 23:13
런에 대한 개념을 어떻게 받아들이냐에 따라 런이라고 받아들일 수도 있고 다르게 생각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런의 기준에 예전 엑소의 중국 멤버들처럼 기획사 통수친 것이 포함되어 있다면 런으로 보기 애매하고, 어강됴리님처럼 개인 공작실 설립을 런의 기준으로 삼으면 런이 맞다고 볼 수 있죠. 저는 제목에 런이라는 단어를 이 글과 같이 단호하게 쓸 정도라면 그 런의 정의는 많은 이들이 동의할 수 있는 개념이어야 한다고 생각했고, 그래서 제목처럼 강하게 런이라고 말하려면 좀더 상황을 봐야 하지 않을까 하는 의견을 냈습니다. 이 팀의 소속사가 중국의 위에화라는 점도 고려를 해야 하고요. 응원하는 그룹에 중국인이 없다고 해도 충분히 생각이 다를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응원하는 그룹에는 중국인 없습니다. 일본인 셋에 대만인 한 명 있네요.)
22/06/02 23:46
일단 계약 불이행이 아닌경우 팬이 아닌 사람들이 욕할 이유는 딱히 없는거고, 팬들이야 감정적으로 욕할수도 있다고 보긴 하는데, 정작 이 글에 에버글로우 팬인분이 안계신거같은데요...
22/06/03 00:44
다음 활동에서 팀에 합류하는지 아니면 그냥 완전 중국가서 팀에 안돌아오는지
그걸 보고 판단하면 될듯합니다 근데 그거랑 별개로 뭐랄까, 이미지가 강한 단어들이 있어요 단어에 함몰되면 모든 현상을 거기에 끼워맞추는 경향이 인터넷상에는 강한데 아이돌계에서 제일 잘쓰이는단어가 쉴드. 요거고 런 이것도 꽤나 강력한 단어중 하나라고 봅니다 중국계 맴버들 런.. 뭐 안좋게보입니다 저도 근데 뭐든 케바케로 봐야죠. 이러이러했으니 얘도 분명히 이럴거야 이거는 좋은건 아니에요 물론 높은 확률로 본문처럼 될거같긴합니다만..지금 욕할건 아니죠..
22/06/03 00:45
그리고 딴 이야기지만 참 에버글로우도.. 봉봉쇼콜라라던가. 후속곡들이 해외팬들한태는 꽤 인기를 끌었는데
국내는 전혀라고 할정도로 반응이 안온대다가 소위 4세대 그룹들이 등장하면서 3세대 후반. 그러니까 프듀48 이후의 그룹들은 죄다 애매해져 버렸죠 아쉽네요 진짜 잘만들어진 그룹인데..
22/06/03 01:15
아이들이 망하면 모를까 위기는 있지만.... 솔직히 중국에서 탑 찍는것보다 한국에서 탑 찍는게 미래에 훨씬 도움되긴 하죠 그래도 런 안한건 대단
22/06/03 01:17
솔직히 중국인 뽑는게 중국시장 보고 하는건데 대부분 중국활동 막혀버려서 이제 중국멤 뽑을 이유도 딱히 없죠 엄청난 비쥬얼에 실력자면 모를까 근데 그런 애들은 런할 확률이 높음
걍 안전하게 대만이나 일본인 뽑는게 좋죠 암만 중국 시장 어쩌고 해봤자 일본 시장이 압도적임 크크 그리고 걍 한국에서 뜨면 알아서 중국애들이 빨아줍니다 방탄만 봐도 전원 한국인이지만 탑 먹으니 중국에서 좋아해주는거라
22/06/03 03:51
돌판 꾸준히 보면서 느낀건데 중국 멤버들과 일본이나 타 지역 출신들은 마인드 자체가 달라요
일본이나 타지역은 케이팝 자체를 동경하거나 좋아해서 오는 경우인게 느껴지고 여기서 스타가 되는게 꿈인게 보이는데... 중국 멤버들은 뭐랄까 한국아이돌이 되면 스타가 되는 보증수표 이거나 자기 자신의 가치룰 인정받는 수단이라고 할까요... 어쨋거나 자신의 활동의 종착역은 본국이라는 느낌이 들더군요...
22/06/03 08:43
런의 정의가 무엇이든 팬입장에서 언제 깨질지 모른다는 건 매한가지라 애초에 응원을 안하는게 낫지 않나 싶어요 덕질산업이란게 그런걸 생각대로 하기 매우 어려운 판이긴 하지만요
22/06/03 08:59
소속사와 계약위반한게 아니어서 런이 아니라는 논리라면
런의 대명사로 꼽히는, 우주소녀 성소, 선의, 미기도 런이 아니지 않게 되지 않나 싶습니다. 어디까지나 스타쉽과 위에화간의 협의문제이지. 얘네들이 위에화와의 계약위반한거는 아니거든요. 개인적으로 실력멤은 런할 유인이 적은거 같은데 (자기 능력 발휘하기에 한국에서 활동하는게 나음) 비쥬얼멤들은 아무래도 런할 유인이 많지 않나 싶어요.
22/06/03 10:31
그냥 개인적으로 '런' 여부는 계약으로 봅니다.
계약기간 정해진대로 다 채우고 자기나라로 떠났으면 그냥 계약종료일뿐 절대 런 이라는 말 자체가 성립이 안되죠 근데 계약기간중에 현소속사와 계약 자체를 무시하고 본국으로 돌아가서 현계약(현소속사) 입장에서 '무단'으로 활동했을 경우에는 '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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