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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6/01 21:25
솔직히 곡이 너무 과했을뿐더러 그냥 퀄 자체가 허접했다고 생각합니다. JYP 신인 걸그룹이면 그냥 평타만 쳐도 되는 꽃가마 수준인데, 지금까지는 그냥 선배 걸그룹들의 발자취로 인한 기대치가 반영된거지 엔믹스 스스로의 성과지분은 미미한 수준이죠.
뭐 몇몇 팬들은 해외 타겟팅했다 그러는데 애초에 남돌도 아니고 여돌이 국내에서 안 뜬 곡이 해외에서 빵 뜬 경우도 거의 없고(솔직히 남돌도 별로 없음) 그 해외 성적도 그 둘에게 많이 밀리죠. 개인적으로 해외 타겟팅 곡이라는 프레임은 허상이라 봅니다. 여러 사례가 증명해주듯 한국에서 안 뜨면 해외에서도 한계가 있어요. 걔네들이 한국에서 안 뜬 곡을 억지로 띄워줄 정도로 팬덤 충성도가 높지 않아서.
22/06/02 00:19
해외는 쎈거, 걸크러쉬 좋아한다면서 쉴드 치는데
해외팬 비중 높다던(혹은 해외반응이 좋다던) 이달의 소녀는 유튭 조회수 제일 잘 나온게 버터플라이였죠. 그리고 걸크러쉬가 맞는지도 모르겠어요. 걍 무작정 보컬도 쎄게/디렉팅도 쎄게/댄스는 기계체조를 지향/ 스타일링은 이쁘지도 멋있지도 않으면서 껄렁하게 당최 이해가 안됨. jyp가 있지 데뷔곡 이후로 계속 이러더라구요 만3년이 넘었음. 의사 결정권자 중에 한명이 고의 트롤링중이거나, 페미니즘이 독을 푼게 틀림없음 ㅡㅡ 설윤 등등 때문에 무대는 가끔 보는데, 스트리밍중에 엔믹스 노래 나오면 걍 다음 곡으로 갑니다. 귀 아픔. 있지도 마찬가지고.
22/06/01 22:57
그냥 노래가 국내에서 인기를 못 얻었습니다.
멤버들 잘 뽑아놓고, JYP 소속 스타트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회는 남아있습니다. 대중 히트곡 한 방이면.
22/06/01 22:18
엔믹스는 다음곡이 진짜 관건이라고 생각해서..
음반판매만 놓고 보면 데뷔는 나름 역대급이긴 했지만, 에스파에 아이브, 거기에 르세라핌까지.....(르세라핌 음반판매량은 물론 현재 음원순위 보면 만만찮죠..) 다음 앨범의 방향성에 따라, 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수준까지 올라갈 지..아니면 갈피를 못잡고 방황하게 될지...
22/06/01 23:32
규진이는 막내같지 않게 어른스러운데 지우가 진짜 찐애기같아요 크크... 다른 친구들은 다 어른스러운 듯.. 뭐 방황해도 꾸준히 플랜대로 나올테니 저는 미래가 밝아보이네요. 일단 선배들처럼 무대를 잘하기 때문에.. 선배들이 너무 빨리 순식간에 뜬거지 사실 원래 신인이면 이게 정상이고 그동안이 너무 잘됐던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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