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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8 15:41
뺴박이네요 크크 송하예 니소식 커버까지..
어쩐지 그냥 무난한 발라드인데 미친듯한 속도의 역주행에 떨어지지 않는 이용자수에 미친롱런까지 보여주면서 연간 8위 가더라니.. 화제성은 있지나 청하 대비 훨씬 떨어지는 의하하긴 헀습니다.
20/01/08 15:42
저번에 사재기업체측 내부고발 동영상 속 인물 같네요.
그 화질이 안 좋았던 게 고화질로 까진듯 당시 제보자가 박경이 저격한 인물들 중 하나일거라고 했는데 송하예였네요.
20/01/08 16:00
더하기미디어 대표는 8일 스타뉴스에 음원 사재기 의혹과 관련해 "음원 사1재기를 의뢰한 적도 없고, 사진으로 공개된 사재기 시도 현장과 전혀 관계가 없다. 오히려 이와 관련한 영상으로 9월에 협박 전화를 받았다"고 밝혔다.
9월에 협박받았으면 그알에 이야기 하지....
20/01/08 16:01
https://v.kakao.com/v/20200108154236048?from=tgt
저영상으로 되려 사재기사에서 협박을받았다네요
20/01/08 16:04
협박을 받았으면 진작 신고를 하고 그알에다가도 제보 하면 됐을텐데 왜
협박을 받았음에도 사법기관에 도움을 요청하지 않았다? 이게 더이상 거 같은데(...)
20/01/08 16:42
저렇게 띄워놓고 협박했다는건;
제 상식에서는 이해가 잘 안되네요. 드루킹 사건 보더라도, 99퍼는 업무방해 불법 행위인데, 불법 행위에 조작에 협박까지 해서 얼마 받는건가요? 예상 수익 대비 리스크가 너무 큰데요. 1억 벌려고 깜빵 2~3년 갈 생각하는거 아니면.
20/01/08 17:40
저도 했을 가능성 있다고 보지만 이건 떡밥 문 것 같네요. 만약 진짜 했다고 해도 조작 한 곳의 내부자 유출은 아닐 것 같습니다. 제 3의 업체에서 여론 이럴 때 엿먹어보라고 한 것일 가능성이 높아보여요. 물론 확신은 건이 건이다보니 없습니다.
20/01/08 18:18
협박을 받은 게 진짜면 그알에서 취재했을 때 이미 그걸 얘기했겠죠.
거기 대표였나 관계자가 미친XX 한놈이 입털어서 그렇다고 박경을 욕하던데 진짜 협박을 받았다고는 믿기 힘드네요
20/01/08 21:36
사재기 관련된 내용, 해명, 그들의 태도를 보면서 느끼는건데
빼박인 증거는 절대로 잡을수없다는것에 대한 강한 확신이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뭐가 나와도 아니라고 할거고 진짜 돌리고있는 공장을 찾지않는 이상 확실한 물증은 바이럴 회사가 가지고있고 거기서 진행하고 폐기하겠죠 하다못해 그 공장을 들켜도 바이럴 마케팅 회사 독단이라고 하고 끝까지 인정하겠죠 하여간 끝까지 정신승리하고살듯 모두에게 우스워보여도 자기만 아닌척하면 아닌게되는 사람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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