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0/01/07 16:10
방송에도 나왔지만, 말이 안됩니다. 페이스북과 멜론이 업무제휴가 되어 있어서 원클릭으로 연결된다면 모를까, 갑자기 새벽에 다른 음원에선 반응이 없는데 멜론만 상승하는건 있을 수 없어요.
20/01/07 16:15
'든 비용에 비해 실제 매출 및 수익 역시 미미했고'
왜 수익이 미미한지 이상한데 돈이 흘러들어가는 건 아닌지 까보시던가
20/01/07 16:18
그러게요. 차트 1위를 했는데 돈을 어디다가 얼마나썼길래 수익이 미미하다는 건지..;; 무슨 이승환급으로 녹음실 세팅해놓고 하는 것도 아닐텐데 말이죠.
20/01/07 16:17
그럼 둘 중 하나겠네요.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페북마켓팅만으로 순위 올릴수 없다고 한 전문가들이 사짜거나 페북 마켓팅 이상의 뭔가를 했거나..
상식적으로 봤을때 마켓팅을 동일하게 하는 곡들끼리 붙으면 마켓팅 효과는 상쇄될거고 그럼 가수나 곡 자체에 대한 이슈도가 높은 곡이 순위가 높아야 할텐데 아이돌을 이길 수 있을 정도로 이슈도가 높은 사람이 저 기획사 가수들 중에 누가 있을까요..
20/01/07 16:18
요 근래 바이브나 메이저 나인측에 일관되게 주장하는 점은 홍보를 위해 마케팅업체를 이용했다 난 그 업체가 사짜 회사가 아니라고 믿고 있고 혹시 사재기나 매크로를 했는지 나는 전혀 모르는 일이니 사재기를 한건 아니다 이 논리로 밀어부치고 있는데 정 그렇게 억울하시면 그 바이럴마케팅 업체를 고소하면 검찰 및 경찰에서 성실하게 조사해주고 결과도 빨리 나올텐데.. 왜 거기는 고소안하는건지는 ^^ 본인들 회계 장부가 걸리니깐 못 고소하시는거겠죠^^
20/01/07 16:23
근데 바이브 회사가 바이럴업체를 고소하기엔 굉장히 애매하지 않나요 뭘로 고소를 해야하나 크크 차라리 사재기 기계를 권유받은 가수가 고소를 하면 모를까...
20/01/07 16:19
그러니깐 정말 억울하면 회계를 다 까는게 낫죠 구구절절 말하는것보단...
진짜 바이럴 마케팅에만 돈쓴거면 홍보비 이천이끝일거고 기계를 사용하면 억대가 갔을거고 수익배분으로 했으면 수익이 예상수익보다 처참할거고... 사재기하면 손해라는데 투자비용이라 생각해도 되는거라 당장 손해더라도 이름값 몸값올린다고 할수있거든요 암튼 진짜 멜론 사이트 털게 아니면 억울한 회사들은 걍 회계부터 다 까는게 크크크
20/01/07 16:21
궁금한게 멜론 이외에도 다양한 차트에서도 사재기 의심 가수의 순위가 높지 않았나요? 멜론만 높은건가요?
그렇다면 사재기업체들은 멜론외에도 다 작업을 하는걸까요? 멜론보다 작다고는 하지만 지니, 벅스도 지분률이 꽤 되니 사재기에 꽤 많은 돈이 들어갈테고 수지타산이 별로 안 맞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20/01/07 16:24
그알 방송에 나온 제보자 즉 브로커의 말로는 받은 금액 대비 멜론이나 지니같은 음원사이트에서 수시로첫가입시 2~3달 이용료 100원 이런 이벤트로 2달정도 쓰고 아이디 삭제후 재생성후 다시 작업 이런식으로 돌려서 작업비용은 얼마 안든다고 하네요.
또한 옵션이 다양하다고 방송에도 나왔잖아요 소속사 전액부담시 수익은 소속사가 or 투자는 기계측이 하면서 대신 이익 별로 최대 1 (소속사및 가수) 대 9 (기계측)를 음원 이용료뿐만 아니라 저작권까지 가져가는 형태일겁니다. 그러면 기계측도 노래방이나 혹은 일반 가게에 흘러나오는 음원사용료 뭐 기타 방송 삽입료 이런걸로 히트만 하면 회수가능하다는 자신이 있을테니깐요.
20/01/07 16:25
다른곳도 다 합니다 다른곳은 작업하기 훨씬 쉽구요 기계 돌리려면 사재기 업체에게 거액의 돈을 줘야하는데 돈없으면 수익배분으로 한다고하네요 기계가 7 소속사가 3 형식으로....
20/01/07 16:29
종종 나오는 이야기인데, 일단 근거가 미흡할 뿐더러 수익배분을 그렇게 한다면 회계에서 안걸리는 게 이상하지 않나요.
그리고 사재기업체는 아무런 담보도 없이 일단 조작해놓고 지속적으로 수익을 배분받는건가요? 불법적인 일(음원사재기는 형사처벌 대상입니다)을 하면서 적발될 위험을 늘리는 사후 수익배분을 받는다는 건 잘 납득이 가지 않습니다.
20/01/07 16:37
그건 저도 짤로만 본건데 어떤 가수에게 저렇게 제의가 갔다고 하네요 보통 사재기 의심받는 가수들 상당수가 영세한 기획사라 돈없는데 어떻게 기계를 하냐고 말하는데 다른 방법이 있다면서....
20/01/07 16:26
사재기 의심받는 가수들은 대체로 코인노래방 순위도 높죠.. 그럼 노래방 순위도 조작일까요. 뭔가 이상한 부분이 없지 않은데 사재기로 확신하는 건 너무 성급하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20/01/07 16:29
그런경우는 음원순위가 높아져서 노래방 순위가 따라오는 경우긴 합니다 곡이 순위가 높아져 유명해지니 사람들도 따라부르는?
물론 반대의 경우도 있구요 사재기 의심 가장 많이 받은 임재현 곡 경우는 노래방 차트가 먼저 반응오고 그 다음 음원순위가 오르긴 했어요 크크
20/01/07 16:29
예 그것도 조작입니다.
그거도 닐로부터 시작했을거에요 처음엔 멜론 1위 노래가 노래방차트 100위권안에 없어서 말 나왔었는데 아니나다를까 며칠뒤에 노래방차트 1위를 찍더군요 그뒤론 노래방이랑 같이 올라가더라구요
20/01/07 16:54
수단이야 알 수가 없고 최근 기계픽으로 의심되는 가수들은 노래방차트 순위도 충분히 높게 나옵니다만 최초로 지적되었던 닐로는 음원차트 1위찍을 당시 노래방차트 순위 안에 아예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이게 말이 되냐는 얘기 나오고 며칠 뒤로 바로 1위찍음.. 보통 이런 바이럴 마케팅이 입소문을 먼저 타고/노래방차트에서 먼저 인기를 얻고 뒤늦게 음원순위가 올라간다는 방송상 관계자의 이야기를 생각해 볼 때 말이 안 되는 상황이었던거죠. 여러 가지 정황으로 보면 이런 시행착오들을 거쳐서 점점 원숙(?)해졌다고 봐야.. 그러니 요즘은 눈치도 안 보고 역주행 그거 뭐임 발매 당일 1위찍고 그러는 걸 테고요.
20/01/07 16:48
노래방조작은 힘들지 않을까요 크크 금영이나 태진같은 회사 데이터베이스 해킹 조작이 아니고선 노래방 조작은 비용도 많이 들고 인원도 문제죠...
전 혼코가는게 취미라 자주가는데 솔직히 사재기 논란있는 노래들 사람들이 많이 불러요 특히 코인노래방은 혼자가는 사람이 많아 댄스보단 발라드를 더 많이 부르죠 크크
20/01/07 16:59
근데 이건 수단방법이 완전 의문이라...
노래방차트는 아이돌 팬조차 건드리지 못하는 차트인데 조작을 하려면 한곡당 삼백원하는 비용을 최소 수백명 이상이 동원해야 차트를 움직이는데 솔직히 불가능이거든요 아님 걍 노래방회시 사람들이 주작하거나 크크
20/01/07 16:30
실제로 코인노래방가도 그들의 노래를 부르는 사람이 거의 보이지 않는데 항상 상위권이네요. 저희 동네만 안부르는지 아니면 다들 그런지
20/01/07 16:27
멜론, 지니 수시로 첫가입 2~3달 100원 이런거 하고 있고, 당장 바이브(전 네이버뮤직)도 지금 들어가보니 첫달무료 + 4달 매달천원 이벤트 중이네요. 생각보다 돈이 안들거 같네요
20/01/07 16:28
다들 답변 감사합니다. 첫달 이벤트라는것도 신규 가입자에 한해서 하는 것 같은데 그렇다면 계속 새로운 (어디선가) 개인정보를 취득해야겠군요.
만약 사재기가 실존한다면 사실 사재기보단 저는 이게 더 큰 문제라고 보여지네요.
20/01/07 16:38
일단 기존회원에게도 계속 해주는 이벤트고, 개인정보 획득은 오히려 난이도가 엄청 낮더라구요. 그알 방송에서 직접 업자하고 접촉하는데 멜론 아이디 50만개를 바로 쏴줄 수 있다고..
20/01/07 16:29
콘서트 예매 비율도 20~30대가 90%인데 음원사이트 이용하지도 않는 30대만 우리한테 의혹제기한다고 주장을 하니 더욱 의심이 가네요
타이거JK가 그알에서 사재기 업체들이 대놓고 30대는 도움도 안되는 쓰레기라고 했다 그러던데 어떻게 사재기 업체들과 똑같은 소리를 하는건지
20/01/07 16:35
"먼저 저희 메이저나인은 음원 사재기의 실체를 부정하지 않으며, 그러한 음원 사재기가 뿌리 뽑혀야 한다는 인식에 크게 공감하고 있습니다." 라면서...
그럼 사재기 실체가 있고 거기 덕보는 사람이 있단 인식인데 그너마들은 돈도 안되는 일을 왜하고 있는 것인디요..
20/01/07 16:38
다른 기사에 있는 내용인데 이 부분은 가수들이 나서서 이야기 해줬으면 좋겠네요. 정말 보편적인 일인지...
음악 방송이나 딩고 같은 경우는 해당 될 거 같긴 한데... 일각에서 불거진 '사재기 제안을 할 때 8:2로 수익금을 나누고, 후불제도 가능하게 한다'는 논란에 대해서는 "이렇게 제안하는 건 마케팅 회사다. 그들은 사재기를 하지 않는다. 일부 마케팅 회사들은 음원 공동제작을 많이 한다. 대중음악 업계에서는 보편화된 방식이다. 이런 공동제작 제안에 대한 이야기를 건너 건너 듣다가 부풀려지면서 이런 허황된 루머가 만들어지는 것이다"고 해명했다.
20/01/07 17:17
2,000만원만 쓰면 아이유, 트와이스와 버금가는 순위를 만들어주는 바이럴마케팅 업체 컨택 좀 알고 싶습니다. 물론 상품의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몇 천만원을 써도 효과를 거두는게 쉽지가 않은 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마케팅인데.....
저도 그런 업체 컨택 받아서 회사에서 이쁨받고 싶어요
20/01/07 17:47
사람들이 예상한대로...
바이럴 업체에 맡긴거고 사재기랑은 관련없다.. 그러면 그 바이럴 업체가 어디인지 밝히고, 그 업체를 조사해보면 되겠네요. 그렇게 억울하면 나서서 수사의뢰도하고 협조도 하면 될거고. 그래야 본인과 후배 가수들의 억울함을 확실히 벗지 않을까 싶네요. 근데 홍보 맡기고 업체랑 수입 나눈다는건 생전 처음 듣는 얘기..;; 보통 홍보관련 비용만 지급하면 땡인거 같은데 저쪽 세계 계약은 뭐가 다른지 궁금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