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9/03/16 09:13
크랭크업 기준으로 보면 두 작품이 창고에 묵혀둔 작품입니다.
돈은 2017년 8월 29일, 악질경찰 2017년 8월 22일, 우상 2018년 4월 9일입니다. 악질경찰은 다른게 문제여서가 아니라 작년 다른 워너브라더스 라인업 파워에서 밀렸다고 보는게 맞는거 같아요; 보통 후반작업 하는데 6개월이상 걸린다는걸 가정하고 워너브라더스 코리아 작년 3월부터 12월까지 굵직한 라인업 위주로 보면 대충 이렇습니다. 레디 플레이어원, 램페이지, 오션스 8, 마녀, 인랑, 메가로돈, 더넌,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아쿠아맨 그냥 힘(?!)에서 밀렸다고 보는게 맞을겁니다.
19/03/16 11:22
과거로 가보면 PMC더벙커, 임금님의사건수첩, 성난변호사, 끝까지간다, 내아내의모든것, 화차, 체포왕, 쩨쩨한로맨스 순인데,
끝까지간다 말고는 애매합니다 크 내아내의모든것, 화차도 재밌게 보긴했지요.
19/03/16 11:05
세 영화 연출 제작진이 죄다 한가닥했던 양반들입니다.
돈에는 윤종빈 감독이 제작에 참여했고 두번째 악질경찰 감독 필모에는 아저씨가 있죠. 우상 감독은 한공주 연출했었고 천우희가 같이 나왔네요. 배우들은 셋 다 엄청 빠방하고.. 언니나 엄복동 쇼크가 컸지만 한국영화 퀄리티야 슈퍼세듀서에도 언급될정도죠. 다 웰메이드에 좋은 영화이고 bp넘기길 바랍니다.
19/03/16 11:35
저는 다음달 3일에 개봉하는 '생일'이라는 영화가 기대되더군요.
설경구, 전도연 씨가 오랜만에 다시 만나 연기했구요. 2014년 4월 16일에 아들을 떠나보낸 부모님의 이야기라고 하네요.
19/03/16 14:13
아닙니다~ 그건 예전에 말씀하신 내용이구요.
최근에 고맙다고 밝히셨어요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3&oid=079&aid=00032027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