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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2/20 17:28:00
Name 레가르
Link #1 https://www.facebook.com/choihunmin/posts/1786870971370275
Subject [올림픽] 최훈민기자 빙상협회 저격예정

드디어 제대로 터지려나 봅니다. 이때다 싶어서 그동안 모아두신거 다 터트리는 느낌이네요. 이계기로 빙상협회좀 완전 뒤집어 놨으면..


<내용>

기사 송고했다. 출고 되면 전체 내용 보게 될 건데 간략하게 15개 이슈로 보자.

김보름 사태와 이승훈, 빙상연맹, 그리고 전명규는 모두 연결됐다. 자기가 놓은 덫에 다들 빠졌다

1. 김보름과 박지우 선수가 일부러 이런 행동을 벌였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마지막 바퀴에서 김보름과 박지우 선수는 직전 바퀴에서 자신들을 끌어 준 노선영 선수를 가운데에 놓지 않고 뒤에 뒀다. 탈진한 노선영 선수가 체력에 달려 뒤쳐지자 그냥 내달렸다. 이는 일부러 노선영 선수를 망신 주려고 벌인 짓"이란 전직 국가대표의 증언을 받았다.

2. 김보름 선수의 행동은 김 선수의 며칠 전 발언과 대치된다. 그는 지난 11일 스피드스케이팅 1500m 출전을 포기하며 빙상연맹을 거쳐 “주종목인 팀 추월과 매스 스타트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팀 추월에 집중하겠다며 1500m를 포기했다는 사람이 이런 짓을? 기록의 기준인 사람을 뒤에 둔다?

3. 매스 스타트는 한국 빙상계에서만큼은 ‘주종목’이 될 수 없다. 선발전 없이 추천제로 국가대표를 뽑기 때문이다. 김보름 선수의 주종목은 1500m와 3000m일 뿐이다.

4. 박지우 선수 ”기록 욕심도 있고 올림픽이다 보니까 그래도 더 큰 도전을 하고 싶어서 이 방법을 택했다”고 했다. 팀 추월은 가장 늦게 들어 온 선수를 기준으로 기록이 책정되는 ‘단체경기’다. 변명은 지능 순으로 완벽해진다.

5. 일각에서 노선영 선수의 능력을 의심하는 여론도 있다. 지난해 1500m 스피드 스케이팅여자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노선영 선수는 김보름 선수를 이겼다. 김보름 선수는 여자 3000m 세계 랭킹 30위다. 박지우 선수는 47위다. 노선영은 여자 1500m 세계 랭킹 53위다. 거기서 거기다. 독보적인 선수 없다. 노선영 선수는 이번 올림픽에서 1500m 14위를 차지했다. 김보름 선수는 이번 올림픽 3000m에서 18위를 기록했다. 뭔 의심?

6. 박지우 선수 “김보름 선수가 솔직히 제일 큰 역할을 맡고 있는 건 사실이다. 거기에 더 보태서 최고의 성적을 보여주려 제가 김보름 선수를 밀어 주는데 집중했다“고 밝혔다. 모든 건 지능 순이다. 밀어 주기가 있다는 건 빙상연맹의 비밀이다.

7. 밀어 주기는 빙상 대표팀의 고질적인 문제로 꼽혀 왔다. 특정 선수에게만 금메달을 딸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균등한 기회를 박탈 당한 선수들의 희생이 강요됐다. 이승훈은 이걸 좋아한다. 이승훈은는 “2010 밴쿠버올림픽 이전부터 지금까지 한국체대에서 개인적으로 따로 훈련을 해 왔다. 효과가 좋았기 때문에 지금까지 유지하는 것”이라며 “이를 두고 특혜를 받는다고 말하는 것은 맞지 않는다. 올 시즌만 해도 월드컵이 열릴 때마다 팀 추월 훈련을 별도로 해야 한다고 거듭 주장해 왔다. 하지만 대표선수 중에도 컨디션 조절 등을 이유로 훈련에 거의 참여하지 않는 선수가 있어 손발 맞출 시간이 부족했다"고 했다.

8. 내가 직접 갔다. 실제 단체경기 훈련을 할 수 없는 상황을 만든 건 다름 아닌 이승훈과 김보름 선수였다. 이들은 지난해 국가대표 전지훈련에도 함께 가지 않고 전명규 빙상연맹 부회장 지도 아래 한체대에서 개인훈련에 몰두했다. 이승훈 선수는 쇼트 트랙 경기장에서 개인훈련 중이었다. 김보름 선수는 경기장 윗층 헬스장에서 MBC 캠페인 영상을 촬영하고 있었다. 그때 내가 찍은 사진이다.

9. 더 큰 문제는 특혜를 누리는 선수들이 '호의'를 '권리'로 안다. 둘리충이다. 둘은 단체경기 훈련에 참여하지 않으면서 성적이 잘 나오지 않으면 그 원인을 다른 선수에게 돌리곤 했다. 김보름 선수는 “일본의 작전에 말렸다. 일본이 그런 작전을 들고 나올 것이라는 예상은 했다. 물론 우리도 작전을 짤 수 있지만 호흡이 잘 맞아야 한다“며 호흡 이야기를 꺼냈다. 단체경기 연습에 참여하지 않았던 선수 입에서 나올 수 없는 이야기다.

10. 이승훈 선수는 김보름 선수에 화답했다. ”작전을 수행하려면 기량이 비슷해야 호흡을 잘 맞출 수 있다. 작전에서 진 것 같다. 정상적인 레이스를 펼쳤다면 김보름 선수가 우승할 확률이 높았다“라며 선수 사이의 기량 차이를 부진한 성적 이유로 꼽았다. 이에 김보름 선수는 ”작전을 펼쳤어도 홀로 싸워야 하는 상황이 됐을 것“이라며 같이 탄 선수의 기량이 부족하다는 듯한 이승훈 선수의 발언에 힘을 실었다.

11. 김보름 선수는 지난 2011년 매스 스타트 국가대표 선발전이 있을 대만 해도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탈락한 선수였다. 이승훈 선수는 당시 3위였다. 은퇴한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는 “길고 짧은 건 대 봐야 안다”고 말했다.

12. 전명규 부회장과 만났다. 그는 “특정 선수 위주 작전을 짠 건 맞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큰 대회는 모두가 1등 하도록 작전을 짠다”며 “못하는 선수들은 밀어 줘도 1등을 할 수 없다. 줘도 못 먹는다. 죽었다가 깨어나도 안 된다. 페이스 메이커를 시킨 선수들은 능력이 안 돼서 외국 선수와 경쟁할 실력이 없다”고 밝힌 바 있었다.

13. 빙상연맹이 특정 선수에게 특혜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 국가대표 선발 방식조차 김보름 선수에게 맞춤형으로 변경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지난 2011년 아스타나·알마티 동계아시안게임에서 대형 경기로는 처음 매스 스타트가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다. 당시엔 매스 스타트 국가대표 선발전이 있었다. 동계아시안게임이 끝난 뒤 매스 스타트 국가대표 선발 방식은 선발전에서 추천제로 바뀌었다. 장거리 1위를 우선선발하고 장거리 후순위 가운데 연맹의 추천을 받는 식이었다.

김보름 선수는 아스타나·알마티 동계 아시안게임 매스 스타트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탈락한 선수였다. 이승훈 선수는 당시 선발전에서 3위를 차지했었다. 규정이 바뀐 뒤 둘은 줄곧 매스 스타트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14. 밀어 주기 역사는 매스 스타트 도입 때로 거슬러 올라간다. 지난 2011년 초 매스 스타트가 처음 도입된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알마티 동계아시안게임 때 밀어 주기가 등장했다. 이승훈 선수는 그때부터 지금껏 7년간 밀어 주기의 수혜자였다.

15. 이승훈 선수는 동계 아시안게임 매스 스타트 초대 금메달리스트가 됐다. 이승훈 선수의 이 대회 두 번째 금메달이었다. 이승훈 선수를 밀어주느라 힘을 다 뺀 박석민과 고태훈 선수는 각각 8위와 10위로 밀려 났다. 이승훈 선수보다 어린 두 선수는 이후 빙상계를 떠났다.

지난해 반 년쯤 취재했던 내용이다. 문득 든 생각인데 다른 회사와 달리 오래도록 어디든 돌아 다니고 쏘다니게 해 주는 우리 회사가 고맙다.

기사는 나오면 덧글에 달아 놓을 예정이다.

전명규 부회장은 지난 기사가 나가자 지우라며 여러 차례 내게 말했다. 이제까지 성과가 있으시니 이승훈 등 다른 건도 있는데 이 정도로 쓴 거라 말했었다. 그는 변호사 거쳐 소송 걸겠다고 내게 협박했다. 아파서 휴직 중인 내게.

이승훈 기사가 곧 나간다. 이승훈 더 있다.

그래. 빙상협회 물러나도 한체대 가면 된다. 영향력에는 별 문제 없으니까.
어쩌나. 나 더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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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18/02/20 17:31
수정 아이콘
음 근데 생각보다 별 내용은 없는 느낌인데요.
기사 전체를 봐야 파악되려나...
손연재
18/02/20 17:32
수정 아이콘
이승훈 관련 내용은 처음인데 궁금하네요..
18/02/20 17:33
수정 아이콘
흥미진진하네요.
ioi(아이오아이)
18/02/20 17:33
수정 아이콘
공공연한 비밀 아닌가요? 한체대 파벌, 밀어주기 다 알고 있는데 무시하거나 신경 안 쓰고 있던 거 아닌가요?
아이오아이
18/02/20 17:35
수정 아이콘
전명규가 쇼트트랙에서 그 짓하다 사라졌는데 그냥 자리만 옮겨서 그대로 하고있었을 줄이야...
그냥 월드컵까지만 챙겨봤지 저런 연맹에 누가 어디에 있는지까진 잘 모르니까요. 전 좀 많이 충격이였습니다. 어제 그 사실을 들었을때
가만히 손을 잡으
18/02/20 17:35
수정 아이콘
학벌 파벌이 인맥 파벌로 바뀌었을뿐. 옛날 하던 짓 그대로 하고 있는 것 뿐이네요.
어제 경기는 선수 한 두명의 일탈이 아니라 전체적인 분위기를 보여줍니다. 선수는 그래도 되니까 그런 걸테지요.
아, 그럼 바뀔까요? 저번에도 안 바뀌었는데요. 뭘, 몇 사람 자리 바꾸고 그냥 그대로 갈 겁니다.
이 짬짜미에 참여하고 있는 사람이 한 둘이 아니니까요. 청와대 아무리 서명 해 봤자 정치는 스포츠에 관여 못 합니다.
바닷내음
18/02/20 17:36
수정 아이콘
다 깝시다
18/02/20 17:37
수정 아이콘
저도 생각보다 충격받을 내용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공공연한 비밀 아니였나요...
18/02/20 18:01
수정 아이콘
공공연한 비밀이 기사가 되는건 의미를 갖죠.
18/02/20 18:06
수정 아이콘
그 부분은 동의합니다. 저것도 없애야 할 문제니까요.
나가사끼 짬뽕
18/02/20 17:38
수정 아이콘
이승훈은 거의 차세대 김기훈이죠 전명규 수제자라인

사실 멋진 경기 보여주고 메달 가져오니 전명규 방식에 대해서 그 어떤 반발이 있더라도 다 뭉갤 수 있었죠

헌데 이렇게 이레귤러로 터져버린 사태는 ‘금메달 땄잖아!’로 해결이 안되는 상황이라 진짜 당황스러울겁니다
두부과자
18/02/20 17:42
수정 아이콘
올림픽때마다 매번 빙연 문제는 터졌는데 과연 이번에는 다를수 있을까요.
이번엔 사이즈가 좀 크긴 한거 같은데 제발 빙연 손좀 봤으면 하네요.
18/02/20 17:44
수정 아이콘
이제 메달땃잔아로 퉁이 안되는 시대라서...
나가사끼 짬뽕
18/02/20 17:44
수정 아이콘
이승훈/김민석/차민규/이상화 모두가 전명규가 키운 선수들이죠.

자신의 훈련 방식이나 선수 선발 방식에 아무도 토를 못달고 불만 표현도 못할만큼 압도적인 결과를 내왔기에 여태까지 군림한건데.

노선영선수도 결국 한체대에서 전명규 지도 받았고 이후에 좋은게 좋은거다 가자했을게 뻔하지만 동생이 그토록 서고 싶었던 올림픽에 연맹의 완전 삽질로 못나가게 되자 반발했고 결국 한체대 무리에서 잔인하게 내쳐지는 결과가 나오나 했습니다만,

그걸 전국민이 다 지켜보는 올림픽 무대에서 그것도 공공연하게 인터뷰로 재확인까지 하는 아주 빙엿스러운 방식으로 자행할 줄은 몰랐네요 크크크
세렌드
18/02/20 17:51
수정 아이콘
매스스타트면 쇼트랑 비슷한 면이 있으니 쇼트처럼 완벽하게는 아니라도 어느 정도 밀어주기가 가능하긴 하죠.
키리하
18/02/20 18:02
수정 아이콘
일단 기사 나오면 읽어보고 판단하겠습니다. 여기저기 난리네요. 난리날만한 일이기도 하고요.
진산월(陳山月)
18/02/20 18:04
수정 아이콘
이승훈이 자신이 받는 특혜가 특혜 임이 분명한데도 아니라는 발언을 했을 때 부터 이미 아오안이었습니다. 경기 때는 순수하게 국가대표로서 응원했지만 저런 인식은 확실히 바로 잡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수박이박수
18/02/20 18:13
수정 아이콘
18/02/20 18:14
수정 아이콘
밀어주기랑 한체대에서 훈련하는 정도의 특혜정도는 있어도 된다고 생각하네요. 선발방식 변경같은건 문제지만.
김테란
18/02/20 18:34
수정 아이콘
밀어주기가 정당한 것여서 빙상강국들이 죄다 한다면 김보름 선수가 상위권에 가능한지부터가 의문입니다.
예를 들어 다들 페이스메이커를 데리고 나올 수 있는 2인조 경기가 되고 2인조중 선두순위에 따라 둘다에게 메달을 수여하는 방식이 되면
김보름 선수 정도의 실력으론 메달권엔 택도 없을 것 같은데요.
개인 종목에서 다른 선수의 희생을 강요하는 것은 스포츠정신에 정면으로 위배되는건데 대한민국이 그런 짓을 당연시 하고 있다니 참 부끄럽군요.
한국화약주식회사
18/02/20 19:06
수정 아이콘
전명규는 그동안 그렇게 했고 그게 먹혔던 시절이 있었죠. 어쨌든 메달은 따왔으니까...

근데 시대가 바뀌었죠. 예전방식 그대로 하다가 사단이 난거죠.
소주의탄생
18/02/20 19:10
수정 아이콘
참 희한하네요. 저 기사대로라면 이승훈선수도 특혜 아닌 특혜를 받아왔다는건데 이승훈선수는 모난곳 하나 없어보이니 말이죠. 후진양성을 위해 안나가도 되는 5000m,10000m 나가서 길을 터주려고 하고 팀 추월에서도 막내 선수를 끝까지 챙기면서 들어오는 모습이나.. 희한하네요 정말
18/02/20 23:32
수정 아이콘
(수정됨) 특혜를 받았다고 그 선수가 인성이 나쁘다는 건 아니죠.
참 좋아하는 선수이고, 저 역시 이승훈 선수는 인성이 좋아 보이지만 이건 별개라고 봅니다.
다만 이승훈 선수가 받은 특혜에 대해서는 좀더 지켜보고 싶네요.
이승훈이 등장한 벤쿠버 부터 평창까지 그를 뛰어넘는 장거리 선수는 없었으니까요.
선수가 많이 등장하는 스피드 단거니나 쇼트트랙은 연맹이나 파벌이 장난칠 여지가 무궁무진 하지만 말입니다.
기사를 읽어봐도 딱히 이승훈이 특혜를 받았다고 같이 엮일 껀은 아니라고 보여지거든요.
18/02/20 19:31
수정 아이콘
저는 이 기사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과 다른 이야기가 많고 스포츠를 잘 모르는 분이 쓴거 같아요. 하나만 적어보자면 국대선발 3등이 숫자그대로 3등이라고 본건 너무
데프톤스
18/02/20 19:39
수정 아이콘
이승훈 부분은 전명규 저격하려고 무리한 느낌이네요
3위안에 들면 출전권이 생겨서 무리 안하고 타서 선발이 되고 더 어린 후배들은 그 이후로도 경기 출전 했다고 하고
흠...
수지랑나나랑
18/02/20 19:48
수정 아이콘
3등까지 대표선발이라 힘안쓰고 3등한거인데..
돌돌이지요
18/02/20 19:52
수정 아이콘
3위 안에만 들면 국대로 선발이 되는거라 3등한 것이 문제는 아니죠
무적LG오지환
18/02/21 01:28
수정 아이콘
그것도 전전날 5000미터 타고 전날 10000미터도 타고 대회 전에 부상도 있어서 페이스 조절하며 조건 딱 맞춰 들어온건데 저렇게 쓸 줄은(...)
18/02/20 23:3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역시 기자가 김보름과 연맹까지만 까도 충분한데, 이승훈 물고 늘어지는건 무리하는 것 같습니다.
누가봐도 장거리 12년간 지켜오며 고생한 선수이고, 정작 이승훈을 넘는 장거리 스케이터는 아직도 나타나지 않고 있죠.
같이 뛴 두명이 사라졌다구요? 그 선수들의 장거리 기록이 어떤지도 설명해줘야죠.
사라질만한 선수였는지, 아까운 선수였는지 말입니다.
적어도 소치에서 보았던 팀추월의 이승훈은 후배 두명을 멱살잡고 은메달까지 따게 해준 선수였습니다.
경기 운영 자체가 누가봐도 이승훈과 아이들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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