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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5/30 21:40
난바역 부근으로 잡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키쿠에이 라는 비지니스 호텔에 묵었습니다. 사실 다른곳 하려했는데 방이 없어서 못해서.. 호텔 이름이 기억안나는데, 지나다니다 봤는데 거기가 훨씬 좋아보이더라구요 비슷하게 키읔으로 시작했던 것 같습니다. 혹시나 해서 검색해보니 잘 안나오네요.. 키쿠에이 설명 좀 드리자면 아무리 비지니스 라지만 여기가 호텔이 맞나 싶은 입구와 조금 작다 싶은 느낌이었습니다만, 방은 잠만 자는 곳이라 생각했으며 가격도 착해서 나쁘지 않았습니다. 또한 키쿠에이는 난바역에서 걸어서 5분거리인것도 선택에 주요한 이유였습니다. 치안은.. 일본은 치안이 보장된 곳이나 마찬가지라 생각해서 큰 부담없었습니다. 지금까지 제가 중국 베트남 일본 유럽다녀봤는데 가장 안심하고 활보할 수 있는 나라가 일본이었습니다 게다가 호텔이 덴덴마켓인가? 덕후들의 성지 옆이었는데 밤이되니 친근한 형들이 많이 돌아다녀서 저나 친구나 안심하며 활보했었습니다. 대신 신사이바시??( 오래되서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요..)쪽 호텔은 좀 별로라 생각합니다. 도톤보리 북쪽으로 가면 주점같은것도 있고해서 자기는 그렇겠다 라고 느꼇습니다. 숙소 잡으시려면 난바역 기준으로 오른쪽이나 오른쪽 아래 정도 호텔이 괜찮겠다 라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저도 3박 4일로 다녀왔으며, 오사카 2일(첫째날 점심 도착해서 하루, 3일째날 하루), 교토 1일 이렇게 놀았습니다. 오사카 주유패스 1일(첫째날은 그냥 뚜벅이로 도톤보리 주변만 걸어다녔습니다), 한큐패스1일 (고베까지도 가는거며 교토가려면 이거 사야했던걸로 기억합니다 간사이패스는 비싸서.. 그리고 한큐패스는 대신 우메다역까지 가야합니다) 해서 교통 이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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