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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5/09 09:32
가슴쪽 근육의 파열이 '진단'된 겁니까? 진단된 거라면 진단한 곳에서 치료받으시면 되고, 진단받은 게 없이 혼자 그렇게 생각하시는 거면 우선 정형외과 진료부터 보세요.
14/05/09 09:54
일단 진단받으러 정형외과나 가정의학과부터...
이럴때 집안에 의사가 있어서 참 편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약 먹어. 병원 가. 집에서 쉬어 이 세가지로 귀결됩니다만...
14/05/09 10:26
외래 수준에선 둘이 큰 차이 없습니다. 애초에 물리치료를 재활의학과에서 독점해야된다 vs 역사적으로 그럴 이유가 없다의 논쟁도 거진 50년 이상 된 논쟁이고... 재활의학이라는게 분과로의 의미를 확립하려면 세팅이 갖춰진 전문 병원일때에 비로소 의미를 가지죠.
14/05/09 10:05
제대로 된 진단과 치료를 받으려면 레지엔님 말씀대로 정형외과에 가보는 게 가장 좋습니다만..
당장 다음주 시험이고 시간이 없는 상황에서 통증조절이 목적이라면 마취통증의학과 가시는 게 더 좋을 듯 해요~ 급성통증이라면 재활의학과 보다는 통증의학과 쪽이 더 효과가 좋을 겁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건 일단 급한 일이 해결되신다면 정확한 진단과 근본적인 치료를 받으시는거구요..
14/05/09 10:44
솔직히 그냥 동네 의원 수준에서 해결될 가벼운 증상이라면 어느 과 가던 차이 없습니다. 대부분 또 그정도 증상이고요.
그게 아니라면 알아서 의사분이 큰병원 가라던가 다른 전문과 가라던가 해줄꺼니까 또 굳이 처음부터 가려서 갈 필요가 없고요.
14/05/10 19:58
------------------------------------- 정성스러운 답변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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