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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9/21 23:30
이론적으로는 형광등이나 창으로 넘어오는 햇빛도 차단해야 한다고 하는데
솔직히 그렇게까진 안합니다.. 덜 바르는 만큼만 늙으려구요 흐흐
25/09/22 08:08
샷시 유리도 기본적으로 자외선을 일정량 막아 주기 때문에 창문 열고 햇빛을 직사광선으로 받을 게 아니면 그렇게까지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25/09/22 10:33
아침에 1번만 바르더라도 효과 있더라고요
안 바른 거랑은 차이가 꽤 날 겁니다 그리고 저도 휴일에 적극적으로 바르지는 않습니다 흐흐
25/09/22 10:53
실내에서도 자외선을 걱정한다는 생각 자체가 저한테는 충격이네요.
유리가 자외선을 꽤 막아주는걸로 알고있고 검색해보니 한겹짜리면 6할, 두겹으로 붙인 유리는 거의 100프로 차단이라네요. 그리고 실내에서 직사광선이 창문으로 들어올때면 기본적으로 차광막이나 블라인드내에서도 자외선을 걱정한다는 생각 자체가 저한테는 충격이네요. 유리가 자외선을 꽤 막아주는걸로 알고있고 검색해보니 한겹짜리면 6할, 두겹으로 붙인 유리는 거의 100프로 차단이라네요. 그리고 실내에서 직사광선이 창문으로 들어올때면 기본적으로 차광막이나 블라인드같은게 달려있을테구요.
25/09/22 11:51
매일 발라주길 원하는 저희 아내의 입장은 실내에 있다해도, 유치원 오고가고 학원 오고가는 동안 야외에 있는 것이니 발라주면 좋겠다. 였습니다.
25/09/22 11:54
뭔가 자외선을 무슨 유독물질처럼 생각하시는데 저로서는 놀랍네요.
애초에 우리는 어느정도 태양광에 노출되는 생활을 하면서 진화해온건데.....뭐 건강에 대한 생각이 각자 다를수 있습니다만, 자외선을 일절 차단하는게 실제로 건강에 유리한게 맞는지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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