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5/08/26 01:34
확실히 김침들이 조금 짠 경향이 있어서..(익히면 괜찮음..)
그래서 겉절이류 중에 "한상궁김치 겉절이"는 어떠실까 싶네요.. 얘는 겉절이라 간이 딱 맞았거든요..
25/08/26 09:32
대형브랜드 제품이나
이미 유명한 제품들에서는 말씀하신 조건을 찾기가 어려울 겁니다. 인기가 있다는건 그만큼 간이 세고 그 양념의 진한맛이 내 입맛에 맞는 사람들에게 선호되고 있고 제조자 입장에서도 여러가지 면에서 짜게 만드는게 더 좋기 떄문에 위생부터 활용도까지 네이버쇼핑이나 쿠팡에서 그냥 저염김치 라고 검색해서 리뷰좋은것들부터 하나씩 드셔보시는게 좋을 겁니다 나트륨 함량 줄인것들인데 양념까지 줄인건 아니라서 나름 원하시는 부분을 충족하지 않을까 합니다. 젓갈의 진한맛을 좋아하는 저는 풀무원에서 나온 비건김치는 진짜 너무 맛없더라구요. 이런게 취향이실수도 있겠네요
25/08/26 09:38
이하연의 봉우리 김치에서
서울식 김치가 양념이 좀 적었던거 같아요..좀 깔끔하구요.. 홈피 들어가보니 소금지(비건김치)라는 것도 있네요.. 이건 서울식 김치보다 더 담백한가봐요.. 안먹어보긴 했습니다.
25/08/26 11:54
풀무원 사계절 아삭김치 맛있어요.
김치냉장고에서 조금 익히니까 다먹을 때까지 시원하고 맛있었습니다. 양념이 과하지도 않고요. 여러번 사먹은 김치는 이게 처음이네요. 취향에 맞는지 사진이나 리뷰한번 살펴보세요. 가격이 좀 비싸긴 한데 맛없는 김치 처리하는 것도 곤욕이라 눈딱감고 삽니다..
25/08/27 10:37
겉절이를 좋아하시면 차라리 직접 만드는걸 추천드리는데
(20-30분이면 끝) 저도 제 취향대로 튜닝해서 담가먹어서... 익혀 드신다면 저염 브랜드 검색해서 드시는게 편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