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25/05/20 12:26:09
Name 기다리다
Subject [질문] 스포츠 선수 중 의도적 먹튀를 찾습니다
고액연봉체결 후 부상,노쇠화 등으로 의도치 않게 먹튀가
되는 사례는 무궁무진한대..제가 궁금한건 "이제 고액연봉
확정이니까  몸 건강히 은퇴까지 설렁설렁 해야지"를 시전한
선수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뭐 있더라도 본인이 밝히고 했을
리는 없으니 강하게 의심되거나 훗날 간접적으로 시인을 한
선수라도 있는지 궁금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도날드트럼프
25/05/20 12:30
수정 아이콘
LA 에인절스 앤서니 랜던 하나만 생각나네요
나무위키 평가에서 <렌던보다 돈을 더 받고 드러누운 사례는 있지만 렌던처럼 아예 팀 출장을 거부하면서 야구보다 인생이 더 중요하다며 팀 케미스트리를 박살내며 태업을 하는 선수는 렌던이 유일하다.> 라고 까지 평가하는데
아주 순한 표현이네요
LG우승
25/05/20 12:43
수정 아이콘
저도 제목만 보고 내용이 렌던 선수를 제외하고 찾는 거인가 했습니다.
엘브로
25/05/20 13:02
수정 아이콘
골프치던 베일?
페로몬아돌
25/05/20 13:06
수정 아이콘
삼성 카리대?
연봉도 안 크고 했지만 먹튀는 용병 최고였는 듯 크크크
윤석열
25/05/20 13:12
수정 아이콘
햄버거를 좋아하는걸 숨긴 아자르?
25/05/20 14:16
수정 아이콘
앤서니 랜던 미만 잡이라 생각합니다
기다리다
25/05/20 14:18
수정 아이콘
답변 감사합니다
25/05/20 14:33
수정 아이콘
보통은 부상으로 인해서 소위 먹튀가 되고, 그게 지속되면서 의욕을 잃어버리는 경우가 많죠.
앤서니 랜던도 나중엔 태업이었지만 처음엔 부상으로 시작되었으니...
이른취침
25/05/20 15:26
수정 아이콘
갈베스 10승 옵션 있었는데 그거만 딱 채우고 바로 태업…

https://youtu.be/CrglLOzuUNg?si=8ugNXAgn0w4ydvd7

먹튀용병 관련 영상입니다
25/05/20 15:53
수정 아이콘
보자마자 생각난 선수 카리대
정유미
25/05/20 16:19
수정 아이콘
레알 아자르 미만 잡
윤니에스타
25/05/20 16:59
수정 아이콘
스연게였나? 상하이 선화로 간 테베즈가 거의 안뛰다시피 하는 영상을 본 게 기억나네요. 당시 테베즈가 고연봉을 받고 있었고 그 영상 때문에 워크에씩 지적이 꽤 나왔던 걸로.
정글러
25/05/20 18:13
수정 아이콘
랜던 미만 잡
Bronx Bombers
25/05/20 19:33
수정 아이콘
랜던 많이 얘기 해주셨으니 그 계약규모를 얘기하자면
2020년부터 2026년까지 7년간 2억 4500만 달러에 올해 연봉이 3800만 달러입니다.......
Lahmpard
25/05/20 19:53
수정 아이콘
코로나 백신 거부했던 카이리어빙?
완전범죄
25/05/21 09:49
수정 아이콘
평평좌는 나름의 소신이 있으니 빼줍시다
풍문으로들었소
25/05/21 07:51
수정 아이콘
옛날 98-99 KBL 동양 오리온스의 그렉 콜버트도 생각나네요. 연봉 계약권과 돈을 얼마나 제대로 다 받았는가는 정확히 모르겟는데, 어느날 갑자기 미국으로 가버렸습니다...
기사조련가
25/05/21 09:34
수정 아이콘
크리스 데이비스도 한 먹튀하죠
장기계약 하자마자 에더럴 끊으니까 고의 먹튀죠

물론 얘는 혼자 먹고 튀었으나 크리스랜던이 원탑일듯 팀 분위기까지 똥창냄
25/05/21 10:03
수정 아이콘
저도 크데신에 한표 크크
기다리다
25/05/21 13:14
수정 아이콘
추가답변도 감사드립니당
버드맨
25/05/21 16:51
수정 아이콘
프로레슬링 쪽으로 가면 제프 하디가 한 태업 했죠...
The Greatest Hits
25/05/22 10:42
수정 아이콘
이분야는 레알 아자르와 레알 베일이 최상위 아닌가요?
특히 베일은 축구선수가 아니라 골프선수인줄 알았는데요
ComeAgain
25/05/23 00:24
수정 아이콘
척척석사
25/05/25 15:04
수정 아이콘
와 주지도 않은걸 훔쳐먹었네요 대박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80747 [질문] 독일 출장관련 esim, 컵라면 질문 드립니다. [4] 상어이빨2942 25/06/01 2942
180745 [질문] 눈썹에 세로로 약 0.7cm 상처가 났습니다 [9] Scour5889 25/06/01 5889
180744 [질문] 네이버페이 현금으로 취급되나요 체크카드 취급인가요 [2] 김삼관3892 25/06/01 3892
180743 [질문] [서브컬쳐] 이런 노래는 장르가 뭔가요? [8] 깃털달린뱀4067 25/06/01 4067
180742 [질문] 심장쪽이 아프면 어느병원을 가야하나요..? [13] 까만고양이4520 25/05/31 4520
180741 [질문] 차량 선택 관련 질문(SUV) [6] 모스티마4599 25/05/31 4599
180740 [질문] 마그네슘 보충제 먹으면 메스껍고 그럴 수 있나요? [8] wersdfhr3524 25/05/31 3524
180739 [질문] 아이디 도용 [2] 오하이오3390 25/05/31 3390
180738 [질문] 제습기로 이미 벽지에 있는 곰팡이 죽일 수 있을까요? [13] 교대가즈아3856 25/05/31 3856
180737 [질문] 당분간 기름진 음식을 피해보라는 선고가 내려왔는데요 [22] Cand4384 25/05/31 4384
180736 [삭제예정] 동생 자취방이 침수가 되었습니다. 보상관련해서 어떻게 처리해야할지 [1] 삭제됨2879 25/05/31 2879
180735 [질문] 요즘 인천공항 몇 시간 전 쯤 가야하나요? [11] 레이오네4469 25/05/30 4469
180734 [질문] 윈도우 11 유저인데 크롬이 가끔 간헐적으로 멈춥니다 [6] 슬래쉬3528 25/05/30 3528
180733 [질문] 마스크팩이나 비비크림이 실제로 피부에 도움이 되는지요...? [9] nexon3511 25/05/30 3511
180732 [질문] 프랑스 파리 선물 추천 [2] 루체른3264 25/05/30 3264
180731 [질문] 요리하는 돌아이 식당 2인 오늘 방문하실분 계신가요? [5] 삭제됨4241 25/05/30 4241
180730 [질문] 사소한 축의금 찐빠가 났는데 어떤게 제일 나으신가요? [27] 김유라4084 25/05/30 4084
180729 [질문] 한국에서 1만 오천정도 모을수 있는 가수 [4] 수쥬3116 25/05/30 3116
180728 [질문] 혹시 어릴 적 유치원에서 사과 공예 해보신 분 계신가요? [10] 회색사과4234 25/05/30 4234
180727 [질문] 윈도우11 쓰레기인가요? [27] 밥과글5411 25/05/30 5411
180725 [질문] 손가락 관절염.. 키보드 추천부탁드립니다. [6] Grundia4659 25/05/30 4659
180724 [질문] 차별금지법의 찬성 근거에 대한 질문 [7] 순진무구3628 25/05/30 3628
180723 [질문] PC와 모바일 동기화 잘되는 메모 프로그램 [4] 소디3225 25/05/29 322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