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배너 1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25/02/19 11:32:05
Name 승뢰
Subject [질문] 부동산 보러 가는 시점?
안녕하세요

올해 10월에 임차계약이 마무리되어서
매매로 가려고 합니다.

관심있는 단지는 직접 가보고 단지 내부 구경은 하고
어느정도 마음은 정한 상태인데요

네이버 매물을 보고 연락했더니
10월 임차면 너무 이르다고 집을 안보여줄거라고 하네요??;;

매매는 처음이라..이게 매너나 대략 언제 보러간다 그런 룰이 있나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슬래쉬
25/02/19 11:34
수정 아이콘
1~3개월 사이
몽키매직
25/02/19 11:36
수정 아이콘
세입자 퇴거 통보가 보통 6-1개월 전이기 때문에 6개월 이후에 들어갈 수 있는 매물은 지금 안나와있죠...
보통은 2-3개월 전에 보러 다닙니다.
물론 ' 마음에 들면 바로 계약할 생각입니다' 하고 보러 다닐 수는 있는데 당장 안 할거 남의 집안 보러 다니는 게 매너는 아니죠...
꽃이나까잡숴
25/02/19 11:38
수정 아이콘
보통 계약하시게 되면 잔금일정을 길어야 4개월(보통3개월) 잡거든요
그래서 대충 그 언저리는 되어야 집주인이 집을 보여줄 의미가 있다고 보셔야됩니다.
대충 여유롭게 잡는다 치면
1) 대충 4개월 정도 전부터 임장. 약 1달정도 매물 탐색
2) 3개월 전쯤 계약
근데 실제로 매물보러다니는 임장은 그렇다 쳐도,
매입원하시는 지역의 부동산들 미리미리 들러서 나 10월에 집살거니까 좋은매물 뜨면 바로 연락달라고 해놓는건 문제 없어요.
요즘 부동산 경기 안좋아서 거래가 잘 안되는지라 부동산들이 적극적으로 매물 던져줄겁니다.
25/02/19 11:41
수정 아이콘
지금은 실제 매물이 없긴한데 동네구경하실겸 근처 가셔서 오프라인으로 부동산돌아다니면서 괜찮은분 있으면 연락처 주면 좋긴합니다.
인터넷매물로 올라오기전에 오프라인으로 거래하는것도 꽤있어서요 좋은물건일수록 더 그런경향이 있습니다.
엘브로
25/02/19 12:40
수정 아이콘
딱 10월이라고 이야기하지 말고
날짜 필요하면 협의하겠다고 하고 미리 몇개 봐보세요
많이 볼수록 비교가 잘 되긴 합니다
12년차공시생
25/02/19 19:38
수정 아이콘
이 댓글 기억하세요
언제까지 전세 만기라서 빼야됩니다/이사해야됩니다<<<<
이러는 순간 먹잇감이죠
10월 거래 예정이면 당연히 7~8월까진 못들어온다는거 알고
그때 맞는 매물 올려놨어도 공실둔 악성매물부터 빼려고 집주인이 어쩌고 저쩌고 해서 거래 안하려고 할겁니다
시간 지나다보면 8~9월 진짜 이사해야할 시기가 올텐데 그때 물면 땡큐 아님 말고

추가로, 얼마까지 가능하다 이런 말도 하지 마세요. 네고여지가 있어도 이쪽 한도를 알아버리면 네고 안해줍니다
짜부리
25/02/19 14:19
수정 아이콘
8개월후면 계약 확률이 거의 없는데 안보여주죠,
그리고 승뢰님도 어차피 계약하려면 전세금 빼야되서 지금 보러 다니는게 큰 의미가 없을겁니다.
로하스
25/02/19 14:32
수정 아이콘
10월에 임차계약 종료면 지금 집을 봐서 맘에 드는 매물이 있어도 계약을 못하지 않나요.
계약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집을 보러 다니는건 좀 그렇죠.
경마장9번마
25/02/19 16:21
수정 아이콘
빠르면 약 3개월 정도입니다. 평균 1~2개월 사이정도?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79842 [질문] 부모님 교통사고(피해자) 관련한 질문입니다. [11] 하이퍼나이프1705 25/02/26 1705
179841 [질문] 여러분들 파스타 만들어 먹을 때 몇 그램 드시나요? [24] 큐알론1807 25/02/26 1807
179840 [질문] 컴퓨터 견적 질문입니다(결국 5070ti 못구함) [6] 자가타이칸1691 25/02/26 1691
179839 [질문] 공항 이용 왕초보) 질문드립니다. [6] 신승훈1636 25/02/26 1636
179837 [질문] 인터넷 속도 질문입니다. [5] Vulture1674 25/02/26 1674
179836 [질문] 라인스왑 질문입니다. [8] 완성형폭풍저그1803 25/02/26 1803
179835 [질문] 아들(9세)과 함께할만한 게임 추천 [43] Wade2403 25/02/26 2403
179834 [질문] SKT 폐지된 요금제의 재선택약정으로 유지 가능한가요? [13] 단맛2766 25/02/26 2766
179833 [질문] 서양의 취업문화에 인맥과 연줄이 큰 영향을 미친다고 하는 이유가 있을지요...? [23] nexon3936 25/02/25 3936
179832 [질문] 근로소득과 사업소득 중에 뭐가 더 유리한가요? [10] 날아라조슈아3525 25/02/25 3525
179831 [질문] 주식 트레이딩용 PC로 적당할 지 문의 [6] 타카이2709 25/02/25 2709
179830 [질문] 40대 들어서 소변에 거품이 나오기 시작했는데 [28] 상근이5166 25/02/25 5166
179829 [질문] 공인중개사 방문하는 노하우 같은 게 있을까요? [24] Aiurr2957 25/02/25 2957
179828 [질문] 회사선배 선물 질문입니다. [13] 싸구려신사2580 25/02/25 2580
179827 [질문] RTX 50 시리즈 노트북은 언제쯤 나오려나요? 삭제됨1818 25/02/25 1818
179826 [질문] AMD 라데온 시리즈는 영 못 쓸 정도로 드라이버 문제가 심각한가요? [20] 미키맨틀3720 25/02/24 3720
179825 [질문] 게임추천 부탁드려요(몬스터헌터 와일즈) [8] 나뚜루2595 25/02/24 2595
179823 [질문] 부모님 영양제 (어머니) 추천 부탁드립니다 [13] EY2599 25/02/24 2599
179822 [질문] 레드 데드 리뎀션 2 남아도는 돈 어디다 쓰나요(스포) [10] 일신3499 25/02/24 3499
179821 [질문] 예전에 올라왔었던 아파트 소송에 관한 글을 찾고 있습니다. [1] 김피탕맛이쪙2356 25/02/24 2356
179820 [질문] qcy t13 시리즈 추천 부탁드립니다. [10] Pygmalion2677 25/02/24 2677
179819 [질문] 요즘 평일 김해공항 체크인 및 주차 질문입니다 [11] 모나크모나크3276 25/02/24 3276
179818 [질문] 아이폰 se3, 13미니, 16일반 고민중입니다. [12] 로각좁3509 25/02/23 3509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