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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2/09 18:04
    
        	      
	 (소위 로또분양이라고 부르는)분양가상한제를 적용받는 경우 아니면 그렇게 엄청 싸진 않습니다. 오히려 비쌀 수도 있고요.
 시세의 70~80%에 분양하는 경우가 있으면 다들 달려들어서 경쟁률 터지죠. 분상제 빼면 청약이라는게 가격의 이점보다는 계약금 10~20% 걸어놓고 아파트 지어지는동안 필요현금 모을 수 있다 정도 메리트를 보고 들어가야겠습니다. 
	25/02/09 19:23
    
        	      
	 지역을 봐야하는데 요즘은 분양가 자체가 올라도 너무 올라서...경쟁률 박터지는거 아닌 이상은 메리트가 그리 크지 않을수도 있다는점은 알아두셔야 할듯합니다. 대충 분양가랑 주변 신축단지 시세를 비교해보세요. 
 
	25/02/09 19:34
    
        	      
	 갑자기 궁금한건데 그럼 청약을 도대체 왜 하는걸까요?
 1. 주변시세보다는 싸게 살 수 있어서 2. 내가 사고 싶은 '새집'을 우선순위로 살 수 있어서 요새는 1번보다 2번의 성격이 더 큰거겠죠? 
	25/02/09 19:38
    
        	      
	 이게 윗분 말씀대로 급지마다 다릅니다. 가끔 장안의 화제가 되는 경쟁률 터져나가는 곳은 당연히 1번이고, 될 확률은 하늘의 별따기죠. 2번이 우선이 되는 곳은 경쟁률이 그만큼 낮아서 청약 넣으면 될 확률이 커지고... 
 
	25/02/10 00:36
    
        	      
	 요즘엔 분양가가 너무 올라서 시세의 70~80% 정도 분양이 서울 강남권 외엔 거의 없다고 봐야할거 같아요.
 최근에 분양했던 창경궁롯캐, 서울원아이파크, 등촌힐스테이트 84 분양가가 13억~14억 정도였는데 이 아파트들이 나중에 다 지어졌을때 17억~18억 갈거 같진 않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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