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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25/01/01 13:15:18
Name LG의심장박용택
Subject [질문] 노트북 360도 접히고, 화면 터치 되는거 유용한 편인가요?
노트북 360도 접히고, 화면 터치 되는거 유용한 편인가요?

5년만에 노트북을 구매하려고 하는데요

360도 접히는 제품들은 OLED 디스플레이를 사용하고 있다는 점이 좀 끌리긴 하는데..

화면 터치도 신선한 것 같고..

이런 것들이 실제 쓰다보면 유용했다 싶은 분들 계실까요?

360도 접히게끔 만들어서 열었다 닫았다 해도 더 튼튼했다던지..

아니면 더 부실하다던지.

쓰다보니, 접히는게 좋다던지.. 안 좋다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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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01 13:23
수정 아이콘
몇 년 전에 산 거라 최근 기종들 대비해서 스펙이 떨어지긴 하겠지만 삼성 노트북 펜??뭐시기 이용중입니다.

생각보다 뒤집는 건 대학교 강의 들을때도 그다지 쓰지 않다가 필기용 아이패드 샀습니다. 뒤집었을 때 두께감이 있어서 그다지 편하진 않았던 느낌이에요. 이건 최신 기종의 스펙에 따라 두께가 얇아졌다던가, 필기감이 더 좋아졌다면 이용도가 좋아졌을 수 있습니다. 다만 뒤집어서 사용해야 하는 상황에서 과연 태블릿류보다 크게 가치가 있을지 의문이긴 했습니다. 태블릿의 입지를 지워버릴 수는 없었던 느낌이에요.

그런데 화면 터치는 꽤 편했습니다. 마우스가 셋팅이 가능한 상황이면 화면 터치의 이용도가 떨어지겠지만, 마우스까지 셋팅하기 번거로운 상황에서 꽤 쏠쏠하게 도움이 되었습니다. 예를들면 침대에 누워서, 쇼파에 앉아서, 비행기/기차/지하철 등의 좌석에서 등등..
25/01/01 13:25
수정 아이콘
화면터치 되는 노트북 쓰고 있는데 처음엔 신선하고 좋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쓰진 않네요... 앉아서 작업하다보니 그냥 마우스로만
25/01/01 13:29
수정 아이콘
회사에서 갤럭시북4 프로 360 업무용으로 줬는데
몇달 썼지만 터치 기능이나 화면 접는 기능 아직 한번도 안썼네요
무게가 꽤 나가서 태블릿 대용으로 쓰긴 힘들구요. (1.6kg)
라방백
25/01/01 13:33
수정 아이콘
순수하게 태블릿 기능을 쓸일이 있느냐 인것 같습니다. 어르신이나 아이들 유튜브 보거나 게임할때 태블릿 기능이 유용한데 보통은 그냥 태블릿이 더 좋습니다. 근데 이건 노트북으로 쓸수도 있다 정도로 접근하시는 기능입니다.
25/01/01 13:33
수정 아이콘
터치는 괜찬은것같던데 360은 모르겠습니다
SAS Tony Parker
25/01/01 14:46
수정 아이콘
컴덕들 사이에서도 반응이 호의적이진 않아서 논외로 둡니다
이자크
25/01/01 15:39
수정 아이콘
저는 혼자쓸땐 쓸일이없고 클라이언트 만나서 설명할땐 유용하게 잘쓰고있습니다
25/01/01 15:41
수정 아이콘
hp꺼 쓰고있는데 꽤 쓸만합니다
LG의심장박용택
25/01/01 16:59
수정 아이콘
다들 감사드립니다~
아엠포유
25/01/01 19:02
수정 아이콘
개인 마다 사용 용도에 따라 다르겠만
전 180도, 360도 의미 없었네요... 태블릿 쓰거나 tv에 미러링하지 굳이?? (잘 접지 않아 내구성은 모르겠습니다 크크) 터치는 가끔 유용하게 쓰긴하는데 필수 옵션이다? 그 정도는 아니라 느꼈네요 크크크
25/01/01 19:24
수정 아이콘
화면터치는 유용하게 잘 쓰고 있습니다.
dolce biblioteca
25/01/01 20:12
수정 아이콘
기능이 더 많다=문제가 터질 구석이 더 많다
저같은 경우 고성능 2in1으로 하나 지를 계획인데 남들한테 추천은 안합니다. 노트북 태블릿 써보면서 자신의 사용환경상 이걸 딱 하나로 뭉쳐서 쓰는게 좋겠다는 확신이 있어야해요. 좋아보여서 사면 예쁜 쓰레기가 돼요
운동뚱
25/01/01 22:34
수정 아이콘
저는 노트북하고 태블릿 같이 갖고 다니기 힘들어서 구입했는데요(아수스), 만족합니다. 물론 태블릿만큼 가볍지 않아서 완전한 대체는 어렵지만, 생산 작업을 할 때는 노트북으로, 뭔가 뷰어로 활용할 때(저 같은 경우 영상이나 PDF 문서)는 접어서 거치해두고 봐서 좋습니다. 전 앞으로도 360 기종으로 살 생각인데.. 가격 차이가 너무 크지 않다면요
성북구강챙이
25/01/01 22:48
수정 아이콘
화면터치= 300000% 만족입니다
엘지그램 사용중이고요
360도는 몇번 사용해보려고 하는데 크게 사용안하게 되네요
가끔 180도는 사용합니다 반대편 사람들 화면보여줄때...
성야무인
25/01/02 01:00
수정 아이콘
제가 그걸 가지고 있습니다.

심지어 LTE까지 되는 노트북에

IR로 허공으로 칠수 있는 키보드가 달린 건데요.

거기에 와콤입니다.

(그림 그리는데 최적입니다.)

괜찮냐고 하면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내구성은 끝내 줍니다.

이런 태블릿형 노트북은 없고

가격은 100만원 휠씬 넘어가는 거라서 말이죠.

키보드 허공으로 치는 게 정말 힘듭니다.

최신 기술을 접목했는데

사용이 힘듭니다.

어떤거냐구요?

Lenova Yoga라는 노트북입니다.

혹시 필요하시면 적당한 가격에 매각할 생각은 있는데

잠시 써본 모든사람이 싫어합니다.

T_T~
크림샴푸
25/01/02 11:56
수정 아이콘
갤럭시북 2 360
갤럭시북 4 360

쓰는데 전 만족하면서 잘 쓰고 있습니다. 고장 문제니 뭐 기능이 많다고 결함이 많다느니 어쩌고는 뭐 모든제품 다 같다고 보고
그냥 저게 나한테 필요하냐 안하냐 내가 그 기능을 잘 쓰냐 안쓰냐 인데

저는 갤럭시탭 울트라 8 10 다 쓰는 중인데

저처럼 IT 플랫폼 + 이커머스 영업직 에서 저희 백어드민 일부도 좀 보여주고, 앱 구동 되는거도 좀 보여주고

PT 로 화면으로 보여줘야 할 것 말고

그냥 어드민과 앱 실물 그대로 구동되는거 라이브로 보여줄때

노트북 접어서 터치로 틱틱 해주고
큰 탭으로 앱 구동 톽톽 해주고 하면

상대측 반응이 매우 좋습니다~

즉, 저걸로 뭔가 있어 보이게 쓰일만한 게 있으면 같은 스펙의 안접히는 친구들보다 약 백만원 정도 더 비싼 물건인데
순전히 저 기능 하나만으로...

저는 만족해서 쓰고 있는데


내가 진짜 저걸로 뭐 대단하게는 할 거 없다 하면 그냥 평범한 스펙 좋은 노트북이 훨씬 좋겠죠~

그리고 삼성꺼 엘지꺼.. 고장은 그냥 순전히 뽑기라는게 저의 약 30여년간 대기업 제품을 쓰면서 느낀 점이구요
(갤럭시 노트 7 같은 불우한 경우 말고는...)
적어도 삼성과 LG로 AS 고통은 단 한번도 받아본적이 없네요... 워치 휴대폰 노트북 패드 모두 관련해서요
아이만넷
25/01/02 14:35
수정 아이콘
그램 360 쓰고 있습니다.
용도에 따라 다른데, 단순 노트북 용이면 그냥 기본적인 노트북 구매하시고,
업무상으로 미팅 중 보여줘야되는 자료나 프레젠테이션이 많다 싶으면 구매하세요.
터치나 펜도 훌륭하지만, 무게때문에 잘 안쓰게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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