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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23 13:42
좀 가라앉기는 했는데 미약하게 있어서요. 최근에 라운드숄더 예방 스트레칭을 좀 열심히 했는데 그거때문인가 싶기도 하고... 내일 병원에 가보기는 할텐데 좀 궁금해서요.
24/12/23 14:31
(수정됨) 전 염증 + 오십견이라고 해서 주사랑 여러 기계로 치료받고 약 먹다가 지금은 도수치료 계속 받고 있습니다. 대단한 명의나 그런 걸 기대하기보다는 주사와 약과 기계를 믿고 거기서 몇 달 구르면 낫는다는 생각으로 가요.
24/12/24 01:35
답변해주신 분들께 모두 감사드립니다. 저도 질게에 의료 관련 질문 올리시는 분들 보면 병원 가서 의사에게 상담하는 게 제일이라는 생각을 하면서도 제 일이 되니 이러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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