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24/11/26 18:50:47
Name 니플
Subject [질문] 일본 KIX 간사이 공항 국제-국내선 환승 가능 여부
베트남 하노이에서 - 일본 간사이 공항에서 국제선으로 14:30에 도착하고,
(입국심사 후)
국내선으로 16:10에 출발하는 신치토세행 비행기를 이용하려 합니다.
즉, 환승 시간이 약 1시간 40분입니다.

HAN-KIX 08:20~14:30
입국심사 > 짐찾기
KIX-CTS 16:10~18:00

항공사가 다르므로 입국심사 > 짐을 찾아서 > 국내선 이동 > 국내선 체크인 > 탑승
이런 순서로 해야할건데요.
인천이면 사실 충분히 가능하리라 보는데, KIX는 이게 가능할지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안되면 이후 일정이 저녁 7시 비행편이 있긴 합니다만 시간이 좀 떠서...
아무래도 리스크 관리가 어려우면 이걸로 하려고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김삼관
24/11/26 18:53
수정 아이콘
(수정됨) https://www.kansai-airport.or.jp/kr/flight/route/transit.html 국제선 -> 국내선 보시고
이용하시는 항공사 터미널 미리 확인해두시면 될 거 같아요.

입국도 금방 끝나서 수하물 찾는게 가장 시간이 길게 걸릴텐데, 여기서 시간 잡아먹히는 거 아니면 국내선 체크인도 30분 전까지라 완전 여유는 아니더라도 달리고 정신없을 정도는 아닐거라고 생각합니다.
Marylebone
24/11/26 19:03
수정 아이콘
비엣젯 - ANA 환승이신 것 같은데, 둘 다 1터미널이라 비엣젯 연착만 아니면 시간 충분하실 듯 합니다.
성야무인
24/11/26 19:14
수정 아이콘
빡빡한데요.

14:30분에 도착하시면 입국심사대 줄서는데 걸리는 시간이 2-30분정도 소요되고

거기서 사람이 많으면 약 30-40분이고 (이건 복불복이라)

짐찾고 국내선 짐 붙이고 체크인인데

보통 보딩시간 1시간전에 카운터가 닫히지 않나요?

물론 온라인으로 티켓을 먼저 받는다면 (QR로)

문제는 없겠지만 그래도 굉장히 빡빡해 보입니다.
김삼관
24/11/26 19:28
수정 아이콘
국내선은 30분 전까지 카운터에서 수속하지 않나요?
성야무인
24/11/26 19:31
수정 아이콘
이게 짐을 찾을 필요가 없는 스루라면 30분입니다만

짐을 찾고 카운터에 다시 보내는 거면 50분에서 1시간으로 알고 있습니다.
Marylebone
24/11/26 20:01
수정 아이콘
ANA에서는 체크인카운터가 닫히는 시간을 명시하고 있지않습니다만, 수하물 유무에 관계없이 보안검색장을 출발시간 20분전까지 통과, 게이트에 출발시간 10분전까지 도착하도록 공식적으로 안내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없을 경우 체크인카운터에서 보안검색장까지 10분도 안 걸리므로, 50분에서 1시간 전에 체크인 종료를 했다가는 엄청난 클레임의 대상이 될 겁니다.

아무리 빨리 닫아도 출발시간 30분전, 일본 항공사들의 성향을 고려하면 제 생각에는 20분전 보안검색장 통과가 물리적으로 불가능해지는, 출발시간 20분전까지는 체크인이 가능할걸로 생각됩니다.
성야무인
24/11/26 20:10
수정 아이콘
그런가요?

이게 짐으로 보내서 항공기에 넣는 시간이 있어 그 시간이 지나면

실지 못하게 되서 타지 못하는 경우도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게 transit이 될 때는 30분이고

그렇지 않으면 그 이전인걸로 알고 있는데 흠....
Marylebone
24/11/26 20:19
수정 아이콘
맞습니다. 그 소요시간은 대체로 해당 공항의 그라운드 핸들링 수준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같은 항공사라도 취항하는 공항에 따라서 체크인 마감시간이 달라질 수 밖에 없습니다. 저건 ANA가 일본 국내선을 기준으로 안내하고 있는 시간이니, 일본 국내 공항들의 평균적인 그라운드 핸들링 수준을 감안해서 책정된 시간이겠죠.
김삼관
24/11/26 21:11
수정 아이콘
따로 고지한 적 없는 걸로 보아 30분 전에 가면 되는 것 같습니다.
한국에서도 일본에서도 짐을 한 시간 전까지 실어야 한다는 것은 처음 듣습니다..
24/11/27 18:19
수정 아이콘
답변 감사드립니다. 고민이 깊어지네요 놓치면 망인데...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78966 [질문] 7500f + 4070S 견적 괜찮을까요? [5] lefteye5126 24/12/11 5126
178965 [질문] p의 거짓 어떤가요? [10] 닉넴길이제한8자4469 24/12/11 4469
178964 [질문] 송년회 단체 와인마실 만한곳을 질문드립니다. [3] 쉬군3795 24/12/11 3795
178963 [질문] 갤럭시 24 파손보험 질문 [4] 어센틱3893 24/12/11 3893
178962 [질문] 홈플러스에서 살만한 먹거리 추천 받습니다. [9] Pika484473 24/12/11 4473
178961 [질문] 커피 머신을 사려고 합니다. 선택 장애가 좀 와서요. [9] 카페알파4468 24/12/11 4468
178960 [질문] POE2 본체 견적 부탁드립니다. [4] 나타샤4373 24/12/11 4373
178959 [질문] 배터리 오래 가는 효도폰 추천받습니다. [8] 삭제됨4629 24/12/11 4629
178958 [질문] 매매 잔금일에 부동산법무사 문의드립니다 [12] 보옹뽕5560 24/12/10 5560
178957 [질문] PC 견적 문의드립니다! [8] lefteye5901 24/12/10 5901
178956 [질문] 로봇청소기 추천 바랍니다. [13] 마카롱5702 24/12/10 5702
178955 [질문] 요즘 출시된 고전적 JRPG 중에 최고는? [33] 설탕물6704 24/12/10 6704
178954 [질문] 국회 안건 국회의원 투표에 대해 [14] 오하이오5427 24/12/10 5427
178953 [질문] 연말 선물로 참신한 굿즈 같은 거 어디서 살 수 있나요? [4] bifrost4842 24/12/10 4842
178952 [질문] 대중교통 이용 시 어떤 할인카드가 좋을까요? [3] 황신강림4439 24/12/10 4439
178951 [질문] 다들 보험료 어느정도씩 나가세요..? [39] Restar4867 24/12/10 4867
178950 [질문] 스타렉스 주유문의 [2] Cherish4131 24/12/10 4131
178949 [질문] 인스파이어 아레나 구경을 가보고싶은데 주차는 어떻게 하는게 좋나요? [7] EnergyFlow4331 24/12/10 4331
178948 [질문] 제주 투어패스 써보신분 어떠신가요 [2] DogSound-_-*3600 24/12/10 3600
178947 [질문] 상대의 고소 이력을 알수 있나요? [2] 크산테4714 24/12/10 4714
178946 [질문] 한번씩 다리가 뜨거워지는 증상은 어느 병원을 가야 할까요? [6] 라붐솔빈4796 24/12/10 4796
178945 [질문] 내란죄 용의자의 술꾼 이미지는 [14] 시무룩5148 24/12/10 5148
178944 [질문] 개인사업장에서 쓰던 PC를 인수하실 분한테 넘길때 PC정리 [1] LG의심장박용택4322 24/12/10 432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