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24/03/17 16:01:12
Name 무민
Subject [질문] 30대에 공무원 그만둔 분들은 뭐할까요?
30 넘어서 공무원이 안맞아서 퇴직한 분들은 무슨 일 하시나요?
제 주변을 보면 타직렬 or 지방직<->국가직이 대부분(뭐 거의 90% 이상인거 같네요)인데 이런 케이스 말고 다른 경우도 좀 알고싶네요
본인이나 주변 경험담 있으시면 공유 부탁드립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4/03/17 17:27
수정 아이콘
와이프 친구는 의대갔어요
24/03/20 17:23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Asterios
24/03/17 18:47
수정 아이콘
공기업 가시는 경우도 있더군요.
24/03/20 17:23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흘레바람
24/03/17 19:00
수정 아이콘
저는 33세에 그만뒀고 35세에 피트시험으로 약대 들어갔네요
대부분은 다른직렬 지방직->국가직, 일행->교행으로 옮기거나 공기업쪽으로 가더라고요
24/03/20 17:23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하카세
24/03/17 19:14
수정 아이콘
제 친구 이번에 수능보고 치대갔습니다.
24/03/20 17:23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푸끆이
24/03/17 19:27
수정 아이콘
다들 잘되신 케이스만...보통 공무원 퇴직 하기전에 이직 생각하거나 합격하고 나오시는데, 제 주변에 정신과도 다니면서 버티다가 당장 너무 힘들어서 퇴사한 9급 지방직 친구는 나이가 차서 사기업은 힘들고 공기업 취준중인데 2년째 낙방중이라 너무 힘들어하네요.
24/03/20 17:23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24/03/17 19:38
수정 아이콘
본문의 케이스를 제외하면 공기업지망을 제일 많이 봤고
노무사 도전하는 케이스도 있습니다.
24/03/20 17:23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김뮤즈
24/03/17 20:31
수정 아이콘
저희 회사에는 대기업이나 그 계열사 간 친구들 좀 있어요. 물론 거기서 잘 버티냐는 다른 문제긴 하죠? 저 중에 한명이 퇴사 하루전에 통보하고 다음날 안나오고, 인수인계서 개판쳐놓고 욕 써놓고, 물어볼 거 있어서 전화해도 모르는 사람 취급하고 그래서 한동안 말이 많았던 기억이 있네요. 그 회사에 건너 아는 인사팀 직원 있는데 알려줄까 하다가 말았어요. 세상은 좁은데말이죠..
24/03/20 17:23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키모이맨
24/03/17 22:5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제 주변은 그냥 평범하게 사기업 다닙니다 막 엄청 좋은곳은 아니더라도 중소~중견등등 그냥 평범하게요
다만 나이대는 20극후반~30초 이정도였습니다 제가 아는 나이대가 다 그쪽이라 크크
24/03/20 17:23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24/03/18 10:12
수정 아이콘
저희는 보통 로스쿨로 많이 갑니다
24/03/20 17:23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75377 [질문] ai 중에 A문서를 보고 B문서에 양식을 자동으로 채워주는 기능 있을까요? [4] 안녕!곤3035 24/03/17 3035
175376 [질문] 30대에 공무원 그만둔 분들은 뭐할까요? [18] 무민5814 24/03/17 5814
175374 [질문] 라이젠 3600에서 5700x3d로 가면 체감 되려나요? [15] 월터화이트4786 24/03/17 4786
175373 [질문] 제 컴터 아직 현역인가요...?? 그리고 질문! [22] 이러다가는다죽어3674 24/03/17 3674
175372 [질문] 맨 끝 이를 발치하면 임플란트 안해도 될까요? [8] 개떵이다3184 24/03/17 3184
175370 [질문] 혀클리너 추천 부탁드려요. [7] 휴울3110 24/03/17 3110
175369 [질문] 휴대폰 분실시 대처 방법? [4] Right5684 24/03/17 5684
175368 [질문] 연애 질문 (여자 심리) [44] 승뢰4815 24/03/17 4815
175367 [질문] TV 구매 관련 질문 하나드립니다 [10] GoodLuck3482 24/03/16 3482
175365 [질문] 왜 초보자가 사면 하락할까요..? [21] nexon5426 24/03/16 5426
175364 [질문] 어린이 책 제목 찾습니다. [2] 희원토끼2688 24/03/16 2688
175363 [질문] 충치가 한쪽에만 있으면 원인이뭘까요? [3] 엄준식2590 24/03/16 2590
175362 [질문] 유럽 여행 시 심카드 및 카드 질문입니다 [5] Alfine3810 24/03/16 3810
175361 [질문] 만약 번역기의 성능이 완벽해진다면, 외국어를 배우는 건 낭비일까요? [25] 칭찬합시다.3899 24/03/16 3899
175360 [질문] 키보드 연결 후 스피커 사용 불가 문제? [4] 마이스타일3215 24/03/16 3215
175359 [질문] 3m 귀마개 같은거 매일 끼고 자는데 귀에 안좋을까요?? [10] CEO3921 24/03/16 3921
175358 [질문] 컴퓨터 절전모드 후 모니터가 안켜집니다. [3] 화룡점정3393 24/03/16 3393
175357 [질문] 캐주얼 구두 찾습니다. [4] 전화기3501 24/03/16 3501
175356 [질문] 원드라이브 파일 내용이 지워지지 않습니다. 아르키메데스2960 24/03/16 2960
175355 [질문] 라디오 듣듯이 틀어놓고 잘수있는 유튜브 채널 추천부탁드립니다. [10] Ahri3715 24/03/16 3715
175354 [질문] KTX 추월 구간(<-수정) 선로 만들고 특급 노선 [13] 차라리꽉눌러붙을3721 24/03/15 3721
175353 [질문] 통증의학과 신경차단술은 효과 느끼기까지 몇시간 정도 걸릴까요? [1] 고흐의해바라기4592 24/03/15 4592
175352 [질문] FC24 할만한가요? [6] 그럴거면서폿왜함3224 24/03/15 322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