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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31 13:47
(수정됨) 왠지 서머너즈워..
일본, 일본향 RPG 들이 대부분 혼자 하는 게임입니다- RPG면 싱글 중심인데 그래도 경쟁이 있어야지 >> 블루 아카이브, 니케 등등.. 아 난 이제 경쟁은 절대 안해 >> 어나더 에덴, 헤븐 번즈 레드 등등 퍼즐이면 꿈의 정원, 꿈의 집..
24/01/31 13:56
흐흐
근데 블아나 니케나 경쟁 신경 안쓰고 해도 아무 상관 없긴 합니다. 경쟁 컨텐츠가 있으면 신경 쓰이긴 하겠지만 저도 의도적으로 안해요 저 중에서는 블루 아카이브랑 헤번레 추천 합니다. 개그물로 시작해서 심각해지는 이야기가 둘 다 아주 볼만합니다. 블아는 괜히 애니메이션까지 나오는게 아닌.. 개인적으로 블아 스토리 1편은 탈 아시아급 이라고 생각합니..
24/01/31 13:55
모바일 싱글 JRPG라면 어나더 에덴이 딱이긴 한데 예전에 하시던 게임을 신캐 스킬 외우기 힘들어서 접었다는 점이 좀 걸리네요.
어나더 에덴도 이제 7년 다 되어가는 게임이다보니 시스템이 너무 복잡해져서... 그래도 경쟁 없고 기간한정 콘텐츠 없어서 (콘텐츠 출시 기념 특별 보상같은 건 기간제한 있을 때도 있는데 이것도 두 달 정도로 기한 넉넉히 줍니다.) 천천히 해도 되는 게임으론 딱이긴 합니다.
24/01/31 14:06
(수정됨) 제가 플레이 해본 싱글rpg 중에 제일 재미있게 해봤고 지금도 하고 있는 옥토퍼스 트래블러 추천 드립니다.
같은 계열중 어나더 에덴도 추천드리는데 재미있게 했었으나 노가다가 너무 심해서 접었드랬죠. 그래도 재미있는 게임입니다.
24/01/31 14:08
모바일 게임도 게임이니 게임답게 이것저것 시간들여 플레이 하고 싶다. → 니케
가차나 뽑고 스토리 감상하고 짧게 하루에 할 것만 하고 싶다 → 블루아카 추천합니다.
24/01/31 14:16
사실 그냥 고전 RPG게임들 모바일로 나온거 하나씩 사다가 하시는게 더 나으실수도 있긴 합니다..
드퀘파판이나 크로노트리거나 이런거 다 모바일로 나오는 시대라....
24/01/31 14:18
요즘 좀 큰 중국회사 모발겜들은 pvp가 잘 없는거 같기도하고 그러네요..
제가 겜게에 글 썼던 https://cdn.pgr21.com/free2/79044 스타레일 https://cdn.pgr21.com/free2/78990 리버스 1999 같은 게임들은 pvp 요소가 전혀없고 일퀘같은것도 진짜 하루 5분컷입니다.. 또 두 게임 장점이 6주업뎃이 꼬박꼬박 지켜져서 일퀘하다 업뎃하면 주말이나 여유있는날 스토리 감상하고 평소엔 딸깍 일퀘하고 이런식이라 오히려 할게 없다면 없는게 문제지;; 저거 두개 다 하셔도 일상생활에 전혀 무리 없다고 생각합니다 크크크
24/01/31 14:18
...원신이요
저는 와이프랑 멀티로 하려고 했는데 게임하는 내내 타 유저와 먼가 간접이든 직접이든 상호작용할일이 하나도 단 하나도 없었어요 싱글게임으로 그냥 재밌게하고, 먼가 기대와는 다르지만 잘했다. 하고 끝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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