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23/10/29 20:34:53
Name 공부맨
Subject [질문] 제주여행 vs 내륙여행
저는 제주여행은
항공-렌터카에 드는 시간과 비용이 아깝다고 생각하는데요

혹시나 무슨일이 있으면 바로 되돌아오는것도
안되고 일정변경하기도 어렵구요.
물가도 약간 더 비싼것같구요.

그래서  저는 부산이나 강릉등 자차타고 가는걸 선호하는데
와이프는 제주도를 더 좋아하는듯 합니다.
제주도 가기 싫은 티를 냈더니

그럼이번에는 부산가고
다음에는 제주도가자고 벌써 한참뒤 숙소를 미리 예약 하려 하네요...

비행기타고 해외여행가는 기분?과
약간은 이국적인 느낌? 이라고 하는듯한..?

여러분은 어느쪽을 무슨이유로 선호하시는지 궁금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마그네틱코디놀이
23/10/29 21:09
수정 아이콘
제주 바다 뷰가 다르긴 하죠.
그래서 무조건 바다 드라이브 or 바다뷰 휴식을 해야.
23/10/29 21:23
수정 아이콘
(수정됨) 둘중에 따지면 내륙
뷰말고는 제주도의 이점을 전혀 못느끼겠습니다.
특히 요즘같이 제주도 물가가 오를대로 오른시점에서는 더더욱이요.

그리고 따로 하나 더 비교하자면 제주갈거면 시간 돈 조금 더 보태서 동남아나 일본을 간다는 생각입니다.
Arya Stark
23/10/29 21:31
수정 아이콘
저같은경우 제주도 갈바에야 그돈으로 일본가거나 내륙갑니다.
음식도 경치도 도대체 뭐가 특출난지 모르겠더라구요.
23/10/29 21:52
수정 아이콘
내륙의 경우 관광지 혹은 유명한곳이 다 비슷비슷하게 생긴 느낌이 있습니다
그 특유의 가게들과 음식점들,간판들이 주는 느낌이랄까요
제주도는 확실히 거기에 비해서는 다른 느낌을 주긴 합니다
다리기
23/10/29 21:54
수정 아이콘
저도 내륙 선호지만 혼자 가는 여행이 아닌 이상 가성비 따지면 패배 아닐까요.
공부맨
23/10/30 00:01
수정 아이콘
아하 명언이십니다
23/10/29 22:25
수정 아이콘
(수정됨) 국내 다른 곳에선 느끼기 힘든 제주도의 이국적 분위기가 있죠. 식생 자체가 한반도 본토랑은 다른 느낌입니다. 제주도를 선호하는 가장 큰 이유라 생각됩니다.

부산도 마찬가지죠. 다른 해안가 도시에서 찾아보기 힘든 부산만의 뷰와 느낌이 있습니다. 여긴 그나마 중소규모로 비슷한 느낌을 통영, 마산, 목포 등지에서 찾을수 있긴 합니다. 부산만큼 거대하지 않고 해운대같은 도심 해수욕장이 없다는 점에서 부산보다 못하지만.
ComeAgain
23/10/29 22:40
수정 아이콘
자연 환경이 아무래도 내륙 지역과는 다르다보니, 저도 어디 갈래 고르라면 제주도를 고르는 편이긴 합니다.
23/10/29 23:16
수정 아이콘
바다뷰 좋음

중산간 지역 특유의 느낌도 육지랑 다름
땅땅한웜뱃
23/10/29 23:45
수정 아이콘
전 어디가든 자연경관만 보고 등산이나 트레킹 위주로 여행해서... 제 관점에서는 우열을 가릴 수는 없지만 각기 다른 나라 수준으로 매우 큰 차이가 있습니다. 나머지 요소에 대해서는 모르겠네요.
로드바이크
23/10/30 08:15
수정 아이콘
이국적인 느낌이 들죠. 제주도는
20060828
23/10/30 09:14
수정 아이콘
제가 처음 해외 여행 가보고 돈생각에 먹을거 아끼고 그랬었죠. 이돈이면...
근데 돌아오는 길에 돈 생각하면 여행을 아예 안가는게 제일 이득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그 다음 여행에서는 최초로 몇십만원 내고 밥도 먹고 그랬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73320 [질문] 롤 시즌 종료일 [2] 툼레이더8559 23/10/31 8559
173319 [질문] 미적분 문제 하나 질문입니다. [5] 카키스6906 23/10/30 6906
173317 [질문] 전기 잘 아시는 분? led등 전선 연결 [4] Pika488466 23/10/30 8466
173316 [질문] [집 매매 관련] 거주 중인 집 매매를 희망할때 [12] 천둥8315 23/10/30 8315
173315 [질문] 한쪽 다리 힘이 풀려 계속 넘어질 때, 보조도구가 있을까요? [6] 안녕!곤8177 23/10/30 8177
173314 [질문] 운동하는데 체중이 잘 늘지 않아요 [35] 탄야9471 23/10/30 9471
173313 [질문] 예전 조용한 팝송들 다시 듣고 싶네요 추천 부탁드립니다. [20] 레뽀7534 23/10/30 7534
173312 [질문] 인터넷 신청 시 대칭형이기만 하면 되나요? [2] 교대가즈아7404 23/10/30 7404
173311 [질문] QC45 헤드폰 구매 질문 ( 직구 vs 정발 ) [2] 상한우유7608 23/10/30 7608
173310 [질문] 영상에 한사람이 두 역할로 동시에 나오는 경우 어떻게 촬영하는건가요?? [4] 아이폰127486 23/10/30 7486
173309 [질문] 올뉴투싼(TL)에서 신형 투싼(NX4) 환승할만할까요??? [14] 매즈미켈슨8670 23/10/30 8670
173308 [질문] 부산시내 지리에 대해(출근길 동서고가 진입) [3] 흰둥7755 23/10/30 7755
173307 [질문] 데이브 더 다이버 스위치 버전 해보신 분 있으신가요? [9] 모나크모나크228073 23/10/30 228073
173306 [질문] 무릎 통증 원인과 병원에 대해서 질문 있습니다 [26] 시무룩72402 23/10/30 72402
173305 [질문] 요즘 여대생이 좋아하는 가수가 누가 있나요? [14] 시린비73805 23/10/30 73805
173304 [질문] 메이저리그 경기 편성은 어떻게 정해지나요? [3] CaféMocha211728 23/10/30 211728
173303 [질문] 아이폰 12 미니에서 프로맥스로 가보려고 하는데요 [8] 픽킹하리스81473 23/10/30 81473
173301 [질문] 싱크대 배수구가 역류 해서 업자분이 왔는데요 [13] 블랙리스트8419 23/10/29 8419
173300 [질문] 쿠팡 배송하신 분 알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8] 제발한번만8104 23/10/29 8104
173299 [질문] 판교 출퇴근 가능한 서울 지역 [20] 삭제됨9871 23/10/29 9871
173298 [질문] 일본 로망스카 관련 질문드려요 [6] 돔페리뇽7385 23/10/29 7385
173297 [질문] 제주여행 vs 내륙여행 [12] 공부맨7862 23/10/29 7862
173296 [질문] 모니터 하단이 깜빡거립니다. [1] 송해나6275 23/10/29 627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