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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24 22:07
위중에 고르라면 2-1-3인데요. 저는 위와 동일하게 수원에서 부산 내려갈때 1번 상황에서 아예 오후반차가 아니라 연차를 써서 내려가거나 2번 상황에서 새벽 1~2시쯤 출발했었어요 결국 막히는건 수도권에서 빠져나가는 차들인데 진짜 빠른시간 아닌 애매한 시간에 가면 결국 막히더라구요.
23/09/24 22:39
경험상 새벽 3~4시 출발이 가장 낫긴한데 이것도 결국 눈치싸움이라 새벽 4시에 수원 출발해도 부산까지 7시간 넘게 걸리는 경우가 있더군요
23/09/24 23:06
일단 수원 출발이라면 작년 기준으로 할때 (제가 수원에 직장이 있어서)
점심부터 막혔습니다. -_-!! 제 개인적인 경험을 볼 때 위에 언급하신 분의 의견과 동일합니다. 눈치 싸움입니다. 2-3-1일 것 같은 느낌이 올해 들긴 하는데요. 어차피 막히는 걸 가정할 때 아예 연휴 첫날 3시쯤 출발하시는 건 어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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