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23/09/15 10:22:47
Name 삭제됨
Subject [삭제예정] 친구 부고소식을 오랫동안 연락 안했던 다른 친구에게 알리는게 좋을까요?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이민들레
23/09/15 10:26
수정 아이콘
굳이요. 그냥 가까운 친구들만 연락해도 연결고리가 있다면 전달될겁니다.
Blooming
23/09/15 10:27
수정 아이콘
말씀하신 정도면 전할 필요 없지 않을까요.
꽃이나까잡숴
23/09/15 10:27
수정 아이콘
저라면 안합니다.
꿀깅이
23/09/15 10:3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라면 합니다
연락받은 친구가 오고 안오고는 당사자가 판단 할 일이니까요

그나저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한창이신 나인데 어쩌다가 ㅠㅠㅠ
칠상이
23/09/15 10:32
수정 아이콘
저라면 합니다. 결혼식 소식이야 10년 연락없으면 안알려도...그리고 부고도 부모의 부고면 안알려도..본인상이면 저라면 제가 아는 모든 그 사람의 지인들에게 연락합니다.
비행기타고싶다
23/09/15 10:34
수정 아이콘
알리는건 해야죠.
고오스
23/09/15 10:39
수정 아이콘
아예 접점이 없는 사람이면 몰라도 한때 어느정도 친했다면 결혼은 몰라도 부고 문자는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오랫동안 연락을 안했다고 해도 그건 나하고 안 친했던 거지 둘 사이에서는 가끔 만났을 수도 있습니다

별 다른 말은 안적고 부고 문자 그대로 전달하시면 되지 않나 싶습니다

그 후 인연이 다시 이어질려면 전화나 장례식장에서 만날테고, 그게 아니면 인연이 아니라고 생각하면 될꺼 같습니다
생겼어요
23/09/15 10:39
수정 아이콘
결혼이면 모르는데 부고면 상관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23/09/15 10:47
수정 아이콘
본인상 부고라면 저는 알립니다. 오고 안 오고는 그들의 선택이겠죠.
리얼월드
23/09/15 10:50
수정 아이콘
저라면 문자 정도 보냅니다
오고 안오고는 그들의 선택이고
정유미
23/09/15 10:51
수정 아이콘
판단은 각자가 하는 거니까 부고소식 전달 정도는 괜찮다고 봅니다.
아엠포유
23/09/15 10:55
수정 아이콘
조문 선택은 상대방이 하는 거고
저는 형식적인 부고 문자 정도는 괜찮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Like a stone
23/09/15 11:02
수정 아이콘
경사는 몰라도 조사는 참석해야 한다가 제 지론인데 저라면 문자 정도는 할거 같습니다.
23/09/15 11:03
수정 아이콘
소식 정도는 전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불독맨션
23/09/15 11:10
수정 아이콘
B와 이제라도 관계개선을 하고 싶다 -> 연락
부고 소식을 전하는게 목적이다 -> 안한다
그말싫
23/09/15 11:20
수정 아이콘
본인도 10년을 연락 안 한 사람에게 왜 굳이 하고 싶은 건지 모르겠네요
23/09/15 11:24
수정 아이콘
저도 굳이? 저라면 걍 저랑 와이프만갈듯
저도 형식상 부고문자까지는 고민하긴하겠네요
윤니에스타
23/09/15 11:40
수정 아이콘
경사건 조사건 10년 이상 연락 안 한 사이면 연락할 이유 없다고 보지만, 친구 당사자가 세상을 떠난 거라면 좀 얘기가 다를 것 같긴 하네요. 문자라도 보내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참여를 강요할 건 아니지만요.
cruithne
23/09/15 11:44
수정 아이콘
부고는 전할 것 같습니다. 다른 소식이면 몰라도 본인상인데
Q=(-_-Q)
23/09/15 12:29
수정 아이콘
저라면 알리겠습니다. 오고 안 오고는 그 친구 분의 선택이고요. 마지막 가시는 길이니 많이 알리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23/09/15 12:35
수정 아이콘
안한다에 한표
23/09/15 12:37
수정 아이콘
결혼식은 몰라도 부고소식은 알려야죠 가고안가고는 그들 선택이고
23/09/15 12:43
수정 아이콘
제가 will님이라면 결혼식은 알리지 않지만 부고는 전합니다.
23/09/15 12:44
수정 아이콘
저도 개인적으로는 해야하나, 하지말까 고민하지만
부고에 대해서는 어르신들의 말씀을 따릅니다.

보통 안면이라도 있는 분들께는 다 돌리라고 하십니다.
질소반과자반
23/09/15 12:46
수정 아이콘
부고라면 소식 알리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23/09/15 12:49
수정 아이콘
단체 문자로 소식 알리는게 맞는거 같고, 오던 안오던 그건 그 사람이 판단이죠.
23/09/15 12:57
수정 아이콘
부고는 전하는게 맞다고 봐요
23/09/15 13:02
수정 아이콘
본인상 부고는 단톡방에 알리긴 할듯... 가고 말고는 본인들 결정이지만 일단 알아야 갈 수 있으니...
23/09/15 13:37
수정 아이콘
저도 연럭처가 있다면 알릴듯
23/09/15 13:54
수정 아이콘
제 경험상 초등학교는 보통 안가던데요. 어떤 접점이 있다면 모를까 초등동창 장례식에 간적은 정말 없었던것 같습니다.
그런데 부고소식 들어도 부담안가지고, 안갈사람은 안갈거라서 연락되는사람에겐 연락하셔도 될듯
무냐고
23/09/15 14:31
수정 아이콘
고인과 B가 안친했으면 단톡이 있지 않는이상 개인적으로 알릴것 같진 않네요.
23/09/15 14:33
수정 아이콘
10년 전에 어느정도 관계 깨진 상황에서 총대 매고 다 알려야 할 필요가 있나 싶네요.
단톡방 있고 근근히 연락하던 사이라면 모를까 연락도 없다가 갑자기 부고라...
저라면 10년 전 연락 끊긴 인연한테 부고 소식 이야기 들으면 마음만 불편할듯?

그리고 글쓰신분한테 어떤 루트로 연락이 왔는지 모르겠지만
연락 가야 마땅한 사람들 한테는 그 루트로 연락이 가지 않을까요? 글쓰신분이 안나서셔도?
23/09/15 15:25
수정 아이콘
저라면 연락도 안하고, 저런 연락이 와도 안갈것 같습니다.
23/09/15 15:34
수정 아이콘
문자로 연락하시되 많은 참여는 기대하지 않는 걸 추천합니다.
카즈하
23/09/15 15:57
수정 아이콘
본인 부고인데... 무조건 합니다.
건이강이별이
23/09/15 16:12
수정 아이콘
설명 보면 A와 B는 남과 별다를게 없을거 같은데.
글쓴분이 B와 친한것도 아니고.
저 같음 안합니다만 하셔도 될거 같긴합니다.
23/09/15 16:35
수정 아이콘
연락 안 하시는 게 맞지 싶습니다.
냉정하게 말하자면 남이나 다름 없는 사람에게 남이나 다름 없는 사람의 부고를 듣고 마음만 불편해지지 싶습니다.
괜히 1년에 한 번이라도 연락하고 만나고 하면서 관계 유지하는 게 아니죠.
마감은 지키자
23/09/15 18:05
수정 아이콘
안 친했으면 굳이입니다.
Jedi Woon
23/09/15 21:57
수정 아이콘
연락처를 안 다면 오든 안 오든 일단 연락은 할 겁니다.
아스날
23/09/15 23:35
수정 아이콘
10년이면 안할것같아요..친했으면 하겠지만요.
알바트로스
23/09/16 10:00
수정 아이콘
본인부고인데 저라면 연락은 합니다.
Kubernetes
23/09/16 12:58
수정 아이콘
알리지만 가라는 늬앙스는 1도 안줄것 같네요.
갈지안갈지는 연락받는 친구 몫.
카바라스
23/09/16 13:19
수정 아이콘
안할거 같습니다.
Meridian
23/09/17 00:27
수정 아이콘
저라면 소식은 전할거 같습니다.
단순히 소식만 전하는 식으로요, 본인상인데...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73094 [삭제예정] 꽃밭 이란 용어가 일상생활에서 써도 되는 용어인가요? [32] 삭제됨8701 23/10/16 8701
173081 [삭제예정] 유튜브 시청 관련 질문 [4] 삭제됨6430 23/10/15 6430
173058 [삭제예정] 예금 관련 질문입니다! [7] 일월마가6560 23/10/13 6560
173016 [삭제예정] 이지투디제이 노미스클리어(또는 올 쿨) 보너스 받을 때 [3] 삭제됨6322 23/10/10 6322
173003 [삭제예정] 이럴때 부의금 얼마하면 좋을까요? [9] 삭제됨5665 23/10/10 5665
172968 [삭제예정] 친구가 차를 빌려가 사고를 냈습니다 [31] 꿀깅이8522 23/10/07 8522
172940 [삭제예정] 실수로 SOS문자가 잘못 나갔다고 했는데 [3] 삭제됨5412 23/10/06 5412
172901 [삭제예정] 애플 트레이드인으로 거래하면 손해인지 궁금합니다. [10] 조헌6544 23/10/03 6544
172892 [삭제예정] 어떻게 해야될지를 모르겠네요 [2] 삭제됨6369 23/10/03 6369
172884 [삭제예정] 이거 제가 진상인가요? [17] 삭제됨7342 23/10/02 7342
172822 [삭제예정] [디아 4] 부끄럽지만 틀린 그림 찾기 좀 도와주십시오 [2] 삭제됨6794 23/09/26 6794
172765 [삭제예정] (연애질문) 이 여자분 뭐일까요 [11] 삭제됨7083 23/09/23 7083
172663 [삭제예정] 감사합니다 [20] 삭제됨10205 23/09/17 10205
172660 [삭제예정] 친구간에 돈 빌리는것에 관해서 토로입니다. [40] 삭제됨7174 23/09/17 7174
172639 [삭제예정] 이직 도전 중입니다 [21] 삭제됨6696 23/09/16 6696
172624 [삭제예정] 친구 부고소식을 오랫동안 연락 안했던 다른 친구에게 알리는게 좋을까요? [44] 삭제됨8012 23/09/15 8012
172615 [삭제예정] 직장동료에게 돈을 빌려줬습니다 [6] 삭제됨6908 23/09/14 6908
172593 [삭제예정] 영어관련 질문 좀 드립니다. [4] 삭제됨5456 23/09/13 5456
172536 [삭제예정] 작은아버지 재산상속 [9] 삭제됨7227 23/09/09 7227
172531 [삭제예정] 탈세제보 관련 국세청이나 세무사 분들 있으실까요? [2] 도안5993 23/09/09 5993
172510 [삭제예정] 주민등록사실조사, 민증주소지에 살지 않는 경우 [7] 시은7292 23/09/07 7292
172491 [삭제예정] 산재 처리시 사측 패널티가 어떻게 되나요? [6] 삭제됨7514 23/09/06 7514
172490 [삭제예정] 슈퍼카 오너인 여자 직업 트위터요 요 영상 찾습니다 [5] 삭제됨7458 23/09/06 745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