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23/07/14 12:31:42
Name 만찐두빵
Subject [질문] 요번 시즌 롤체가 흥한 이유가 뭘까요?
랭크게임 배치마친 유저수도 벌써 130만이고 (페이스는 아마 시즌1 넘길듯?)

인방도 잘되고 시즌6 이후로 다시 찾은 전성기인데

이번 시즌 롤체가 흥한 이유가 뭐라고 보시나요?

개인적으론 스킨이 없어서 가시성이 좋아진거 때문에 뉴비 진입이 쉬움 + 전설 시스템으로 증강체를 선택하고 갈 수 있다는 점 역시

뉴비 유입이 좋았다 이렇게 2개가 흥 이유라고 보는데 어떠신가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바둑아위험해
23/07/14 12:41
수정 아이콘
(수정됨) 매 시즌 다이아까지만 주차해놓는 즐겜 유저인데, 다른 분들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제 관점에서보면
이번 시즌을 재밌게하게 된 이유 중 하나는 대깨하기가 좋아서입니다.

예를들어 이전 시즌은 유튜브를 보면 유동적으로 이럴땐 -이런덱 막 설명해주는데 그 많은 덱들을 유동적으로 이해하고 학습할 시간이 부족했고, 유튜브를 보다가 재밌어보이는 덱을 발견해도 상황이 되어야만 할 수 있었습니다. (저번시즌 룰루빵테해보고싶지만, 교환의장이나 원칙의원형낫이 뜰 경우만 해볼만하다. 등)

00 리롤덱 해보고싶네 -> 리신전설!
무조건 덱파워 쌔게 가다가 도전자/아지르/아펠 중에 골라서! -> 드븐전설!
9렙 무조건 가서 밸류덱 해볼까?! -> 솔
공허 해보고싶네 -> 우르프

이런식으로 대깨가 가능해졌다랄까..?

유튜브보다가 재미있는 덱이 보이면 바로 써볼 수 있다는게 좋았던 것 같습니다..
무냐고
23/07/14 13:02
수정 아이콘
신규 시스템이 흥미롭다 + 쿨타임이 돌았다 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라멜로
23/07/14 13:09
수정 아이콘
데마시아 녹서스 아이오니아 공허

이런 우리가 아는 시너지를 쓰는 게 크다고 생각합니다
이거 자체가 큰 몰입의 요소가 되지 않나 싶어요
다른 시즌들은 그렇지가 않죠
로쏘네리
23/07/14 14:10
수정 아이콘
게임 외적으로는 소환사의 협곡이 시즌 말이라.. 티어 주차시켜놓고 솔랭 잠깐 쉬면서 딴 게임 하는 사람들이 롤체 찍먹 해보고 괜찮은데? 하면 유입 좀 되면서 한 시즌 하죠. 저도 시즌4,4.5,6을 그래서 해봤고..
아슈레이
23/07/14 14:15
수정 아이콘
초반 시즌이랑 싸움꾼 총잡이, 필트오버 마공용 나왔던 시즌 정도만 찍먹했던 유저인데
근본 시너지가 돌아왔다고 '광고해서'...

시작 하기만 하면 그럭저럭 플레이하지만 기존 시즌들은 관심이 없었는데 이번 시즌은
노스킨 근본이니 뭐니 광고해서 관심이 갔습니다
23/07/14 14:22
수정 아이콘
밸런스가 잘 맞아서 그런 거 아닌가 싶어영
피죤투
23/07/14 15:38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냥 직관적이고 쉬워요. 노스킨에 시너지도 간단하고 전설로 대깨하기 편해요
방과후티타임
23/07/14 16:37
수정 아이콘
시즌7때 듣도보도못한 용들이 잔뜩나왔던 그 시즌에서 떠났던 사람들이, 8때도 애매해서 안돌아왔다가 이제 돌아온것 같아요
PolarBear
23/07/14 16:57
수정 아이콘
애매한 시스템이 줄어든게 큰것같아요
23/07/15 04:37
수정 아이콘
근본스킨, 롤만 알아도 직관적인 시너지 + 그동안 쌓아온 시스템 개편들이 맞아 떨어진 시즌이죠.

봐도 누군지도 모르는 스킨들에, 뜬금없는 용에, 동물특공대? 황소부대? 비늘혐오자? 이게 뭔 시너지여 싶어서 안했었거든요.
23/07/15 17:29
수정 아이콘
8 8.5가 너무쓰레기 시즌이었고 시즌9는 선녀라서??
갠적으로 전설시스템은 쓰레기라고 생각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71762 [질문] 미국 대선에서 바이든 재선은 어려울 것 같고, 현재 대선주자들 현황이 어떤가요? [4] LG의심장박용택8472 23/07/23 8472
171761 [질문] 요즘 맛집 검색 어떻게 하나요? [9] 계란말이8657 23/07/23 8657
171760 [질문] 하드디스크 파쇄 업체 추천해주실만한데 있나요 [6] lobotomy6881 23/07/23 6881
171759 [질문] 제주도 1박2일 한라산 등산(초보) [8] EY9775 23/07/23 9775
171758 [질문] [LOL] 지금 트포 버그 있나요? [4] 지수9040 23/07/23 9040
171757 [질문] 블리자드 IP로 체스류 나오면 대박나지 않을까요? [23] 만찐두빵8797 23/07/23 8797
171756 [질문] 갤노트9 배터리 교체하려는데 괜찮을까요? [6] will8824 23/07/23 8824
171755 [질문] 부산 울산 간 동해남부선 이용 시 부산 시내버스와 환승 가능 여부 [2] 프로 약쟁이7847 23/07/23 7847
171753 [질문] 술의 재료에 대한 질문 [6] 한쓰우와와7071 23/07/22 7071
171751 [질문] 메이저리그 야구장들은 일부러 비대칭형으로 만드나요? [7] 베라히7838 23/07/22 7838
171748 [질문] 강남 3명 모임할만한 식당 추천부탁드립니다. [1] 계란말이매니아9415 23/07/22 9415
171747 [질문] 한국은행에서 만든 돈은 어떻게 배포되는 건가요? (7세 남아 질문) [22] 비싼치킨9586 23/07/22 9586
171746 [질문] 휴대폰 LTE 안터지는 현상이 있습니다. [3] Fairy.marie7655 23/07/22 7655
171745 [질문] 양말 끝까지 올려신는 것의 가치와 매력은 뭘까요? [7] 무한도전의삶8959 23/07/22 8959
171744 [질문] 부모님 노트북 추천해주세요 [5] 통수8598 23/07/22 8598
171743 [질문] 여자 월드컵 해설 추천 좀 해주실 분? [2] 실제상황입니다7925 23/07/22 7925
171742 [질문] 통계? 수학? 쪽에서 쓰였던 단어인데 기억이 안나서 알고싶어요. [5] goth8204 23/07/22 8204
171741 [질문] 스포츠 선수들한테 싸인 받을때 에이포 용지에 받아도 될까요? [12] 콩순이10401 23/07/22 10401
171740 [질문] [스타1] 일꾼 시프트 이거 알고 계셨나요? [15] 니체9098 23/07/21 9098
171739 [질문] 남자 허리띠 추천부탁드려요 [6] 빠르6964 23/07/21 6964
171738 [질문] 해운대에 2차 맥주 바 예약 가능할 곳이 있을까요? [3] 트라팔가 로우7246 23/07/21 7246
171737 [질문] 롤체 특성의 고서 메커니즘 질문입니다. [4] 꿀벌8932 23/07/21 8932
171736 [질문] 남자 검은 슬랙스에 어울리고 편한 검정 신발 추천 [11] 루체른10156 23/07/21 10156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