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애플워치를 들이며 거의 완벽한 애플 생태계를 구축하게 되었는데요

맥 잠금을 자동으로 해제해 주는 기능은 완전 신세계네요

(지금까지 패스워드를 치느라 낭비한 시간들...)

워치 기능 중에 워키토키를 와이프와 자주 사용하는데요.

이게 워치 자체의 버그인지 마이크를 사용하는 워키토키 앱을 사용한 후에

마이크가 릴리즈 되는 시간이 지나치게 오래 걸립니다.

워키토키를 사용한 후 음성 녹음이나, 카카오톡 받아쓰기 답장을 보내려고 하면 아예 클릭이 되지 않는데요.

때로는 시간이 한참 지나면 다시 작동하기도 하고, 아니면 워키토키, 음성녹음, 카카오톡을 다 종료했다가

다시 녹음을 해보면 될 때도 있고 안될때도 있습니다.

한 번이 아니라 워키토키 사용 후 항상 발생을 하다보니 매우 불편한데요.

애플워치 사용하시는 분들 이거 원래 이런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