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실제로 해본 건지도 가물가물한데, 아무리 찾아도 나오지도 않고 혹시 상상속의 게임이 아닌가 싶어 잘문해봅니다.

아마 2000년도 초반 쯤 살짝 엉성한 그래픽의 3D 슈터였던 것 같습니다.

시작이 도심에서 무슨 인간 모양의 괴물을 사냥하는 거였는데 첫 몹인데도 엄청 빠르고 점프도 높고 해서 뭣 모르고 쐈다가는 즉시 게임오버 됐던 것 같습니다.

기억나는 건 이것 뿐입니다.

오히려 똥겜이라고 욕좀 먹었던 것 같은데... 기억이 애매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