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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6/14 21:53
요몇년사이 바뀐게 아니라면, 우리나라 자동차보험 체계자체가 잘못되어있어서.. 과실과 상관없이 일단 누가 드러누으면 나도 드러누워야 균형?이 맞죠.
그리고 좀 더 나가면 입원치료를 해야, 참고 통원치료 하는거보다 이득이고요.
23/06/15 00:10
올해부터 과실에 따라 분담금이 바뀌었습니다.
예전에는 내 과실이 1:9 여도 상대 치료비는 전액 부담이었지만, 이제 각자의 치료비 모두 1:9 로 부담하게 됩니다. 결국 무과실 아니면 상대방도 손해입니다. 아마 모르고 그러는 거 같네요. 만약 내 과실비율이 높을 경우, 대인 접수 안하는 조건으로 대물 100% 해주는 선에서 마무리해 볼 수 있습니다.
23/06/15 02:13
대인 없이 대물 100%를 요구하는 걸 수도 있겠네요. 70% 이상 과실이 나올 것 같으면 그렇게 처리하시는 게 서로 간에 이득일 듯 하고요.
굳이 무슨 일이 있어도 병원을 가야겠다고 하면 똑같이 상대방한테 대인 접수 요구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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