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23/04/22 08:21:14
Name 삭제됨
Subject [삭제예정] 갑질신고, 한방에 vs 깨작깨작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3/04/22 08:48
수정 아이콘
그 사람이 잘못을 고치길 바라는거면 곧바로 폭로
그 사람을 괴롭게 만드는게 목적이면 기다렸다가 폭로

'갑질'이 정확하게 뭐냐, 그리고 그 사람과 저의 관계에 따라 대응이 다를것 같습니다만
저 같으면 웬만해선 전자를 택할것 같습니다.

괴롭힘 당해 마땅한 사람이라도 내가 괴롭히는 순간 적이 되고, 적 생기면 인생 피곤하잖아요.
마그네틱코디놀이
23/04/22 09:08
수정 아이콘
회사에 신고하시는거면 원하는 결과를 못 얻으실 듯. 증거의 정도를 모르지만, 심야에 업무 시켰다고 처벌 받는 문화는 아니라서.
23/04/22 11:05
수정 아이콘
퇴사할 각오로 한 방에 응축해서 해야죠.
깨작깨작 해봐야 바뀌는 건 없습니다.
23/04/22 13:28
수정 아이콘
그정도가 처벌을 크게 받을만한 갑질이라고 할 수 있을까 싶긴하네요..
어떤 회사이고 어떤 회사 문화인지 모르겠지만요..

그리고 거의 대부분의 사내고발은 퇴사를 각오하시고 하셔야할 껍니다.
고발함과 동시에 본인에 대한 것들도 조사될꺼거든요..
23/04/22 15:48
수정 아이콘
뭐가 어떤 갑질이라는건지 내용이 부족해서 조언이 어렵지 않나 싶네요. 주변에 성희롱 비슷하게 당하신분이 증거 모아서 터트렸는데 부서만 이동되고 뭐 결국 그냥 어영부영 되고 말았고 사내에서 처리 하려면 대부분 결과가 비슷할 겁니다.
마술사
23/04/22 17:49
수정 아이콘
심야시간까지 업무하라고하는게 갑질인가요???
김유라
23/04/22 20:00
수정 아이콘
자세한 내용이 없어서 말씀드리기 힘듭니다만, 심야시간 업무지시가 갑질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어떤 업종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제 업종(반도체) 같은 경우에는 생산라인에 큰 문제가 생기면 주말 새벽에 다 뛰쳐나오는 경우도 생기는데, 그런걸 하나하나 갑질이라고 볼 수는 없는거잖아요? 제가 이 업무를 처리 못하면 회사에 수 십 억의 손실이 발생할 위험이 있는데 그걸 전부 알빠임 해버리면 회사가 망하죠.

최소한 '갑질'이라고 할려면은
1. 심야 시간에 도저히 업무를 할 수 없는 상황 (출장/파견 중이거나 연차 중) 에 근무 강요
2. 타 직원이 충분히 처리할 수 있는 상황 혹은 로테이션을 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글쓴 분에게만 반복적인 심야근무 강요
3. 심야 시간에 처리할 업무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굳이 심야 시간에 와서/심야 시간까지 남아서 업무 처리 하는 것을 강요
4. 심야 시간 근무에 대하여 심야근무수당 미지급

넷 중 하나 정도는 되어야할거 같습니다. 솔직히 본문만 봐서는 뭐가 문제인지 전혀 모르겠고, 회사에서도 "얘 뭐임?" 하는 분위기로 갈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This-Plus
23/04/22 23:43
수정 아이콘
갑질이라는 신고 항목은 제가 알기로는 없고
'사내 괴롭힘' 정도가 있는데
건수 잡았다! 싶은 부분이 고작 늦은 시간 업무 지시라면
다른 부분도 그닥 효과는 없을 것 같네요.
앙몬드
23/04/23 06:37
수정 아이콘
대충 예상해보건대 뭐 한 밤 11시에 카톡으로 내일 아침에 보고서 올려라 뭐 이런거 시켰다는 이런걸 증거라고 생각하시는건 아니겠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70475 [삭제예정] (사진있음. 혐오 주의)표피낭종 질문드립니다. [9] 삭제됨6592 23/05/06 6592
170470 [삭제예정] 노트북 구매 고려 중입니다. [10] 미원7504 23/05/05 7504
170372 [삭제예정] 갑자기 이상한 소리가 들리는데요 [8] 하얀소파8101 23/04/30 8101
170349 [삭제예정] 오래 알고 지내던 사람들이 페미면, 손절하실건가요? [67] 삭제됨8976 23/04/28 8976
170346 [삭제예정] 결혼 전제로 한 동거 반대 [58] 삭제됨14586 23/04/28 14586
170289 [삭제예정] 답변 감사드립니다. [60] 아이폰129860 23/04/25 9860
170282 [삭제예정] 곧 결혼할 여자친구와 투룸정도로 이사가고싶은데 [22] 삭제됨8763 23/04/24 8763
170238 [삭제예정] 갑질신고, 한방에 vs 깨작깨작 [9] 삭제됨7704 23/04/22 7704
170234 [삭제예정] 한자고수님들 도움을 요청합니다.. [11] 하나8728 23/04/21 8728
170183 [삭제예정] ‘오빠가~’, ‘형이~’보다 ‘엄마가~’나 ‘아빠가~’가 거부감이 덜 한 이유가 뭘까요? [11] 삭제됨8869 23/04/18 8869
170142 [삭제예정] 자전거를 못 타는 청소년 이상 연령대의 비율은 어느정도일까요? [10] 삭제됨7773 23/04/16 7773
170129 [삭제예정] 중학생 선물 추천 부탁드립니다. [8] Grundia7753 23/04/15 7753
170127 [삭제예정] 2호선 아파트 월세 어디가 제일 나을까요?? [8] 삭제됨7875 23/04/15 7875
170086 [삭제예정] 부모님이 타고 다니시기에 전기자전거는 괜찮을까요? [11] 삭제됨7306 23/04/13 7306
170075 [삭제예정] 노동시간 관련 신고 채널 및 도움 채널 문의 [1] Requiem7191 23/04/12 7191
170058 [삭제예정] 평범한 직장인의 사소한(?) 신세 한탄 글입니다. [28] 클레멘티아11236 23/04/11 11236
170049 [삭제예정] 생애최초 특공 자격 유지 vs 노부모 부양 특공 노리기 [6] 삭제됨7574 23/04/11 7574
169968 [삭제예정] 너무 오랜만에 데이트합니다.. [12] 일문7477 23/04/06 7477
169946 [삭제예정] [포토샵] 증명사진얼굴이랑 정장 합성 좀 해주실 수 있으세요?[사진有) [5] 삭제됨8026 23/04/05 8026
169925 [삭제예정] NC 팬 입문하려면 어디로 가면 될까요? [6] 삭제됨7634 23/04/04 7634
169911 [삭제예정] 삭제합니다. [10] 삭제됨5960 23/04/04 5960
169860 [삭제예정] 캐치마인드 고수님들 도움이 필요합니다. [15] 겨울愛8785 23/03/31 8785
169827 [삭제예정] (사진있음)당근마켓에 판매글 올리는 재택알바 해보신분 계시나요 [18] 세이밥누님10148 23/03/30 1014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