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23/04/06 21:00:22
Name 일문
Subject [삭제예정] 너무 오랜만에 데이트합니다..
사적인 이야기가 있어 삭제예정입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모레 호감있는 작장동료와 처음으로 만납니다.

군전역 이후부턴 평소 절 좋아하는 사람들과 연애해서, 호감있는 상대에게 먼저 다가간게 오래 되었네요.

만나는 장소가 공원이라 같이 산책하고 그 이후는 분위기 따라 다를 거 같은데... 대화소재, 2차(?) 등 어떤 조언이든 좋으니 부탁드립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리얼월드
23/04/06 21:03
수정 아이콘
부럽습니다
이민들레
23/04/06 21:13
수정 아이콘
취미생활로 대화를 터보는게 제일 좋지 않을까요
23/04/06 21:16
수정 아이콘
선 잘 탈 자신 있으시면 여성분 상사 뒷담까세요
주도적으로 나서진 말고 힘든거 있냐고 물어봐서 듣기만 하는걸로
그럴수도있어
23/04/06 22:02
수정 아이콘
부럽습니다2
내가 잘 모르더라도 상대방이 잘 아는 분야에 대해서 관심을 드러내고 알고 싶어하면 자연스럽게 얘기가 이어진다고 하던데요??
추상적인 얘기보다는 경험과 상황을 얘기하면 더 공감이 잘된다고 하더라구요.

좋아하는거 있으세요? - 영화, 드라마, 스포츠, 만화, 여행, 사람, 장소, 음식, 책, 게임 [군대, 정치]
페로몬아돌
23/04/06 22:18
수정 아이콘
두 분 다 술 드시면 저녁에 꼭 술 드세여 크크크
파고들어라
23/04/06 23:37
수정 아이콘
데이트 장소가 공원이라하니 굳이 말씀드리자면
"여자분 복장 보고 얼마나 걸을지 정하기" 정도? 여자분도 호감이 있어서 일부러 차려 입고 나왔는데 너무 많이 걸으면 감점 요인일테고, 반대로 오픈된 장소에서 이야기 하고 싶다면 편안한 복장으로 나오실 테니까요. 물론 상대에 대한 분석이 끝났다면 상관 없는 이야기이긴합니다. 화이팅!
덴드로븀
23/04/06 23:52
수정 아이콘
내일부터 날씨가 쌀쌀해집니다.

일단 수단방법 가리지 말고 술을 드세요....크크크
23/04/07 06:56
수정 아이콘
같은 회사 사람이면 회사 이야기가 짱이죠.
무냐고
23/04/07 09:29
수정 아이콘
꺆!
윤석열
23/04/07 11:11
수정 아이콘
호날두 어제 쩔지않았냐?

관우가 낫냐? 장비가 낫냐?
부동산부자
23/04/07 12:52
수정 아이콘
꼭 술 드세요 흐흐흐
43년신혼시작
23/04/07 13:50
수정 아이콘
내일 페이커 쩔거같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70475 [삭제예정] (사진있음. 혐오 주의)표피낭종 질문드립니다. [9] 삭제됨6591 23/05/06 6591
170470 [삭제예정] 노트북 구매 고려 중입니다. [10] 미원7503 23/05/05 7503
170372 [삭제예정] 갑자기 이상한 소리가 들리는데요 [8] 하얀소파8100 23/04/30 8100
170349 [삭제예정] 오래 알고 지내던 사람들이 페미면, 손절하실건가요? [67] 삭제됨8975 23/04/28 8975
170346 [삭제예정] 결혼 전제로 한 동거 반대 [58] 삭제됨14585 23/04/28 14585
170289 [삭제예정] 답변 감사드립니다. [60] 아이폰129860 23/04/25 9860
170282 [삭제예정] 곧 결혼할 여자친구와 투룸정도로 이사가고싶은데 [22] 삭제됨8763 23/04/24 8763
170238 [삭제예정] 갑질신고, 한방에 vs 깨작깨작 [9] 삭제됨7703 23/04/22 7703
170234 [삭제예정] 한자고수님들 도움을 요청합니다.. [11] 하나8727 23/04/21 8727
170183 [삭제예정] ‘오빠가~’, ‘형이~’보다 ‘엄마가~’나 ‘아빠가~’가 거부감이 덜 한 이유가 뭘까요? [11] 삭제됨8868 23/04/18 8868
170142 [삭제예정] 자전거를 못 타는 청소년 이상 연령대의 비율은 어느정도일까요? [10] 삭제됨7773 23/04/16 7773
170129 [삭제예정] 중학생 선물 추천 부탁드립니다. [8] Grundia7752 23/04/15 7752
170127 [삭제예정] 2호선 아파트 월세 어디가 제일 나을까요?? [8] 삭제됨7875 23/04/15 7875
170086 [삭제예정] 부모님이 타고 다니시기에 전기자전거는 괜찮을까요? [11] 삭제됨7306 23/04/13 7306
170075 [삭제예정] 노동시간 관련 신고 채널 및 도움 채널 문의 [1] Requiem7190 23/04/12 7190
170058 [삭제예정] 평범한 직장인의 사소한(?) 신세 한탄 글입니다. [28] 클레멘티아11235 23/04/11 11235
170049 [삭제예정] 생애최초 특공 자격 유지 vs 노부모 부양 특공 노리기 [6] 삭제됨7572 23/04/11 7572
169968 [삭제예정] 너무 오랜만에 데이트합니다.. [12] 일문7477 23/04/06 7477
169946 [삭제예정] [포토샵] 증명사진얼굴이랑 정장 합성 좀 해주실 수 있으세요?[사진有) [5] 삭제됨8025 23/04/05 8025
169925 [삭제예정] NC 팬 입문하려면 어디로 가면 될까요? [6] 삭제됨7633 23/04/04 7633
169911 [삭제예정] 삭제합니다. [10] 삭제됨5959 23/04/04 5959
169860 [삭제예정] 캐치마인드 고수님들 도움이 필요합니다. [15] 겨울愛8785 23/03/31 8785
169827 [삭제예정] (사진있음)당근마켓에 판매글 올리는 재택알바 해보신분 계시나요 [18] 세이밥누님10147 23/03/30 10147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