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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07 09:42
저도 지구나이가 40억년이 넘는데 그동안 흔적 못남기고 사라진 문명하나 없을까 상상은 해본적 있네요.
인류문명이 이렇게 번성했다지만 1-2만년사이에 어떤일로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면 그것도 지구입장에선 찰나의 순간일테니까요.
23/03/07 10:55
1. 문명수준이 고도화되지 않았다면
2. 풍화되기 충분한 시간 ..그럼 흔적도 없지 않았을까 싶어서요. 몇십만년전 네안데르탈인 문명도 확인하기 힘들잖아요.
23/03/07 11:11
일단 고도화되었다는 기준이 명확하지 않아서 뭐라 답하기 힘든 부분이고
풍화되기 충분한 지질학적 시간에서도 화석 증거들은 끊임없이 발견되고 있습니다.. 생물학적 증거가 없는 구석기 이후의 문명이 네안데르탈인 문명인지 호모 사피엔스 문명인지 또는 다른 인류의 문명인지 밝히기 거의 불가능하죠.. 네안데르탈인의 문명인지 확인이 안되는 것이지 없는 것은 아니고요. 고인류 유적은 많이 발견되고 있습니다.
23/03/07 10:16
질문: 중생대에 고도로 문명화된 종이 있었다면 무엇을 발견해야 할까요?
chatGPT: 중생대에 고도로 문명화된 종이 있었다면 그들의 기술, 인프라 및 사회 구조에 대한 증거를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예를 들어 건물, 도로 및 이러한 종에 의해 건설된 기타 공학적 업적과 같은 구조물을 찾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또한 이 종들이 만든 도구, 기계 및 기타 인공물의 증거는 물론 문자나 다른 형태의 의사소통에 대한 증거도 찾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물리적 인공물 외에도 계층 구조, 정치 조직, 무역 및 상업 시스템과 같은 사회적 구조의 증거를 찾을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종에 의해 발전된 예술, 종교 및 기타 문화적 관행의 증거를 찾을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는 고도로 문명화된 종이 풍경을 조작하거나 식물과 동물을 길들이는 등 환경에 미친 영향에 대한 증거를 찾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중생대와 그 시기에 존재했던 종에 대한 현재의 이해를 고려할 때, 그렇게 고도로 문명화된 종의 증거를 발견할 가능성은 거의 없습니다. 중생대에 존재했던 환경 조건과 진화 궤적은 인간이 발달한 것과 같은 복잡한 사회의 발달에 도움이 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앞으로 그러한 증거가 발견될 가능성은 거의 없습니다. 질문: 긴 시간을 지나면서 그러한 증거들이 사라졌을 수 있는데요. chatGPT: 맞습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자연적인 침식, 지진, 홍수, 지질 활동 등에 의해 과거 문명의 증거들이 파괴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인류가 아닌 다른 생물의 경우, 그들의 기술, 문화, 사회 구조를 이해할 방법이 제한적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과거에 존재했을 수 있는 문명이나 고도의 기술을 지닌 생물에 대한 증거를 찾는 것은 매우 어려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까지 수집된 과학적 증거를 바탕으로 보면, 멸종된 동물들이 문명을 발전시킬 수 있을 만큼의 지능과 기술을 지니지 못했다는 것이 일반적인 학문적 견해입니다. 따라서, 그러한 증거를 찾기 위한 연구나 발견은 매우 드문 일이며, 현재까지 발견된 증거들을 바탕으로 결론을 내릴 수밖에 없습니다. 쓸수록 느끼는게 일반론은 참 달변이네요..
23/03/07 10:17
문명이라는 게 존재했다면 당시에 있던 상당한 크기의 육상생물들을 통제/관리하려는 노력이 있지 않았을까요? 당시의 생태계에서 군림하던 포식자와 피식자의 존재는 명확하게 드러나도 그들을 관리하려는 문명의 흔적은 전혀 발견되지 않았던지라 회의적입니다.
23/03/07 10:21
일단.. 적당한 수준의 문명이 거대한 동물의 각축장에서 견뎌낼 수 있을지 의문이네요.
문명이 발달하려면 무리짓고 살아야하는 것이 필수적일텐데, 무리짓고 살았을 때 거대 육식동물의 맛집(...)이 되지 않았을까요? 그걸 이겨낼 정도면 적당한 수준의 문명으로는 부족했을 것 같습니다. 이상 뇌내 망상이었습니다 흐흐
23/03/07 11:00
그냥 얼핏 생각하기로는, 대규모 문명이 존재했다면 사냥의 흔적이 남은 화석이 발견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자연계에서 벌어지는 사냥으로 인한 흔적이 남은 화석들이 발견되는 것처럼, 도구를 이용한 사냥의 흔적이 남은 화석이 발견된다면 문명의 증거로 볼 수 있겠죠. 그런 화석이 발견되지 않았으니 여러모로 그 당시엔 문명이 없었을 거라고 보는 게 더 합리적일 것 같구요.
23/03/07 11:37
중세 봉건정도 문명이면 철기는 일상적으로 사용되었을텐데
화석이나 유물이 발견되지 않는걸 보면 그정도 문명은 없었다고 보는게 맞겠죠. (생명의 흔적은 남아있는데 도구만 발견되지 않을리는 없으니 ...)
23/03/07 16:38
현재 기술로 불가능한 UFO 가 외계에서 온 존재가 아니라 사실 고대 지구문명의 후손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주 번성해서 달과 화성까지 진출했던 문명이지만 모종의 이유로 지구 문명은 멸망하고 지구 밖으로 진출했던 소수만 살아남고 역시 모종의 이유(질병?)로 지구에서는 생존할 수 없는 상태가 돼버렸다던지... 단군신화도 보면 환웅이 자기 가족들(고대 문명의 후손, 현재는 지구 밖 우주선 또는 달과 화성에서 생활)을 떠나 하늘에서 내려와서 지상에 문명 건설을 시작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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