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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2/17 13:15:19
Name 삭제됨
Subject [삭제예정] 입사 전에 전화로 연봉을 물어봐도 될까요?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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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Plus
23/02/17 13:20
수정 아이콘
이력서에 희망연봉같은 걸 기재하지 않으면
보통 면접 말미에 대충이라도 이야기 하지 않나요?
면접은 서로 궁금한 걸 묻는 자리인데 그때 하시지 ㅠ
냉면냉면
23/02/17 13:35
수정 아이콘
다대다 면접이고 공통 질문을 던지는 형식이라 물어볼 분위기가 아니었습니다 ㅠㅠ 연봉에 대해 물어본 다른 지원자도 없어서 물어보기 힘들었던것 같습니다...
이웃집개발자
23/02/17 13:23
수정 아이콘
얼른 물어보세요..
마그네틱코디놀이
23/02/17 13:38
수정 아이콘
인사팀에서 합격 연락 줄 때 유선상으로라도 연봉 얘기를 하는데.
더존비즈온
23/02/17 13:38
수정 아이콘
최종 입사일이 결정되었는데 아직까지 연봉을 모른다는 상황이 더 이상한데요... 얼른 확인해보세요
유료도로당
23/02/17 13:43
수정 아이콘
면접때 얘기안했으면 입사전에 연봉협상 관련해서 별도로 연락 가는게 정상입니다. 회사에서 그걸 먼저 안하고 있다는것 자체가 약간 레드시그널이긴한데... 여쭤보는것 또한 이상한 일이 아닙니다. 계약서는 사전 조율이 완료된 다음에 인쇄해서(혹은 전자로?) 서명하는 요식절차죠.
아스날
23/02/17 14:33
수정 아이콘
잡플래닛이나 채용사이트에 연봉정보가 없나요?
윤니에스타
23/02/17 14:37
수정 아이콘
연봉이 별로이면 회사가 님을 원해도 가지 않을 수 있는 거죠. 면접때 연봉 얘기 안 했으면 입사 전에는 근무 조건에 대해 알려주는 절차가 있어야 된다고 봅니다. 그걸 안 했으니 입사 전 연봉을 문의하는 건 문제될 게 전혀 없다고 생각합니다.
회전목마
23/02/17 15:04
수정 아이콘
보통 첫근무하는 주에는 계약서를 쓰거나 하니까
며칠 다녀보고 결정하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물론 의견차이로 몇일만에 관둬도
일급은 계산해서 받으셔야하고요
행운아
23/02/17 15:04
수정 아이콘
초봉은 대략적으로 나오지않나요?
그럴수도있어
23/02/17 15:13
수정 아이콘
근로계약에 제일 중요한 연봉을 미리 안알려 줬다면 회사의 시스템에 조금 문제가 있어 보이네요. 회사에 미리 확인해도 전혀 문제되지 않아 보입니다.
23/02/17 16:31
수정 아이콘
쎄한데요..
23/02/17 16:40
수정 아이콘
채용의사가 결정된 확정적인 결과물 - 문자, 메일, 전화라면 (통화녹음?) 정도가 있다는 전제 하에 회사에 연봉을 물어봤다고. 너 나오지마. 라고 해도 해고예고수당 1개월분을 지급해야 할겁니다. 아마.

그렇기 때문에 궁금하시면 다 물어보셔도 됩니다. 대신 전화를 할 때는 출근하면 같이 일하게 될 사람들, 관계인들이 되기 때문에 적절한 예의는 필요합니다.

음. chatGPT의 의견을 들어보죠.
23/02/17 16:40
수정 아이콘
인사팀 전화번호로 전화를 걸어주세요.

전화를 걸기 전에 연락할 시간을 미리 생각해두세요. 일반적으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가 적절합니다.
전화를 걸 때에는 자신의 소개와 함께 "인사팀에 문의드리려고 합니다"라는 말을 해주세요.

연봉과 근무조건을 물어보세요.

인사팀으로 연결된 후, "안녕하세요, 제가 지원한 XX 회사 합격자 XXX 입니다. 제가 궁금한 것이 있는데, 연봉과 근무조건을 알고 싶습니다" 라고 말해주세요.
상세한 근무조건을 물어볼 때에는 출퇴근 시간, 근무일수, 휴가 등에 대해 물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물어본 내용에 대해 상세히 설명해주시는지 확인하고, 궁금한 것이 모두 해결되었는지 확인해보세요.

인사팀에 감사의 말을 전해주세요.

전화가 끝나면 인사팀에게 감사의 말을 전해주세요. "정말 감사합니다"나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와 같은 말을 전해주면 인상적일 것입니다.
이렇게 인사팀에 전화를 거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업무 시작 전에 근무 조건을 미리 파악하면 불필요한 혼란과 문제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미리 충분히 준비하고, 문의할 내용을 명확히 생각한 후 전화를 걸어보세요.
니하트
23/02/17 16:41
수정 아이콘
전화하세요
부스트 글라이드
23/02/17 16:45
수정 아이콘
오히려 그쪽에서 까먹거나 일부러 누락하지않는이상 연봉은 당연히 알아야죠.
23/02/17 16:57
수정 아이콘
크크 예전에 다녔던 정신 나간 회사 대표가 생각나네요. 최종합격 통보까지 받고 출근날짜 받은 사람이 연봉은 어떻게 되는 거냐고 메일로 질문했는데, 대표가 건방지다면서 합격 취소시키라고 했었죠.
윤니에스타
23/02/17 17:01
수정 아이콘
그런 회사는 다닌다 해도 결국 이른 퇴사엔딩 아닌가요? 구직자 입장에선 시간 낭비를 덜 수 있겠네요.
23/02/17 21:41
수정 아이콘
그렇죠. 입사할 뻔한 사람 입장에선 다행이죠. (여기 합격통보 받고 다른 데 입사제의를 거절한 게 아니라면요)
냉면냉면
23/02/17 19:13
수정 아이콘
여러분들 덕분에 용기(?)를 얻어 물어보았습니다.

다행히도 걱정하던 사태는 벌어지지 않았네요. 딱 제가 예상한 만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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