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22/12/21 09:25:38
Name 삭제됨
Subject [삭제예정] 사무직에서 생산직 이직 고민중입니다.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2/12/21 09:45
수정 아이콘
1. 지게차 기사-> 춥고 덥고 생각외로 산재에 쉽게 노출됨. 적성에 맞아야 할만한 직종.

2. 대기업 계약직 현장 -> 대기업 현장 라인 작업하면 헉소리나게 빡빡하게 일시킴. 강한 노동에 단련안된 보통 사람들은 며칠 못버팀. (S사 대형 냉장고 조립 라인 수준은 정신력 타령할 정도 아님. 그러 곳이 부지기수 오히려 중소기업 라인이 숨쉴 틈은 있음)

사무 경력 5년인데 비슷한 수준의 관리 사무 업체 가셔서 경력 늘리고 주위 한 번 둘러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그느누늉
22/12/21 10:55
수정 아이콘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 데 이직이 불가능해서 생산직 생각중입니다. 혹시 업무 강도가 낮은 계열 알고 계신다면 추천 부탁드려도 될까요
StayAway
22/12/21 09:49
수정 아이콘
생산직 절대 쉽지 않아요. 딱 그 말 밖에 드릴게 없습니다.
그느누늉
22/12/21 10:56
수정 아이콘
저도 그게 걱정하고 있습니다. 혹시나 업무강도가 낮은 계열 있나 하는 마음에 질문드렸습니다.
건이강이별이
22/12/21 10:02
수정 아이콘
1. 일반적으로 영업직이 아니시면 현장으로 가신다해서 사람 상대하는 스트레스가 없어지는건 아닙니다.
2. 몸 쓰는 일 쉽지 않아요..
그느누늉
22/12/21 10:59
수정 아이콘
생산직은 자기 할일만 하면 된다고 들었는데 막상 안그런가 보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22/12/21 10:14
수정 아이콘
내년에 회사들 많이 망해서 이직 쉽지 않을텐데요 중소기업 다니는 중이라면 어느 정도 피부로 경기 체감 하지 않나요.
그느누늉
22/12/21 11:02
수정 아이콘
시기가 안좋긴하네요.. 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
22/12/21 10:15
수정 아이콘
지금은 다른일하지만 사무직이었는데 가끔 힘들때마다 뇌비우고 하는 생산직이 더 편한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었던 적이 있죠. 그러다 가끔 생산직 지원 나갈 때가 있는데 아 내가 사무직이어서 천만다행이다 하고 반성하고는 했습니다.
그느누늉
22/12/21 11:03
수정 아이콘
하루 이틀 정도 경험해보고는 싶은데
현직장에서는 그렇게 하기 어렵네요..
22/12/21 10:49
수정 아이콘
당장 내년에 상황 나빠져서 경쟁이 심화될걸로 예상됩니다.
가능하면 이직하더라도 경기 반등하는거 보고 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Lapierre
22/12/21 10:53
수정 아이콘
저도 예전에 한번쯤 생각해봤었는데 고졸이나 20대초반에 대기업쪽으로 가는게 아닌이상
4년제 나오고 이미 나이가 좀 있는 남성(30대이상)은 괜찮은 생산직에서 뽑지를 않습니다.
갈수있는 곳은 진짜 이력서에 주소,주민등록번호만 있으면 입사가능한 그런 생산직밖에 없는데 비추합니다.
22/12/21 12:03
수정 아이콘
어렸을때 부터 시작하지 않은 이상 크게 메리트 있다고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그리고 생산라인도 케바케가 지만 사람 상대 없을수가 없어요.
한 팀 단위 내에서의 인간관계도 정말 중요하고요.
22/12/21 12:16
수정 아이콘
생산직은 자동차나 정유,화학 아니면 몸이 너무 힘들어서 비추합니다
자동차,정유,화학은 다른생산직에 비해서 훨신 편하긴합니다
22/12/21 12:28
수정 아이콘
생산직은 뭐랄까... 정말로 회사마다 전부 다릅니다.
일단 아무거나 하려면야, 그냥 워크넷에서 산업단지 부근 회사 아무데나 다니셔도 상관없는데... 길게 보시려면 좀 이쪽도 기술이 필요하긴 합니다.

1. 사실 좀 늦었더라도, 이쪽에 생각 있으시다면 기계교육정도는 배워두는게 낫긴 합니다. CNC나 MCT, 선반같은 기계 조작법이요. 일단 이런 기계 조작법을 배웠냐 안배웠느냐도 은근히 중요합니다. 국비교육 코스 많이 있긴 할거에요. 다만 나이들면서 느끼는건데.. 정말 길게보고 가려면, 어느정도 정식교육 받는게 중요하긴 합니다. 폴리텍대학 같은데요. 경력/경험과 교육이 같이쌓이면 할만한데, 거기까지 가시는게 쉽지 않으실겁니다.

2. 대기업보다는 적당한 제조계열 중소기업 다니는것도 차라리 괜찮긴 합니다. 위에서 말한 기계조작법 배우면 갈 수 있는 곳들이요. 다만 회사마다 워낙 분위기/업무강도 등이 다르니까 잘 찾아가야겠죠. 대신, 이런 중소기업은 경험+기술+연차가 쌓이면 정말로 큰 스트레스없이 일할수도 있긴 합니다. (물론 여러가지 조건이 맞아야합니다)

3. 지게차쪽은 개인적으로는 비추하는 편입니다. 이쪽도 만만한 일은 아닌지라..;;
별빛다넬
22/12/21 13:02
수정 아이콘
쿠팡 알바 많이 뽑으니
주말에 몇번 해보시고 느껴보시고 판단하세요
정공법
22/12/21 13:03
수정 아이콘
(수정됨) 교대근무 적응여부가 중요합니다
폴리텍 졸업하고 cnc선반 밀링하다가 때려치고
지금 현대차 계열사 사내협력 다니는데
주간 2교대 하루 8시간일하고 일하는것도 적당히 할만하고 신입도 1년 꽉채우면 5000찍는데
10월~11월에 공고 올려놨었는데 잘 지원이 없었다고,,,
22/12/21 13:37
수정 아이콘
국비교육과정 한번 보시고 받으시는것도 좋음
RedDragon
22/12/21 14:29
수정 아이콘
쿠팡플렉스 같은 앱 설치 하시면 일일 알바 많이 모집하는데 주말이나 휴가내시고 한번 경험해보시고 다시 판단해 보세요.
양스독
22/12/22 01:32
수정 아이콘
사람상대하는 스트레스를 덜받고 싶으시다면
작업을 거의 혼자하는 용접 추천드립니다
특수용접 배우시고
철이나 스텐리스외에 희귀금속 취급하는 회사로 입사하시면 빠르게 때우는 땜쟁이?보다 상위클레스로 전직가능해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67970 [삭제예정] 마른비만 탈출 조언 부탁드립니다. [2] Rays7624 22/12/21 7624
167959 [삭제예정] itzy라는 그룹 뭔 사연이 있나요? [11] 삭제됨8866 22/12/21 8866
167950 [삭제예정] 사무직에서 생산직 이직 고민중입니다. [20] 삭제됨8718 22/12/21 8718
167944 [삭제예정] 내일 아침 서울에서 검사해야 하는데.. [7] 콩순이7659 22/12/20 7659
167934 [삭제예정] 삭제 [4] 삭제됨7167 22/12/20 7167
167918 [삭제예정] 건강보험 / 전입신고 관련 문의입니다. [1] 삭제됨6655 22/12/19 6655
167908 [삭제예정] 친절도 적당한게 좋은걸까요? [30] 삭제됨9661 22/12/19 9661
167906 [삭제예정] 상대방 차가 제 차를 긁었습니다. '자기가 잘 아는 공업사' 드립 관련 질문입니다. [15] 삭제됨8955 22/12/19 8955
167897 [삭제예정] 중고로 스마트폰을 팔았는데 2개월만에 환불요청을 합니다. [18] 삭제됨8405 22/12/18 8405
167862 [삭제예정] 와이프가 바람을 폈습니다 [37] 삭제됨12619 22/12/16 12619
167860 [삭제예정] 전세 묵시적 계약갱신의 횟수 관련 [2] 삭제됨6725 22/12/16 6725
167842 [삭제예정] 모든 답변들 감사합니다! [80] 삭제됨10410 22/12/15 10410
167832 [삭제예정] 원래 퇴근하면 뻗는 것이 정상인가요 [26] 삭제됨8401 22/12/14 8401
167795 [삭제예정] 워너비데이터?? 라는 회사 아는 분 계시나요?? [4] 이혜리16455 22/12/13 16455
167774 [삭제예정] 전세보증금 지연이자 10일도 청구 가능한가요? [9] 삭제됨6821 22/12/12 6821
167772 [삭제예정] 아바타2 용아맥 취소표 줍줍하실분? [6] 덴드로븀7681 22/12/12 7681
167748 [삭제예정] 노래 제목 능력자 소환 질문 [2] 비뢰신7286 22/12/11 7286
167744 [삭제예정] (19) 임신한 아내와 성관계 그리고 탈모 [5] 나무자전거14502 22/12/10 14502
167716 [삭제예정] 똥문제 입니다 [23] Croove8564 22/12/09 8564
167713 [삭제예정] 중고 컴 구매. 이정도 스펙에 140만원이면 혜자 일까요?? [4] 아오이소라카7620 22/12/09 7620
167688 [삭제예정] 노트북 구매 고려 중입니다. [15] 삭제됨9583 22/12/07 9583
167671 [삭제예정] 제가 너무 예민하게 반응한걸까요 [8] 삭제됨8280 22/12/06 8280
167650 [삭제예정] 안녕하세요 핸드폰 대여(?)에 관련해서 질문드립니다. [5] SaNa6279 22/12/05 6279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