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혜리 입니다.

최근에 어머님께서 금방 갚을 테니, 급하게 입금 요청을 하셔서 두 번 입금을 했습니다.
한 번은 500만원 입금 드렸는데, 3시간 있다가 어머님한테 바로 입금을 받았고 - 이 때는 이상함을 못 느낌.
이번에는 250만원 입금 드렸는데, 3일 있다가 [워너비데이터] 라는 곳에서 290만원이 입금이 되었어요.

예전에 어머님께서 공짜로 코인?을 준다는 말에 일산에 왔다가셨다는 말을 한 적이 있고,
조금 찾아보니 [워너비데이터] 라는 회사와 NFT 관련 된 내용이 조금 보이는 것도 같아서 걱정이 됩니다.
투자&고액 배당은 전형적인 폰지사기의 시작으로 보여서,
어머님한테 큰 돈 입금하라고 하면 무조건 하지 마라 라고 했는데,
이게 지금 250만원은 제 돈이지만, 어머님 돈이 얼마가 들어갔는지는 말을 안해주셔서.....

아무래도 불안하기만 한데, 혹시 아시는 분 있을까요?
일단 부모님 관련 된 내용이라 삭제예정을 걸어 놓기는 했는데, 댓글이 도움이 된다면 그냥 글은 두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