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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18 20:09
이건 본인께서 파워를 휘두르고 싶으냐, 현재처럼 편하고싶으냐에 따라 달린 거 같습니다.
영업 본부장이라는게 실적에 좌지우지되는 (젤 먼저 욕먹거나, 젤 앞에서 칭찬받거나) 하는 자리 아닌가 싶은데... 성향이 사람관리 좋아하고, 사교적이고 하시면 한번쯤 도전해봄직 하겠네요. (전임자께서 왜 나가는지도 중요할거 같지만요)
22/07/18 20:33
더불어 지인이 다른 부서로 옮기는 사유도 확인해 보실 필요가 있지 싶습니다. 신규사업 발굴/확장으로 영업1본부, 2본부 같이 부서가 새로 생기거나 하는게 아니라면 조직 내 불화, 리더 말 안 들음 등등의 숨은 이슈가 있을 가능성도 있지 싶네요.
22/07/18 20:36
본문보니 답이 나와있네요
도전 vs 안정 그리고 글쓴이께서는 안정적이나 보수적인 조직에서 좀 지루해 하고 더 올라가고 싶은 욕구가 있으신거 같은데 진급 및 본인의 역량을 파악하고 싶다면 이직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직할 경우 그동안 편함을 다 버리고 가시밭길을 헤쳐나갈 각오를 하고 가셔야 합니다
22/07/18 21:52
1. 본인 성격이 어떤 것에 맞는지 생각해보세요. 제의 받은 회사는 터치는 안 하지만 실적에 대한 스트레스가 많아 보이는데 스트레스에 강한 성격인지, 사람 관리 잘할 자신 있는지 등. 연봉 좀 더 받겠다고 안 맞는 회사 가서 골병 드는 케이스가 있습니다.
2. 현재 직장은 본사가 개발을 하기 때문에 제품에 대한 안정성이 있는 반면, 제의 받은 회사는 어디까지나 총판이기 때문에 나중에 그 회사가 직접 지사 세운다고 하면 낙동강 오리알 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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