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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22/07/18 09:44:12
Name 새벽바람
Subject [삭제예정] 높은(?) 분들과 면담 시 할만한 이야기 (수정됨)
신원이 특정될 수도 있어 곧 삭제하는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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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은 삭제하였으나 다른 분들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이라 리플과 본문 질문 요지는 남겨두었습니다.

질문 요지는 회사 내에서 사장급에 해당하는 분들과 면담할 때 할만한 이야기가 무엇인가- 하는 것이었습니다. 답변 감사드리고 다른 분들께도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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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리얼월드
22/07/18 09:51
수정 아이콘
그런 상황이면 X꼬 핥아주는 이야기만 해야죠 뭐 ㅠㅠ
새벽바람
22/07/18 13:45
수정 아이콘
흑흑 맞습니다. 요즘 좀 힘든일이 있어서 그런가 빨아주는(?) 방법이 도통 떠오르지 않아 질문글을 올리게 되었네요.
22/07/18 09:54
수정 아이콘
무난하게 자기계발이야기 하심이 도서지원이나 업무관련자격증 관련얘기로 가면 태클걸게 없을거 같습니다
좀더 빨아준다면 가관장님은 자기관리 어떻게하시는지 배우고싶다로 넘어가서...
22/07/18 10:27
수정 아이콘
기관장님은 자기관리 어떻게하시는지 배우고싶다 (2)
새벽바람
22/07/18 13:46
수정 아이콘
말씀해주신 걸로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머리 속이 좀 개운해지네요. 어떻게 하시는지 배우고 싶다.. 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
회색사과
22/07/18 10:00
수정 아이콘
그냥 방긋방긋 웃으며 박수 열심히 쳐야죠..

전무급 타운홀미팅에서는 까고 싶은 거 다 까는 분위기의 회사를 다니는데
회장님 타운홀에서는 모두가 칭찬만 하는 걸 보고

독설적으로 보이고 냉소적으로 보여도 다들 다리 뻗을 데 보고 행동하는 거구나 싶었습니다
새벽바람
22/07/18 13:48
수정 아이콘
크크크 역시 다들 그렇군요. 그래도 전무급 미팅에서 까고 싶은거 다 까는 정도라니 그것도 저희쪽에서 보면 나름 신선합니다.
22/07/18 11:23
수정 아이콘
그런 사람이면 자신이 우쭐하면서 자랑할만한 요소를 질문하면 됩니다.
새벽바람
22/07/18 13:49
수정 아이콘
그게 젤 핵심이네요. 저도 예전엔 항상 명심하고 있었는데 오히려 짬밥이 차면서 느슨해져서 그런가 까먹고 살고 있었네요.
Lainworks
22/07/18 11:44
수정 아이콘
기관장 과거 이력 검색해서 물어보시면 됩니다
고시 출신이면 당시 동기 누구 있었냐 에피소드 있냐
어디 다른데 다니다 온거면 그 기관 어떻냐
새벽바람
22/07/18 13:50
수정 아이콘
이것도 명심하겠습니다! 다행히 과거 이력에 대해서 어느 정도 알고 있어서 질문할 거리가 생기네요.
생겼어요
22/07/18 13:36
수정 아이콘
요즘 본인은 살도 좀 찌고 체력이 떨어지는 느낌을 받는데, 체력관리를 어떻게 하는지 물어보세요. 열에 아홉은 젊은 사람이 벌써 그럼 어떡해 체력이 있어야 일도 열심히 하지로 시작해서 본인 자랑 신나게 하고 질문시간 끝날겁니다.

내가 요즘 좀 부족한 부분이 있는데 너는 내가 부족한 부분을 잘하고 있는 것 같은데 어떻게 하니?가 핵심이 되겠네요.
새벽바람
22/07/18 13:51
수정 아이콘
오 이것도 좋네요. 위에 말씀해주신 내용들과 엮어서 복합적으로 이야기 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22/07/19 00:11
수정 아이콘
윗분들도 적어주셨지만

상사를 신나게 하려면 슬럼프 극복 질문이 직빵입니다. 신나게 떠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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