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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6/26 20:00
공무원 연금도 박살났고, 9급공무원의 급여도 많지않은 편이며 공무원이라고 워라벨이 정확하게 지켜지지도 않더라구요.
제 주위에서도 9급 시험 붙었다가 몇년하고 때려치고 다시 사기업다니는 사람도 있습니다...
22/06/26 20:04
공무원은 구리다고 생각하구요 대기업에서 공기업간 친구들 월급 반토막 나긴 했는데 그래도 웬만큼은 만족하는 것 같습니다. 글쓴이가 만족이 안 되는 이유가 중요할 듯
22/06/26 20:14
지방(오지까지 포함한 개념입니다.) 근무에 거부감 없다면 공기업이 괜찮은 선택이긴 한데, 윗분 말처럼 일단 NCS 공부 한번 해보면 답 나오지 싶습니다.
22/06/26 21:09
행정직이고 공공기관 근무가 아니라면 경력 인정 받기 힘들테고.. 군대 2년해서 9급 3호봉으로 시작하면 세금 때고나면 실수령 170~180 나올걸요? 합격여부는 둘째 치고 괜찮으시겠습니까..
22/06/26 21:15
경험상 공무원, 공기업 좋은 시대는 끝이 났다고 보입니다. 공공부문의 단점이 장점을 상쇄시키고도 남아 보입니다. 급여는 점점 비교도 안 되어 가고 있네요. 시대가 많이 변했음을 느낍니다.
22/06/26 21:38
지금 공기업쪽도 급여가 공무원까지는 아니라도 메리트가 빠지고있는게 맞아서 판단이 사실 어렵습니다. 그나마 밸런스가 제일 나아보이는게 공기업이긴 하거든요.
22/06/26 22:40
공기업은 돈 생각하면 비추고요
대기업에서 공기업 간 사람들 대체로 만족하는 이유가 연봉 반토막 나도 자기 인생이 있어서 그런거죠 뭐
22/06/26 22:51
공사중에서도 급여가 높은 곳이 있지만 입사난이도가 매우 높죠. 공무원, 공기업은 원래 정년보장, 워라벨 보고 가는 곳인데 ,최근에는 업종에 따라서 사기업보다 워라벨이 안좋은 곳이 많습니다. 말씀하신 이유로는 경력과 실력을 쌓아서 대기업이나 더 나은 중견기업으로 이직이 좋아보입니다.
22/06/28 08:55
현재 대졸 신입 1년미만이시면 대기업 노려보시는걸 추천합니다. 공무원은 7급이상 1년 내 합격 가능하지 않으면 비추, 공기업은 대기업 우선 들어가보시고 이직해도 늦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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